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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주말 볼만한 영화들
    from BINBOX 2009-09-16 13:03 
       이번 주에는 팀 버튼 제작의 애니메이션 9:나인이 끌립니다. 독특한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일 것 같네요. 여름 대작들 이후 딱히 극장에 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다시 탄력 좀 받아야겠습니다. 그런데 상영관이 은근히 적군요...  마이 시스터즈 키퍼는 카메론 디아즈보다는 <싸인>과 <님스 아일랜드>등에서 이미 연기력을 증명한 바 있는 아비게일 브레슬린의 출연 때문에 강하게 끌립니다. 가을엔 또 멜로
  2. 이번 주말에 무슨 영화 볼까? - 음악과 춤이 있는 영화들
    from little miss coffee 2009-09-16 18:56 
                  천원 올라 9천원 영화비를 내고 깜깜한 극장에 앉아 최신돌비디지털시스템에 귀를 맞기고, 커다란 스크린을 마주해도 좋을 것 같은 영화들이다. <원위크> 사랑하는 약혼녀와의 결혼을 앞둔 벤은 암으로 시한부선고를 받게 된다. 병원을 나오는 길에 평소 사고 싶었던 모터사이클을 충동적으로 사고 모든걸 뒤로한채 일주일간의 여행을 떠난다. 지나치
  3. 애자, 블랙, 호우시절: 사랑하는 방법 세 가지
    from novio님의 서재 2009-09-17 19:42 
      사랑하는 사람은 가장 소중한 사람이죠. 그 중 가족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고 이성도 포함됐을 것입니다. 너무 흔한 주제지만 이상하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우리의 애정이 점점 매말라 가거나 사랑을 거래로 생각하는 풍조가 점차 만연돼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랑만 바라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인간이 점점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인 것으로 변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사랑이란 주제는 영원히
  4. 이번주 뭘볼까? - 열다섯번째 Proposal / 9월 3주
    from rani's ORCHID ROOM 2009-09-18 01:57 
    아침저녁으론 이젠 정말 가을 내음이 물~씬~ 아직 낮엔 좀 더워서 고생중이긴 하다만;;;;; 그래도 문.득. 바로 곁에 다가온 가을의 계절감에 기분좋은 미소 한 번 날려주시고~~~~ 점점 높아지고 짙어가는 푸른 하늘과 점점 가벼워지고 살랑대는 맑은 바람과 점점 눈 돌아가는 일이 많아져서 두려운 식욕과 점점 귀 즐겁게 해주려고 속속들이 귀환하는
  5.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9월 셋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9-18 10:08 
    9월 셋째주 비수기임에도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던 지난주 극장가에 비해 이번주 극장가는 다소 탄력을 잃은 모습이다. 연인들의 계절 가을임을 의식하기라도 한 듯 18세 미만 관람불가의 비교적 강도높은 로맨틱 코미디가 대세를 이룬 이번주 주말 어떤 영화를 선택해야 할까? 극장가 추천작 하쉬 타임 - 데이빗 아이어 작년 [다크 나이트]에 이어 올해도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과 [퍼블릭 에너미]로 쉴새없이 달려온 크리스천 베일의 주연작. 그러나 이미..
  6. 엄마와 딸, 서로의 울타리!
    from 꽃방글의 서재 2009-09-18 11:33 
      이 영화를 접하는 순간, 혹, 부모 자식간에 티격태격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얼른 화해하고 다정해지기를 바란다. 내 곁에 영원히 머물 사람처럼 느껴질테지만, 언제 어느때 모를 일이다.   엄마와 딸이야기. 거칠고 억척스럽고 오직 오빠만을 후원하는 엄마,  딸인 나는, 보이는 대로 엄마에게 머리채 잡히는 천덕꾸러기? 
  7. [9월 3주] 사랑 사랑 사랑~!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09-18 20:16 
      [미래를 걷는 소녀] 2009년 9월17일 개봉  왠지 영화 [동감]이 생각난다. 다른 시대를 살고있는 남녀가 하나의 매개체를 통해 마음을 나눈다는 설정은 언제봐도 참 로맨틱한것 같다. 그리고 슬픈 결말이 예상되는 소재기도 하다. 특히 이 영화에서처럼 남자와 여자 사이를 가로막는 백여년의 시간은 이루어질수 있는 가능성을 아예 배제시키니까. 그럼에도 이 영화의 즐길거리는 많은것같다. 아무
  8. 이태원 살인사건,미제사건으로 이리 덮혀져서는 안된다!
    from 꽃방글의 서재 2009-09-18 21:19 
       건실한 청년 한 명이 아무 이유없이 처참하게 죽는다.  분명 죽은 사람은 있는데, 죽인 사람은 없단다.  보는 사람도 환장할 노릇이다.  용의자가 있긴 하다.  두 놈이다.  그런데 서로 자신은 목격자란다.  살인은 저 놈이 했고 나는 목격만 했을 뿐이란다.  진술 번복. 이 놈이 수인번호를 달고 있다가  며칠 후에는 저 놈이 수인번
  9. 9월3주
    from 내 멋대로 살테다! 2009-09-19 00:16 
    좀 오래 쉬었지만 미션을 다해야하므로 다시 써보는 주말의 영화 시리즈. 우선 이번 주 개봉작 리스트는 이렇습니다. 2009년 9월 18일 금요일파이어프루프 : 사랑의 도전휴먼드라마 감독 : 알렉스 켄드릭     출연 : 커크 카메론 / 에린 베시아 / 켄 베벨 20자평 평점 : 7.07 (10점 만점)         ...
