* 참여기간 : 1월3주 (1월 19일 ~ 1월 26일)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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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음악, 아니, 영화 속의 음악
    from 細柳言文 2010-01-19 13:48 
                   인디음악을 좋아하니?  그럼, 이라는 대답을 한다면, 아마 소규모아카시아밴드를 알 가능성이 크다.  그렇지만 굳이 인디음악이라고 한정하지 않더라도,   조용하고 감성적인 노랫말을 좋아하는 이라면,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 그들의 팬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2. 기다렸던 영화.
    from perfect stranger 2010-01-19 15:10 
    상당히 편파적일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페이퍼이오니 노약자, 임신부가 읽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500일의 썸머.  작년에 봤던 영화 중 인상 깊은 배우들을 몇 몇 꼽자면 남자 배우 중에 조셉 고든 레빗이라는 배우가 있었다. 이름만으로는 심히 토끼 같은 외모를 소유했나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이름. 그렇다고 그가 꽃미남과에 속한다고 말하기는 약간 모자란 듯 한 기분. 하지만 배우는 외모보단 연기를 보고 판단
  3. 온가족이 함께 보면 즐거운 영화!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0-01-19 16:53 
    1. 전우치   아무래도 요즘 아바타라는 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영화가 너무 묻히는 느낌이 들어   나는 전우치를 보러 갔다.   전우치!  울 나라 영화도 기술력이 많이 발전이 되어   멋진 디지털 영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무엇보다 주인공 전우치가 완전 유쾌 발랄 명랑 도사로 등장을 해주어 기분좋게 볼 수 있
  4. 2010년 1월은 풍성한 한국영화와 함께 하세요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1-20 07:33 
    페어 러브 (Fair Love, 2009) 2010년 1월의 극장가를 살펴보게 되면 매우 고무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국영화의 약진입니다. 2009년 12월에 개봉한 '전우치'의 흥행소식이 연신 들려오고 있고, 2010년으로 해가 바뀌면서 '용서는 없다'를 시작으로 '웨딩 드레스',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페어 러브' 등 많은 한국영화들이 개봉을 했고 또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주문진'과 '주유소..
  5. 사랑, 누구에게나 공평한 그리고 서로에게 공정한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1-20 11:30 
       <페어러브>는 (이미 알려진대로) 형만(안성기)과 남은(이하나)의 사랑이야기다. 단, 이들의 관계는 (조금 혹은 매우) 특별한데, 남은은 형만의 친구 딸이다. 굳이 유교권 국가의 특성이 아니더라도, 동서고금을 통틀어 이런 사랑은 본인들은 물론이고 그들을 둘러싼 주변에서도 납득하기가 힘들다. 이들의 사랑은 수 많은 난관에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1. Fair Love (공평한 사랑)
  6. 그들의 열정! 다큐멘터리 영화들
    from 2010-01-20 11:59 
    영화에 대해 일자무식인 저는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고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존재를 알게된 대학 시절에도 요즘처럼 대형 멀티플렉스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그 당시라고 전혀 상영안했겠냐마는 그 땐 관심 자체가 없었다고 봐야죠. 그런 제가 갑자기 다양성을 존중하게 되어서 다큐멘터리 영화들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아닙니다. 우연히 보게 된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비록 주인공이 전지전능한..
  7. 90년대에 학교를 다니셨나요?
    from 공부하는 달님엄마 2010-01-20 13:44 
    대학 다니던 시절에는 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극장이 있어서 왠만한 개봉 예정작은 대충 꿰고 있었는데, 졸업하고 바깥 출입을 할 일이 별로 없다 보니 꼬마 니꼴라 개봉 소식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온식구가 롯데시네마를 가서, 달님공주가 조르는 대로 먹을거리를 사주려고 팝콘코너 앞에 줄을 서 있다가 예고편을 접했다. 화면을 보고 있자니 그만 빙그레 웃음이 나온다. 나 초등학교 때 저걸 읽었지 아마?&
  8. 인간다운 것이란 무엇일까
    from 거꾸로 된 소용돌이 2010-01-20 15:49 
       엽기적인 살인을 저지른 사람에게 대중들은 곧잘 '짐승만도 못한 놈' 이란 비유를 쓴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머리 검은 짐승은 믿지 말라'는 속담도 있다. 우리가 생각한 것처럼 짐승은 잔인하기만 한 것일까? 하지만 순한 짐승이란 말도 있다. 물론 약육강식의 세계에 사는(물론 인간도 어느 정도는 이런 사회에서 살고 있지만) 동물들은 잔인하게 먹이를 사냥하고 죽인다. 하지만 그 행위는 언
  9. 사랑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1-20 21:34 
    이번 주 보고 싶은 영화가 이렇게 한 눈에 들어오기도 처음이다. 아바타, 셜록홈즈, 용서는 없다...SF, 추리, 스릴러까지 다 본 요즘 멜로, 로맨스 영화에 목말랐는데 드디어 개봉하는구나!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발렌타인데이가 1달 남짓 남은 지금 이 때, 곁에 있는 남자의 심리가 궁금하다면 꼭 봐야할 영화를 선정했다. 500일의 썸머, 애프터 러브, 그리고 공주와 개구리! 1. 500일의 썸머 운명적 사랑을 믿는 톰과 비서 썸머의 이야기. 단순 로맨..