  10. 최양일, <친구여, 조용히 잠들라>
    from MacGuffin Effect 2009-09-19 01:32 
      추석을 앞둔 9월의 극장가는 늘상 그랬듯이 라인업이 어딘지 모르게 허전하다. <국가대표>와 <해운대>가 여전히 여러 관들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애자>나 <이태원 살인사건>, 혹은 팀 버튼 감독의 입김이 미친 신작 <9> 등이 눈에 띄지만, 왠지 '이거다' 싶은 작품들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가을에는 좋은 날씨 때문에 사람들이 극장에 앉아있지 않고, 모두들 밖으로
  11. <어글리 트루스> 강추!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9-19 21:57 
    이번 주말에는 <어글리 트루스> 한편만 보아도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제라드 버틀러는 마초적이나 한편 속마음은 여린 남자 역할을 너무나 잘 해 주고  캐서린 헤이글은 자신만만하고 고상한 애정관을 가지고 있지만 그 때문에  남자를 못사귀는 똑똑한 여자 역할을 너무나 잘해준다.  재미있는 상황과 솔직한 대사들.... 야한 영화면서 사실은 하나도 안 야한 영화... <어글리 트
  12. [9월 3째주] 두부고양이가 침 발라놓은 영화 +_+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09-09-20 01:53 
    이번 주에도 여러 영화들이 개봉~^^ 9월에는 추석이 다가와서인지 훈훈하게도 시사회를 많이 한다. 그래서 3주째 영화들을 봤을 때...은근 친근했다. -_-;;; 아무튼, 이번 주 선정 영화 3편. 짠짠짠!! (별점은 보기 전에는 무조건 4개로 통일.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1. 애자 애자 - 정기훈 하악 최강희+_+ 최강희를 너무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선 추천부터~(-_-)~ 무릎팍도사를 나와 더 유명해진 그녀. 물론 나도 그녀를 오랜만에 다..
  13. [영화] 9월 3째 주 개봉작 및 추천작
    from Day By Day 2009-09-20 18:47 
    어느 덧 9월의 중순으로 접어든 9월의 3째 주 개봉작은 총 8편으로, 어글리 트루스, S러버, 하바나 블루스, 산타렐라 패밀리, 미래를 걷는 소녀, 섹스 드라이브, 파이어프루프 - 사랑의 도전, 하쉬 타임이다. 로맨스가 강세인 듯한 이번 주의 개봉작 중에서 골라 본 몇 개의 추천작!1. 어글리 트루스 (The Ugly Truth, 2009)감독 : 로버트 루케틱 // 출연 : 캐서린 헤이글, 제라드 버틀러장르 : 로맨틱 코미디, 멜로 // 상...
  14. 2009년 9월 셋째주 나만의 영화-
    from 현실의 현실 2009-09-20 19:50 
       이번 주 내가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는 <산타렐라 패밀리>였으나,, 상업주의를 지향하는 우리 동네 영화관에서는 상영하지 않는 바람에 보지 못했다ㅠ 동성애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그다지 상업적인 영화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스페인 영화이기에 가능성은 적지만, 언젠가 보게 될 날을 꿈꾸며!    여건이 허락하는 분들은 꼭 한 번 보시길- 다루기 어려운 내용을
  15. 9/17-9/2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9-20 23:12 
     시대를 뛰어넘는 잔잔한 감동과 사랑이야기..역시 이런 류의 일본 영화는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음악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딱 맞는 영화   스페인의 괜찮은 코믹 영화...그러나 나름 진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남녀간의 성에 대한 실생활적인 이야기..생각보다 유쾌하고 즐겁다.   애쉬튼 커쳐의 광팬이 아니라면 안습인 영화...생각보다 많이 야하지 않다.  &
  16. [9월 3주] 문명과 인간에 관한 영화
    from 언제나 해피소드 2009-09-20 23:54 
       의미를 찾지 않고 볼 수 있는 단순 유희의 영화가 올 여름의 대세였다면 이제는 약간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달력이 몇 장 남지 않은 가을이 왔습니다. 이제는 조금 진지하게 자신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이 시대에 대해 고민해보라고 성숙한 계절의 분위기가 부추키는 듯 합니다. 어디서부터 고민을 해야할 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영화를 보며 사색의 시간을 가지시는 건 어떠실지
  17. 가을이 깊어가는 9월 세째주 볼만한 영화들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09-09-21 22:37 
    어제 산에 올라가보니 새치처럼 가을빛이 살짝 들었더군요. 10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녹색에서 갈색으로가는 자연의 그라데이션이 펼쳐딜듯 합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9월 세째주의 볼만한 영화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내 사랑 내 곁에 -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09-21T12:36:080.3610 요즘은 홍보를 특이하게 하더군요. 김명민의 피골이 상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기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는데 자세히 보니 영화 홍..
 
 
알라딘영화 2009-09-22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월3주 영화 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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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사회] 후회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
    from Day By Day 2009-09-08 17:33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모습을 보고 급호감이 된 배우 최강희와 드라마 <황진이>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김영애가 만나 모녀의 조합을 이룬 영화, <애자>. 모녀 이야기를 다루면서 하필이면 많고 많은 제목 중에 왜 제목이 <애자>일까 한참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예고편을 보나 광고문구로 보나 '엄마를 떠나보내며 마지막을 함께하는 내용이란 것이...
  2. 9월 2째주의 찜!
    from Midnight Club 2009-09-08 20:00 
    9 발랄하고 명랑하기 그지없는 헐리우드식 애니메이션, 또는 동화같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은 질색이다. 역시 내게는 뭔가 암흑의 포스, 또는 기괴한 포스가 흘러넘치는 애니메이션이 제격!  몇달전 극장에 갔다가 트레일러를 보고 기다리고 있던 애니메이션 "9"이 개봉한다. 기괴하고 나름 귀여운 캐릭터들이 정이 가고, 애니메이션 치고는 우중충한 색감또한 내 취향이라지..-_-;;;;;;  이 영화 기다리면서 평점을 본 적
  3.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9월 2주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9-09 19:16 
    개봉예정작 애자 시놉시스 :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 해병대도 못잡는 그녀를 잡는 단 한 사람, 인생끝물 쉰 아홉 최영희! 유별난 두 여자의 징글징글한 한판이 시작된다!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깝깝한 상황에서도 깡다구 하나는 죽지..
  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9월 둘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9-11 10:04 
    9월 둘째주 빈곤했던 지난주 극장가에 비해 이번주는 비교적 볼 만한 작품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드라마, 코미디, 스릴러 등 장르도 다양하며 한국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천만관객 동원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국가대표]의 확장판도 상영되기 시작했다. 안방극장의 편성작도 꽤 볼 만하니 여러모로 즐거운 주말이 될 듯. 극장가 추천작 애자 - 정기훈 [달콤 살벌한 연인]으로 스크린 데뷔에 성공한 최강희가 두 번째로 타이틀 롤을 맡은 작품. 패셔니..