  10. 당신은 사랑을 하고 있나요?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01-21 21:23 
    사랑은 언제나 인류의 끊이지 않는 이야기거리인가보다. 그 많은 노래와 소설과 영화들이 끝없이 사랑이라는 주제를 논하고, 기억하고, 붙잡으려고 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때로는 누구나 한번쯤 가지는 경험이라고 해 진부하다 말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사랑을 말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 행복한 결말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위해 만들어지는 영화와, 음악, 그리고 이야기들은 그래서 끝없이 읽히고, 보여지고, 불리워지는지도 모른다. 바로 이 영화, 애프터
  11. 수도원을 배경으로한 영화
    from 문학가게 2010-01-21 21:59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중세 수도원을 둘러싼 추악한 모습과 음모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어두운 분위기와 함께 무척 흥미롭다. 앳된 모습의 크리스찬 슬레이터를 볼 수있다.  1327년. 이탈리아에 있는 베네딕트 수도원에서 그림 그리는 수사 아델모가 시체로 발견된다. 그런데 이 수도원에는 당시 청빈을 주장하는 프란시스코 수도회와 그를 반박하는 교황청 및 다른 교단들의 반목을 해결하
  12. 매니아의, 매니아에 의한, 매니아를 위한 영화
    from SOO IN HERE 2010-01-21 23:05 
    "매니아"라는 단어가 붙는 데에는 여러가지 경위가 있을 수 있다. 대중적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매니아층을 형성했을 수도 있고애초부터 소수 매니아들만의 축제였을 수도 있다. 쏘우와 서태지. 둘 다 처음에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지금은 매니아들 아니면 그리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하지만 이 둘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바로 소통. 열린 구조로 가느냐, 닫힌 구조로 가느냐의 갈림길.쏘우는 ...
  13. 이나영, 코믹과 중성의 매력 보유자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1-22 01:20 
    이나영, 영화계에선 나름대로의 입지를 확보한 여자배우다. 그녀에게 100만의 관객이 넘는 영화는 분명 없다. 그러나 인기에 연연할 것 같지 않은 그녀의 이미지, 그리고 남자를 유혹하는 듯한 분위기보단 어딘지 모를 내 누나 혹은 여동생 같은 그녀의 외모는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여배우의 모습은 아니다. 그렇다고 그녀가 매력적인 외모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상하리만치 그녀는 멋진 옷을 입고 화려하게 영화에 등장하지 않을 듯한 그런 여배우로 보인
  14. 이번주 뭘볼까?! - 서른세번째 Proposal : 애니메이션, TV에서 스크린으로 마실나오다!
    from rani's ORCHID ROOM 2010-01-22 17:23 
    꼬마였을 때부터 보고 듣는걸 꽤나 좋아했더랬다. 그리고 그취미의 한복판에 바로, "애니메이션"이 있었으니~~~~ 아주아주 어렸을 때부터 성우분들의 찰진 목소리를 좋아하게 된 것도, 꽤 오랫동안 SF매커닉을 좋아하게 된 것도 그 출발점은 바로 "나의 사랑 애니메이션"!!! 조금씩 나이를 먹고, 조금씩 일상에 치이고 그러다보니 예전만큼 애니메이션을
  15. 1/21-1/2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1-23 10:34 
     월트 디즈니가 다시 2D로 돌아왔습니다. 명불허전이라고 역시 재밌고 신나고 기발하네요. 결코 보고 후회 안 하실 듯 합니다.   이탈리아 판 러브 액츄얼리? 아무튼 웃기면서도 여러 사랑에 대해 여러 면에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괜찮은 영화입니다.   썩 잘 만들어진 옴니버스 영화라고 하는 평들이 많은데, 제 취향은 아닌 듯 해서...   연애과정에 대해 남성의 시선으로 그려나간 담담한
  16. [1월3주] 그녀들이 남자가 된 사연은?