  5. 9월 2째 주 영화 추천~
    from Blow Wind ; slowslow 2009-09-11 13:45 
    드림업 - 토드 그라프 함량 미달 엄친아, 밴드 매니저가 되다!엄마 친구조차도 “쟨 좀 아니다” 라고 할 정도로 어리숙하고 소심하지만 음악에 대한 애정만은 남부럽지 않은 소년 ‘윌’. 전학 온 첫 날 ,전교생이 꿈의 음악대회 ‘밴드슬램’ 개최 소식에 열광하는 사이 엉뚱 4차원 소녀 ‘샘’을 만나고 첫 눈에 호감을 느낀다.
  6. 9월 2주 볼만한 영화 셋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9-11 21:44 
     어쩌면 이렇게 딱 맞춘 듯 2009년 9월 9일 개봉한 <나인:9>   기계와의 전쟁으로 인류가 멸망해버린 암울한 미래를 배경으로 9개의 재활용품으로 만든 봉제인형들이 기계와의 싸움을 벌인다.   그로테스크하면서도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 꽤 귀엽고  무채색의 어두운 화면과 조금씩 아껴가며 사용한 빛이 상당히 매력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었다.   
  7. 9월2주
    from 주니어, 읊조리다 2009-09-12 01:57 
    수술과 입원이라는 과정을 치르는 동안 극장가는 물갈이가 된 모양이다. '썸머워즈'를 개봉 직 후 보고선 한 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으나 앞서 말한 일을 치르고나니 이미 극장에선 내려가고 새로운 라인 업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었다. 마침 알라딘에서 선정된 책임감을 의식하고 어떤 영화들이 새로이 걸려있나 살펴보니, 어? 이럴 수가! 몇 달 전 부터 기대하던 그 영화가 이미 극장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닌가? 비록 제작자로서의 역할에 그쳤지만
  8. [9월2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영화
    from 마늘빵 2009-09-12 15:44 
      예고편만 봤을땐 억지 감동을 주는 신파이면 어쩌나 했는데, 막상 영화를 보고나니 안봤으면 어쩔뻔했나 싶다. 슬픈 영화를 즐겨보진 않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내 어머니와 내 딸이 계속 생각났다. 부모님, 혹은 자식과 함께 본다면 영화의 감동을 더 많이 받을수 있을것이다. 지금 내곁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영화다.   애자는 말썽많은 딸이다. 글도 잘 쓰고 성
  9. 2009년 9월 둘째주 나만의 영화-
    from 현실의 현실 2009-09-12 19:33 
     요즘 영화에 홀릭 중이다. 한참 일드에 매진하다가 왠만한 유명한 작품들을 보고 나니 그 다음부터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한다는;; 때문에 씨네21 정기구독도 시작한 겸,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거이거 또 재미난다. 흐흣     서울에 거주하지 않기 때문에(혹은 수도권에 거주하지 않기 때문에) '이태원'이라는 공간은 내게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남자친구분과 언젠가 이태원엘 갔다가
  10. 9/10-9/1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9-13 02:07 
     사회적인 이슈를 가족이라는 큰 틀로 해석한 영화네요...이렇게 이야기하니 무척 궁금하시죠? ^^   실재 일어났던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그 날을 다시 회상케 하는 영화...장근석의 카리스마와 정진영의 원숙미가 잘 어우려져 있다.   시간 죽이기 용 영화...그래도 내용이 너무 허술한 것은 아닌지...^^;;;   완결판이라고 일부분이 다시 편집되어 재개봉했네요...이미 700만을 넘어선
  11. 목장갑에 속채워 만든 듯한 9개의 로봇들...그들이 말하는 '희망'을 보고왔다...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9-13 02:23 
                  영화를 보고 제일 놀라웠던 건, 영화자체가 아니라 의외로 짧았던 상영시간 때문이었다. 한 1시간 10분정도의 런닝타임으로 끝맺음 지은 영화... 재밌게 진행되던 이야기가 막판 급하게 막 내리는듯한 느낌에 다소의 아쉬움도 줄 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지만, 짧은 시간으로 전하지 못한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곤 보여지지 않는다. 지구를 멸망시키는데 쓰
  12. 이번주 뭘볼까? - 열네번째 Proposal / 9월 2주
    from rani's ORCHID ROOM 2009-09-13 23:05 
    月 落 烏 啼 霜 滿 川 江 楓 漁 火 對 愁 眠 姑 蘇 城 外 寒 山 寺 夜 半 鐘 聲 到 客 船 달 지자 까마귀 울고 하늘 가득 서리 차가운데, 강가의 단풍과 고깃배의 등불도 시름겨워 잠 못 드누나. 고소성 밖에 있는 한산사, 늦은 밤을 울리는 종소리가 지나가는 객의 배에까지 들려온다. 풍 교 야 박 楓 橋 夜 泊
  13. Dont Wanna Cry
    from 跡者生存 2009-09-15 01:04 
    영화의 ost 중 하나인 Pete Yorn의 노래 제목을 페이퍼의 제목으로 썼다.조디 피콜트의 소설을 '노트북'의 감독인 닉 카사베츠가영화화 한 My Sister's Keeper를 좀 전에 보고 왔다.우선 스포일러 없는 결론 부터 말하자면 영화는 좀 억지스러운 부분과 논란의 소지가 다분히 있었지만 좋았다.특별히 영화 '노트북'처럼 기억에 남는 음악을 잔뜩 넣어놨다.Pete Yorn의 Don't Wanna Cry나   Greg Laswell
 
 
zzungi3 2009-09-12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싶은 영화가 많아 기대되는 9월 둘째주 영화
1. 애자 : 어머니와 딸과의 트러블적 사랑이야기가 여러분의 가슴깊이 젖어듭니다. 영화가 끝나면 여러분도 어머니가 절로 생각이 날거예요
2. 국가대표 : 지난번에도 봤지만서도 감독판이 다시 개봉한다고 하니 안볼 수가 없네요. 국가대표는 꼭 극장에서 ㅎㅎ
3. 어글리 트루스 : 쓸쓸한 가을이 되고싶지 않다면 연애코치 학습을 단디 받아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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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사회] 꿈이 이뤄지는 신나는 음악에 내 몸을 맡기다
    from Day By Day 2009-09-01 12:52 
    조금은 촌스러워 보이는 색을 배경으로, 낯선 배우들 3명이 악기를 연주하는 포스터를 보고 '이거 아무리 시사회라지만 시간 낭비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런 걸 보면 내게 익숙한 한국 영화가 아닌 외국 영화를 고를 땐(특히 아는 배우가 없다면 더욱)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포스터의 느낌 또한 꽤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음악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얼마...
  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9월 1주)
    from 자명한 것들 2009-09-02 13:45 
    작년에 비해 가을이 빨리 찾아왔네요. 가을 바람을 맞을 때마다 마음이 괜히 설렌답니다. 가을빛 같을 듯한 영화 '선샤인 클리닝'이 9월 1주 기대작입니다. 선샤인 클리닝 - 크리스틴 제프스 싱글맘인 로즈(에이미 애덤스)가 백수인 여동생 노라(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선샤인 클리닝'이라는 청소 대행사를 차리게 된다, 는 게
  3. [9월 1째주] 두부고양이가 침 발라놓은 영화 +_+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09-09-03 15:07 
    9월 첫째 주,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적을 때가 왔다. 이번 주말만을 기다리며~~>_< (블랙은 정말이지 8월 말에 보러 가려고 했는데 이노무 게으르즘!!!) 1. 블랙 블랙 - 산자이 릴라 반살리 인도영화의 무한한 발전성!!! 슬럼독 밀리...를 이은 화제의 인도 영화가 아닐까 싶다. 워낙 영화 상영 이 전부터 입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던 그 영화 아니던가! 시놉시스 이런거 안 해도 단 하나의 캡쳐사진으로 보고 싶은 마음을 증폭시켜 드리..
  4. [9월1주] 가볍게 볼수있는 영화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09-03 18:43 
      [드림업] 2009년 9월3일 개봉  우리와는 많이 다른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미국의 고딩들! 점심시간 매점에서는 학교 밴드가 공연을 펼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책상에 앉아 문제집을 푸는 우리와는 사뭇 다르다. 물론 그들도 많은 고민이 있겠지만, 한가지 길만을 강요하는 우리네 환경과는 다르다. 그점이 부럽다. 왕따 '윌'은 음악에 관해서만큼은 누구 못지않게 많이 알고 애정도 깊다. 그런데 새로 전
  5.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9월 첫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9-04 10:04 
    9월 첫째주 방학시즌이 끝나서일까. 극장가에 눈에 띄는 작품이 부쩍 줄었다. 지각 개봉을 하는 [언더월드] 3편인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이나 아만다 바인즈의 틴에이저용 코미디 [러브렉트] 등이 틈새를 이용해 개봉했지만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은 듯. 이번주에도 안방극장의 방영작들을 노려보자. 극장가 추천작 프로포즈 - 앤 플래쳐 [투 윅스 노티스] 이후 정말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귀환한 산드라 블록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그린카드(미국..
  6. [영화] 9월의 첫 주 개봉작 및 주말 추천작
    from Day By Day 2009-09-04 12:19 
    한 해의 후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달이라고 볼 수 있는 9월이 되었어요~ 이번 달에도 보고 싶은 리스트의 영화들이 꽤 많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첫 주에는 총 8편이 개봉하네요. 하나씩 소개해보겠습니다 :) 1. 프로포즈 (The Proposal, 2009)감독 : 앤 플레쳐 / 출연 : 산드라 블록, 라이언 레이놀즈장르 : 코미디, 멜론, 로맨스 / 상영시간 : 107분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전 세계를 뒤집어 버...
  7. 20090903 ː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9월 1주)
    from Not to be decided. 2009-09-04 18:09 
    주말이 기다려지는 영화! (9월 1주) - 아홉번 째 이야기 - 개강 첫 주의 주말을 앞둔 금요일은 익숙한 피곤함에 젖어들어 축 늘어지다가도 달콤한 휴일의 기분 좋은 나른함이 몽실몽실 피어오른다. 하지만 이 모든 피곤함을 날려버리고 새로운 한 주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좋은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9월 1
  8. 9월1주 어떤 영화를 볼까 ?
    from Have Fun !! 2009-09-05 02:51 
    깊어 가는 가을밤, 영화매니아인 우리에겐 영화도 있지만 .. 요즘 앤은 음악에 홀릭해버렸답니다. 치직치직 조금은 잡음이 섞여서 더 매력적인 라디오를 켜놓고 일기를 쓰거나 포스팅을 하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네요 . 이번주는 특별히 영화음악 2편을 소개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absolut
  9. 이번주 뭘볼까? - 열세번째 Proposal / 9월 1주
    from rani's ORCHID ROOM 2009-09-05 14:14 
    "아빠, 달에 가고 싶어요." "가려무나." 아빠는 대답을 하고는 다시 책으로 눈을 돌렸다. 그 책은 제롬 K. 제롬의 보트를 탄 세 남자라는 책으로, 아마도 아빠는 그 책을 달달 외우고 있을게 틀림없었다. "아빠, 전 심각하다구요." 아빠는 이번에는 읽던 곳에 손가락을 끼우며책을 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가도된다니까.갖다 오렴."
  10. 9월, 본 영화 보고싶은 영화
    from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 2009-09-05 15:37 
                    코코샤넬 2009년 9월 2일 관람   이 영화는 샤넬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영화는 아니다. 그녀가 이루어낸 제국, 화려한 패션 세계를 기대하고 봤다면 좀 실망할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그녀가 불우한 환경에서 치열하게 살아남은 과정, 진정 사랑했던 아서 카펠과의
  11. 9/3-9/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9-06 10:12 
     소소한 일상, 평범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눈과 귀가 아주 시원해지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이 살아있는 청춘영화...배우들의 실재 연주실력도 만만치 않은 괜찮은 영화네요.   공포영화는 사람을 제대로 놀래켜야 하는데 이 영화는 내용에서 난해하다...^^;;;    길들여진다는 것, 그래서 수동적인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독립영화
  1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9월 1주
    from 센티멘탈 시너지 2009-09-06 23:51 
    개인적으로도는 9월2주에 개봉하는 나인이 참 기대되는데^^벌써 티켓팅완료!! 일단 1주 개봉작 두편을 추천합니다~ 1.선샤인 클리닝 [시놉시스] 범죄현장 청소를 위해 그녀들이 왔다! 제작진이 선사하는 반짝반짝 거리는 감동 고등학교 시절 치어걸 리더로 풋볼팀 쿼터백과 연애하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로즈. 하지만 지금은 아들 오스카를 혼자 키우며, 호텔과 집 청소로 생계를 유지하는 싱글맘이 되어 있다. 잘 풀리지 않기..