    from 마늘빵 2010-01-23 16:03 
                   [아빠가 되기 위해 남자로 변장하다] 손지현(이나영)은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여자이다. 늘씬한 몸매에 예쁜 얼굴, 4차원적인 말투와 행동이 못내 귀엽다. 하지만 그녀에겐 숨기고 싶은 과거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태어났을때 성별이 남자였다는 것. 1년동안 만나는 남자친구에게 아직 말하지 못했고, 그것때문에 쉽게 진도도 못나간다. 사실을 알게됐을
  17. 할리우드 차세대 액션스타 &lt;제이슨스태덤&gt;, 그를 주목하라 !
    from 내가 본 첫번째 리뷰 - Movie Express 2010-01-24 16:22 
    이번 배우포스팅에선 '제이슨스태덤' 의 대표적인 필모그라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의 가장 대표작으로 뽑히는 를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워낙 케이블TV 에서 자주 방영되어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배우가 되었죠 그 계기가 바로 입니다 트랜스포터 1편 군생활을 마치고 자신이 가장 잘할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프랭크마틴, 어느날 어느사나이가 물건을 이곳까지 배달해줄수 있냐고 물어온다 자신이 정한 룰에..
  18. 음악은 우리를 하나로 만들지요.
    from 삶의 향기 2010-01-25 00:32 
     음악은 책만큼이나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줍니다. 음악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힘든데요. 그래서인지 음악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많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여러 사람을 하나로 묶어주는 힘이 아닐까 싶어요. 음악을 들을 때 공통된 감정을 느끼고 음악을 연주하면서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것,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는 강한 이끌림이 음악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이번에 개봉할 한국영화 <하모니>도 그렇지요? 진
  19.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4주 - 꾸미지 않은 사랑 이야기.
    from 종합예술인 2010-01-25 13:16 
    최근에 많이 바빴던지라 블로그에 손을 놓고 있었네요. ^^;; 이번에 추천할 영화는 입니다. 항상 영화같은 사랑이야기보다, 때로는 그냥 내 친구의 사랑 이야기 같고, 내 이야기같은 그런 영화라서 추천합니다. 네이버 영화해설에는 여주인공 조이 데샤넬이 평범한 외모라고 나오는데 제 생각에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뭐 여튼 허접한 추천평이지만, 골든글로브에 노미에이트도 되었던 영화라는데 한번들 극장에 가서 확인해보시길..
  20. 이번 주말에는 무슨 영화를 볼까? - 1월 셋째주
    from Sage's Notebook 2010-01-25 17:53 
    아바타, 셜록홈즈 같은 큰 규모의 영화에 지친 사람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휴식같은 영화다. 아쉽게도 큰 한 방은 없지만 보는 내내 오버하지 않는 소소한 매력에 빠질 영화. 물론 아바타 같이 화려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남자들은 이나영으로 인해 행복해질 것이고, 여자들은 남장한 이나영을 보고 참 미소년이구나~ 하고 미소지을 영화. 소규모..
  21. 500일의 썸머, 여름(?)이와의 500일
    from 카푸치노블로그 2010-01-25 22:14 
    대부분의 연애 영화는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만나는 지, 어떻게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 지에 관한 이야기라면 '500일의 썸머'는 어떻게 헤어지는 지에 관한 이야기다. 알랭드 보통의 와 흡사한 영감에서 출발한 이 영화에 대한 기대는 두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주이데샤넬. 다른 하나는 김혜리 기자의 평. 예스맨에서도 짐캐리의 무난한 코미디를 4차원으로 승화시켜 낸 그녀의 매력이 어떻게 그려질지에 대한 기대. 그리고 김혜리 기자의..
  22. 뜨겁게, 때론 강렬하게, 그리고 찡하게, 배우 김윤진의 세계
    from HyperISLAND 2010-01-26 03:37 
    배우 김윤진의 새 영화 '하모니'가 공개되었다. 2007년 꽤나 신선한 방식이었던 '세븐데이즈' 이후 오랜만에 국내 극장에 얼굴을 내미는 그녀의 모습이 참 반갑다. 10년도 더 넘은 영화 '쉬리'에서 강렬하게 세상에 얼굴을 알린 그녀는 이후 '아이언팜'이나 '예스터데이'같은 다소 실망스런 영화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나 대체적으로 성공적인 커리어, 그것도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유명세를 자랑하는 몇안되는 여배우중 하나이다. 특히 이종원과 호흡을 맞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