  13. 진정 무서운 건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라 누군가 말했던가?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9-07 03:12 
                  60년대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처녀의 샘'을 현대에 맞게 각색해 현실성 있는 스릴러로 재탄생한 리메이크작 '왼편 마지막 집'은 무척 괜찮은 영화였다. 시골을 배경으로 한 농부가족을 보여줬던 원작의 컨셉은 강가의 별장을 찾은 슬픈일을 겪은 3명의 가족으로 대체됐다. 응급상황의 환자를 침착하게 치료해내는 의사 존(아버지),
  14.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와 보고 싶은 영화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9-07 12:32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 시놉시스 어린 두 자매 진(김희연)과 빈(김성희)은 엄마(이수아)와 함께 살고 있다. 남편 없이 고단한 삶을 꾸려가던 엄마는 결국 두 아이를 지방 소도시에 사는 고모(김미향)에게 맡기고 아빠를 찾겠다며 떠난다. 고모는 신세 한탄을 하며 술만 마실 뿐 두 자매에게 무관심하다. 돼지 저금통이 꽉 차면 돌아오겠다던 엄마의 약속만을 의지한 채, 자매는 메뚜기를 구워 팔고 100원짜리를 십원짜리 동전으로 바꿔가며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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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펀: 천사의 비밀 - 꼬꼬마 사이코패스의 위력!
    from [Horror movie.booK Log] 2009-08-25 12:50 
    존과 케이트 부부는 셋째 아이를 사산하고 상심한 마음을 달래려고 러시아에서 온 고아 소녀 에스더를 입양한다. 과거의 기록이 전무한 총명한 에스더는 이 가족을 파멸로 이끈다. 고전 슬래셔 영화의 리메이크작품인 하우스 오브 왁스로 데뷔하였던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의 '오펀: 천사의 비밀'은 9살 소녀를 살인범으로 설정하여 스릴러와 슬래셔를 잘 버무린 영화다. 오펀은 에스더라는 아이 캐릭터를 다층적이고 섬세하게 묘사하여 전반부 긴장감을 이끌어 가고 후반부..
  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8월 4주)
    from 자명한 것들 2009-08-25 14:35 
    지난 주에는 끌리는 영화가 없어 영화관에가지 않았죠. 그렇지만 이번 주에는 '블랙'과 '코코 샤넬' 이 두 편이 제 마음을 강하게 끌기 때문에 다시 영화관에 가려 합니다. 코코샤넬 - 앤 폰테인 립스틱, 향수, 트위드 재킷, 체인백 등등······. 샤넬하면 떠올리게 되는 것들이죠. 그런데 샤넬의 제품이 아닌 디자이너 '가브
  3. 활력을 찾으세요. 드림 업!!!!, 국가대표,
    from novio님의 서재 2009-08-25 14:47 
     영화와 음악의 만남은 언제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죠. 특히 의기소침한 청년들의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음악 영화라면 더욱 그렇겠죠? 아주 오래된 영화인 '그리스'가 그랬죠. 지금은 좀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음악도 Rock이라면 더욱 활력이 있을 것 같네요. '마이 페어 레이디'처럼 수준 높은 음악이 아니라 우리들 생활 바로 옆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고, 공감도 하고, 그리고 멋지게 반전할 수 있는 그런 영화, 그러면 Dre
  4. 이번 주말! 퍼펙트 겟어웨이와 함께 하와이로 멋진 휴가 한번 떠나 보실래요?
    from Design_N님의 서재 2009-08-25 18:00 
                    시~원한 여름! 낭만적인 하와이에서 난데없이 일어난 살인사건!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주인공들은 공포에 떨면서,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지게 됩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긴박한 순간들 속에 점차 실마리가 풀리며  스릴러 영화의 묘미인 반전이 숨겨져 있는
  5. 오랜만에 괜찮은 한국 공포영화를 봤어요
    from Closer 2009-08-26 00:58 
     사실 <해운대>와 <국가대표>라는 블록버스터에 눌려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진 못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오늘 영화를 보고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지만,  잘 만든 공포영화라면 찾아서 보는 일인입니다.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호러 장르의 공식을 잘 따르고 있고,  그러면서도 상투적
  6. 이번주 뭘볼까? - 열두번째 Proposal / 8월 4주
    from rani's ORCHID ROOM 2009-08-26 21:32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더니 칠석이 지나고 여름을 아쉬워하는 마지막 호우에 대기가 요동치면서 슬슬슬슬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고 하는 즈음께. 환절기와 겹친 신종플루의 창궐에이래저래 걱정되는 일도 많고, 내년 세금이나부동산 등과관련하여 벌써부터 한숨쉴 일이 그득하지만 그래도 나에겐_!!!!!!!!!! 나를
  7. 이번 주말에 뭐 볼까? ⑥ 8월 4째주
    from who am I? 2009-08-27 14:09 
    "3인 3색" (애니메이션, 드라마, 코미디) 1. 애니메이션 - 녹터나 2007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부문 출품작2007 토론토 국제 영화제 상영작2007 바르셀로나 영화제 작품상2008 고야 영화제 애니메이션 작품상2008 PiFan 애니판타부문 상영작
  8. [영화] 8월의 마지막 주말에 볼 만한 추천작 및 이번주 개봉작 :)
    from Day By Day 2009-08-27 19:01 
    8월 27일 목요일! 8월의 마지막 주말을 함께 보낼 영화들이 개봉했습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총 7편으로, 공포, 드라마, 전기, 코미디, 로맨스, 애니메이션 까지 장르도 다양합니다. 한 편씩 간단히 소개를 해보도록 할게요~ 소개 순서는 영화 추천과는 무관합니다. ^-^1. 코코 샤넬 (Coco Before Chanel, Coco Avant Chanel, 2009)감독 : 앤 폰테인 /출연 : 오드리 토투, 알레산드로 니볼라관람등급 : 15세...
  9. 8월 마지막 주 영화 추천~
    from Blow Wind ; slowslow 2009-08-27 20:22 
    벌써 8월이 다 갔네요... 다음주가 개강이라고 하니 새삼 학교 가기가 싫어져요 ㅎㅎㅎ 썸머워즈 - 호소다 마모루 ‘OZ’의 보안 관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천재수학 소년 ‘겐지’는 짝사랑하던 선배 ‘나츠키’의 부탁으로 시골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나츠키’의 대가족과 함께 시골 마을에서의 즐거운 추억도 잠시
  10. 치밀하게 짜여진 스토리와 눈에 뗄 수 없는 액션이 있는 라르고 윈치로 주말을 시원하게 보내세요!
    from Design_N님의 서재 2009-08-28 02:24 
                    [007 시리즈] 와 [본 시리즈] 이후 이렇다 할 액션 시리즈물이 없었습니다.  이에 두 시리즈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라르고 윈치]  액션의 본고장인 헐리우드가 아닌 프랑스 영화라는 점과 이름만 들어도 너무나 유명한 배우가 아닌  프로필 조차 제대로 나와있지 않은 뉴 페이스 배우를
  11.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준 영화 [아이스 에이지3] 로 이번 주말! 가족과 끈끈한 정을 확인하세요!
    from Design_N님의 서재 2009-08-28 02:38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를 처음 보았다. 그냥 단순 코믹한 애니메이션 이겠거니 생각하고 보았는데,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단순 코믹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가족의 끈끈한 정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다소 빠르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정신이 없긴 했지만, 역시나 좋은 영화였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1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8월 넷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8-28 09:55 
    2009년 8월 넷째주 블록버스터의 격돌이 끝나고 서서히 극장 비수기인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이번주 눈에 띄는 영화는 주로 비 영어권 국가를 배경으로한 작품들로서 어찌보면 드라마적인 부분에 충실한 영화들이라 할 수 있겠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안방극장에서는 뛰어난 영화편성을 보여준 EBS의 블록버스터 역공이 시작된다. 극장가 추천작 블랙 - 산자이 릴라 반살리 타임지 선정 2005년 최고의 영화 10편 가운데 뽑힐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13. 8월 5주,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from pa.ra.ma : 여행, 영화, TV 2009-08-28 18:19 
    매주 주말마다 볼만한 영화를 선정해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게 이 포스트의 목적입니다.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 출처는 '알라딘 영화'이며,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번 주에 개봉 영화들 중 쥔장의 추천작 ! 이번주에도 7개의 작품이 개봉하는군요. 이번 주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모든 영화를 소개해보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필자입장에서 관심가는 세 영화를 뽑아봅니다. 파라마 선정 BEST 3에 뽑힌 영화는 무엇일까요? 각 영화 제목이나 제작자 이름을..
  14. [8월4주] 보고싶은 영화
    from 마늘빵 2009-08-28 19:04 
      샤넬의 삶은 참 파란만장했다. 고아원에서의 어린시절, 여성들에게 코르셋을 벗게하고 자유를 준 디자이너, 유명한 남자들과의 스캔들과 진정한 사랑, 나치에 협조한 어두운 과거까지 긴 세월동안 그녀가 남긴건 너무도 많았다. 그녀는 오래전에 죽었지만 그녀의 이름은 여전히 전세계인의, 특히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고있다. 그만큼 그녀가 패션계에서 이루어낸 업적은 대단했다.   당차고 강하고 이기적이고,자신
  15. 8월 4주 추천 영화 3편 - 드림 업, 블랙, 마법의 세계 녹터나
    from Premier League * Chelsea FC 2009-08-28 21:38 
    제목 : 드림 업 (Bandslam, 2009)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감독 : 토드 그라프 출연 : 바네사 허진스, 앨리슨 미샬카, 갤란 코넬 등 ▶ 영화 이야기 드디어 개인적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드림 업 이 개봉하게 된다. 최근 개봉 영화 중에서도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음악을 다루는
  16. 블랙 - 헬렌 켈러 이야기의 발리우드식 재해석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8-28 21:42 
    어렸을 때 시력과 청력을 모두 잃은 불행한 소녀, 하루하루를 짐승처럼 살아가던 그녀에게 희망이 생긴다. 어느날 찾아온 스승을 만난 후 세상이 암흑과도 같았던 그녀의 세상인 조금씩 빛이되고, 삶은 좌절에서 환희로 바뀐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라고? 그렇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헬렌 켈러의 이야기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블랙]은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영화처럼 보인다. 제작국가인 인도에서는 2005년에 개봉된 작품이 4년만에 한국..
  17. 8월 4주 추천영화
    from 책 속으로 떠남 2009-08-28 21:47 
     그리스에 놀러 왔다는 것 외엔 공통점이 없는 온갖 나라 출신의 관광객들과  그들에게 그리스의 유적을 설명해 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는 깐깐한 전직 대학교수출신 가이드가 만났네요.   며칠을 함께 다니다 보면 미운 정 고운 정 들게 마련이니까 로맨스도 생기고 무르익겠지요.   수려한 그리스의 풍광과 고대유적들을 커다란 화면에서 감상하는 재미는 또 얼마나 좋을지... 정말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18. 따스한 감동을 전해줄 영화들
    from 포포비 2009-08-29 15:41 
      감독 : 산자이 릴라 반살리 주연 : 아미타브 바흐찬, 라니 무커지 기본정보 : 드라마 | 인도 | 124분 | 개봉 2009-08-27 홈페이지 : http://www.blackthemovie.co.kr/    관람후: ★★★★   관람평: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가 영화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인도 영화, 헬런켈러 이야기,타임지 선정 최고의 영화 BEST 10, 거기
  19. 8/27-9/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8-29 16:50 
     우리에게 익숙지 않은 스페인 애니메이션...그런데 그림체가 사뭇 정겹다. 이야기는 아이들의 밤에 대한 심리를 잘 표현해준 듯 하고....   오랜만에 순백의 감동을 불어넣어 줄 인도 영화네요.   그리스의 풍광이 아름다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코미디라고는 하지만 사뭇 진지한 구석도 참 많습니다.   유명한 디자이너의 삶을 조명한 영화네요. 멋진 의상보다는 주인공의 어두운 과거에 좀
  20. 스토리의 치밀함이 독이 되어버린 액션영화!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8-31 03:14 
    포스터 속 주인공의 좌측 전신프로필만으론 처음엔 '매튜 메커너히'인가 했다가, 영화 시작 후 초반엔 '뱅상 카젤'인가도 싶었던 주인공... '토머 시슬리'란 신예로 나처럼 이 배우를 다른 배우들과 헛갈려했을 이가 또 있었는지 궁금해 지기도 하는 동시에, 앞으로 이런 외모가 주는 친숙함이 그에겐 장점이자 단점으로 동시에 작용할 거란 나름의 예상도 해보게 만드는 '라르고 윈치'! 단도직입적으로, 이 영화 라르고 윈치는 액션을 내세웠던 영
  21. 이 영화를 끝으로 더 이상 '마이클 만'의 영화는 보지 않을지도...
    from 문숙사랑의 서재 2009-08-31 03:58 
                  운 나쁘게 요즘 내리 본 몇편의 영화들이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그 실망의 원인으론, 미리 찾아봤던 평들이 말한 그대로를 믿고 미리 기대감을 높인 채 영화를 봤던 내 탓도 크다 하겠으나 그에 못지않게 그냥 마케팅에 의존한 과장된 소문의 영화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는 씁쓸한 현실의 탓도 크다. 이번 '퍼블릭 에너미'를 보며 계속 생각나는 2
  22. 블랙, 놓치지 말아야 할 좋은 영화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8-31 12:33 
    추천영화 : 블랙 시놉시스 : 소리는 침묵이 되고, 빛은 어둠이 되던 시절,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한 소녀의 희망의 메세지!세상이 온통 어둠뿐이었던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8살 소녀 ‘미셸’.규칙도 질서도 없던 미셸에게 세상과 소통하게 해 줄 마법사 ‘사하이’ 선생님이 나타나고,그의 굳은 믿음과 노력 끝에 그녀에게도 새로운 인생이 열리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알츠하이머에 걸려 미셸조차 알아볼 수 없게 된 사하이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23. 마터스 (Martyrs) - 지금은 없는 신을 위하여
    from [Horror movie.booK Log] 2009-08-31 15:25 
    어린 시절 납치를 당해 정체모를 인물에게 고문을 당하다 탈출한 루시는 당시의 기억으로 인해 괴물이 자신을 해한다는 환상에 시달린다. 그런 루시의 곁에서 그녀를 돌봐주는 안나. 15년의 세월이 흐른 후 루시는 자신에게 고문을 가한 사람들을 발견하게 되고 그 가족들을 몰살시킨다. 사건 현장에 도착한 안나는 루시가 저지른 일에 경악하고, 이 부부가 자신을 고문한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정신이 불안정한 루시의 말을 믿지 못한다. [잔혹한 영화?] 파스칼 로지에..
  24. 8월 마지막 영화로 세계여행가기
    from 한량, 책을 들고 거닐다 2009-08-31 22:12 
    1. 디스 이즈 잉글랜드  관광지로 봐왔던 영국이 아니다. 지방 작은 도시의 영국 젊은이들의 이야기.   이것이 영국이라는 생각.   영국에 대한 반성문.          2. 코코샤넬   파리, 그리고 파리 사람들의 패션을 눈여겨 볼 영화.   아름다운 프랑스의 전원 풍경과 저택은 보너스.  
  25. 로프트, 구로사와 기요시
    from MacGuffin Effect 2009-09-01 01:48 
      영화에 붙은 별점 같은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는 의외로 그런 것을 신봉한다. 그런데 난감할 때가 있다. 이 영화에 붙은 별 2개 반 같은 것을 보게 될 때 말이다. 4개나 1개라면 대체로 이 영화가 어떤지 대략은 감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이번처럼 2개 반의 어정쩡한 별이 붙은 영화들은 보러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난감해진다. 더구나 '상징이 너무 많고, 애매하기까지...'라는 평까지 붙은 영화라면 말이다. 대략 영화의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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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기간 : 8월3주(8월18일~8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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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8월 3주
    from pa.ra.ma 2009-08-18 15:09 
    매주 주말마다 볼만한 영화를 선정해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게 이 포스트의 목적입니다.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 출처는 '알라딘 영화'이며,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번 주에 개봉하는 영화들 ! 이번주에는 무려 7개의 작품이 개봉하는군요. 각 영화 제목이나 제작자 이름을 클릭하시면, 영화 정보로 바로 가게 링크되어 있습니다. 요가학원 - 윤재연 제작/배급사 : 오퍼스 픽처스 / 싸이더스 FNH All Rights Reserved. 개봉일 : 8월..
  2. 8월 3주, 영화를 보러가자!!!
    from Midnight Club 2009-08-18 18:50 
    최근에 조금 바빠서 영화관람이 뜸했었다. 그래봤자 저번주에도 한번 갔었는데, 희한하게 일주일에 한번이상 안가면 영화관을 찾지 않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지? 그렇다고 해서 개봉한 영화 다 찾아보고 그러는건 아닌데도 말이다.ㅠ ㅠ  어쨌거나 이제 시간이 좀 생겼으니 영화 좀 보러다니자!!!   <디스 이즈 잉글랜드> 영국적인것...하면 묘하게 끌린다. 신사의 나라 어쩌고 하는 수식어때문은 아니고, 어린 시절 영국
  3. 8월3주
    from 주니어, 읊조리다 2009-08-20 04:14 
    잘하면 관객동원 천만 기록이 또 나올까. 이제 천만 흥행기록은 새롭지도 않다. 개봉 4주차에 9백만을 넘어선 '해운대'는 이번 주를 넘어가면 천만 흥행기록을 세울지도 모르겠다. 뒤이어 '국가대표' 역시 4백만을 넘어서면서 올 여름, 한국영화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병헌이 출연했다고 해서 관심을 모은 '지아이 조'는 생각보다 반응이 시원찮다. 개인적으론 블럭버스터라고 불리우는 영화들에 대해서 '최소한 볼거리는 있다' 라는 생각으로 관대하게
  4. 이번주 뭘 볼까? - 열한번째 Proposal / 8월 3주 + adieu... adieu... adeu...
    from rani's ORCHID ROOM 2009-08-20 12:25 
    다시 한 번,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새삼스레 다시 깨닫는다. 2009년은 魔의 해라는걸. Adieu.... 광화문 시네큐브에 이어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압구정 스폰지 하우스도 문을 닫는다고 한다. 시네큐브와는 달리 내가 움직이는 動線서 한참 떨어진 곳이기에 '압'폰지에 자주 갈 순 없었지만, 그..래.
  5.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8월3주 - 라르고 윈치, 소피의 연애매뉴얼, 사일런트 웨딩
    from 그녀를보기만해도알수있는것 2009-08-20 12:39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8월3주 라르고 윈치, 소피의 연애매뉴얼, 사일런트 웨딩 라르고 윈치 Largo Winch, 2008 시놉시스 세상을 움직였던 남자, 세계 5위의 다국적 기업 윈치그룹의 창업자 네리오 윈치가 암살당한다. 그에게는 공식적인 후계자가 없으며 윈치家의 시대는 막을 내릴 것이다. 그러나 이 거대한 제국을 이끌었던 남자에겐 비밀이 있다. 30년 전, 그는 보스니아의 고아원에서 두 남자 아이를 입양한 후, 친구의 집에 양육을 맡..
  6.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 2009년 8월 셋째주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08-21 10:01 
    8월 셋째주 극장가에 볼만한 영화가 눈에 띄게 줄었다. 웬만한 블록버스터는 거의 다 개봉했고, 의외로 선전했던 한국 영화들도 신작개봉이 주춤해진 상태다. 대신 HD로 즐기는 안방극장 추천작이 두 편이나 대기중이니 이번주는 집에서 영화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극장가 추천작 소피의 연애매뉴얼 - 에바 진 장쯔이의 로맨틱 코미디라니 다소 의외다. 그간 액션물과 정극 사이를 오가긴 했지만 코믹연기는 아마도 이번이 처음일 듯. 게다가 그녀의 상대배우는..
  7. 8월 3주, 추천 영화 3편 - 썸머 워즈, 소피의 연애매뉴얼, 오펀: 천사의 비밀
    from Premier League * Chelsea FC 2009-08-21 18:56 
    제목 : 썸머 워즈 (Summer Wars, 2009)장르 : 애니메이션감독 : 호소다 마모루출연 : 카미키 류노스케, 사쿠라바 나나미, 후지 스미코 등-▶ 영화 이야기2007년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을 연출했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새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또, 유망한 감독이기 때문에 썸머 워즈 에 대한 기대는 상당하다.호소다 마
  8. [8월 3주] 주말 개봉 영화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08-21 20:28 
      [사일런트 웨딩] 2009년 8월20일 개봉 결혼식과 침묵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가장 흥겨워할 할 축제이고, 많은 사람들의 축하세례를 받아야할 결혼식이 침묵속에 치러진다는건 상상조차 안된다. 이런 결혼식은 들어본적도 없고, 목격한적도 없다. 하지만 이 영화는 루마니아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 격변하며 요동치는 시대 속에서도 사람들은 사랑을 한다. 루마니아의 작은 마을에 사는 이안쿠와 마라 역시 결혼을 통해
  9. [8월 3주] 결혼에 관한 영화들,
    from 언제나 해피소드 2009-08-21 21:42 
       그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더위를 피했던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압니다. 쓰나미가 관객을 휩쓸었고, 스키 점프가 빠른 속도로 추격해 오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덧 8월 3주로 접어 들었습니다.    휴가철도 막바지에 접어 들었고, 여름이 가기 전, 여름처럼 '활기찬' 영화 한 편을 보는 것을 어떨까요? 이번주, 프로포즈를 보고 결혼에 대해 한
  10. [8월3째주] 보고싶은 영화
    from sangsuk5 2009-08-22 15:25 
      [퍼펙트 겟어웨이]  데이빗 토히 감독의 작품 중 인상깊었던게 별로 없어서 이 작품에 대한 기대치는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나는 밀라 요보비치가 출연해서 관심이 가고, 더운 여름에 시원한 풍경을 볼수있을것 같아서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을것 같다.   결혼식을 올린 클리프(스티브 잔)와 시드니(밀라 요보비치)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섬에서 신혼여행을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도착한 섬에서 한 신혼
  11. 8/20-8/2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08-22 22:55 
     007시리즈의 아성에 도전한다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총 4부작이라고 하던데 과연 1편은 성공을 할 수 있을지...   소리가 없는 결혼식이라...독특한 소재의 특별한 이야기가 기대되는 영화네요.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은 그 두 배로 크다...아....   디캐프리오가 대본을 보고 반해 제작을 자처했다는 영화...그만큼 놀랄만한 반전이 곳곳에 숨어있다고 하는데...^^
  12. 보고싶은 영화
    from * Zigeuner's whisper 2009-08-23 12:43 
    보고싶은 영화 포스트는 계속 해 두지만, 보게 될지는 미지수인... 지난 번 두개의 포스팅도 모두 보러 가지 못하고 있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주말이 3주째. 살이 탈까봐 걱정되어서도 아니고, 더운 게 싫은 것도 아니지만, 두문불출 집에만 있는 것도 3주째. 일이 바빠서 평일에는 더더우기 시간을 내지 못할 거라고 생각되지만, 일단 메모는 해두자고. 사일런트 웨딩 스탈린이 사망일, 파티와 집회가 금지된 애도기간 중에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과 마을 사람들의..
  13. 샤넬 이전의 코코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09-08-23 23:58 
    "패션은 사라져도 스타일은 남는다."  "나는 그 누구와도 같지 않다. 내가 곧 스타일이다!" 전기영화는 늘 매력적이면서도 아쉬움 비슷한 게 남는 경우가 많다. 실명을 제목으로 하는 영화들은 그 이름이 하나의 이야기 자체다.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밀고 나아가야 하는 힘 또한 설득력 있게 그려져야 한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서서 독창성과 능력을 발휘한, 앞서간 인물에 대한 이야기는 꿈만 꾸는 평범한 우리를 충분히 끌어당
  14. [8월 3째주] 두부고양이가 침 발라놓은 영화 +_+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09-08-24 01:44 
    보고 싶은 영화들이 몇 개 나와서 소개해보려 한다. 사일런트 웨딩 1. 사일런트 웨딩. 나는 포스터를 굉장히 유심히 보고, 또 마음에 드는 건 모으기도 하는데 '축가와 주례는 모두 립싱크!'라는 한 문구가 참 와닿는다. 20일에 개봉. :) (왜 난 영화관에서 못봤지-_-) 실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하니, 뭔가 흥미진진하다. ------------- 루마니아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 영화화! 소리내서 웃지도 울지도 못할 그 사연이 밝혀진다! 영화 <..
  15. 늦더위를 잊게 해줄 영화들
    from 한량, 책을 들고 거닐다 2009-08-25 17:22 
     1. 퀸 락 모트리올   더이상 극장은 영화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시원한 락의 음향으로 무장한 상영관.  귀가 즐거운 여름밤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2. 불신지옥   더위는 지나가고, 공포는 남는다.        
 
 
알라딘영화 2009-08-26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월 3주 영화 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