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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 5주] 동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12-29 22:32 
    늘 이맘때가 되면 바쁘게 드나들게 되는 극장가. 연말과 연시를 모두 극장에서 보낼 수 있다고 해도 부족함 없을 정도로 풍성한 극장가이지만 올해는 특히 그랬던 것 같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헐리웃 신작 영화들부터 국내 하반기 극장가의 최대 기대작이라고 불리우던 전우치까지 모두 개봉했으니 말이다. 덕분에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2주 동안 극장에서는 무슨 영화를 먼저 보아야 할지 몰라 즐거운 비명을 지를 정도였고, 싱글들도 커플들 못지 않게 친구들과 손 잡고 혼
  2. 사랑? 그 까이꺼!
    from 2009-12-30 13:26 
    사람이 사는게 다 그렇듯이 모든 이들에게 인생의 정답이란 있을리가 없지요. 하물며 사랑은 또 어떻겠습니까. 언제 어떻게 사랑이 시작될지 그 사랑이 식을지 그리고 다시 타오르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고 안다고 해도 대비하기도 어렵겠죠. 뭐 사랑이란 것이 과연 무엇이냐에 대한 답도 명확하게 내리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만. 사랑을 찾아가는 혹은 재확인해가는 상황을 재미있게 설정해 놓은 영화들이 곧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많은 로맨스 물도 마찬..
  3. "아바타" 1,000만 돌파를 향해..
    from 파란의 서재.. 2010-01-01 11:59 
    2010년 호랑이 해, 신정 연휴가 금요일이 되면서 대부분 3일간의 비교적 긴 연휴가 이어지고 있다.휴일이 길어지면서 당연히 극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일단 개봉작중 흥행추이를 살펴보자. 흥행성적만을 놓고 본다면 "아바타", "전우치", "설록홈즈" 3파전이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1강 1중 1약이다. "아바타"의 열기는 식을줄을 모르면서 이미 500만을 넘어섰고 미국 박스오피스에서도 그
  4. 귀엽던 한마리의 강아지가 여러명의 인생을 품다
    from 녹턴의 서재 2010-01-01 20:50 
                       강아지가 꼬물거리는 모습은 언제봐도 좋다. 영화의 첫 장면을 '퀼'과 그 형제자매들의 탄생부터 보여주는 이 영화는 이렇게 강아지를 향한 관객들의 따사한 감정을 자극하며 시작한다 '퀼'이라 불리우는 맹도견(맹인 인도견)의 탄생에서 죽음 인간들과의 '교감'을 담백하게 그려낸 이 영화는, 감동받기를 원하는 관
  5. [12월 5주] 실감나는 현장의 감동을 담은 뮤지컬 영화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01-01 22:07 
    연말이 되면 어디나 호황을 누린다. 그리고 그중 가장 눈에 띄는 호황을 누리는 것이 아마도 공연계가 아닐까? 물론 질적으로 양적으로 다양한 공연들이 줄을 이어 기다리는 서울&수도권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말이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지방엔 공연이 전혀 없다는 이야긴 아니지만 여전히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다. 특히 대작 뮤지컬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그래서 일까? 매년 한 두 편 정도가 개봉되는 이런 뮤지컬
  6. [12월5주] 배우들의 노래 실력이 궁금하다면?
    from sangsuk5 2010-01-02 17:02 
       [나인]  뮤지컬 영화 [시카고]로 인상깊은 데뷔를 한 롭 마샬 감독이 다시 한번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겼다.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에 못 미치는 영화라는게 나의 솔직한 감상이다.   천재 감독이자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감독 '귀도'는 더이상 시나리오를 쓸 기력도 상상력도 없는 상태다. 하지만 최근작 두편이 혹평을 받아 다음 작품
  7. 코맥맥카시의 소설을 영화에서-12월 다섯째주.
    from 현실의 현실 2010-01-02 20:55 
         2010년 1월 7일 개봉 <더 로드>  1. 원작소설    코맥 맥카시의 <로드>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2008년에 출간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고, 알라딘에선 블로거들이 뽑은 외국소설 1위를 하기도 했던 소설이다.  "성서에 비견되는 소설"이라는 광고문구에 질타(?)도 많이 받았던 화제작 <로드
  8. 성장통: 세상과의 접촉을 위한 청소년의 고통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1-02 22:17 
    성장통 成長痛  명사  <신어, 2003년> (국립국어원 '신어'자료집에 수록된 단어)  [명사]① <의학> 어린이나 청소년이 갑자기 성장하면서 생기는 통증. 또는 그와 비슷한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로 양쪽 무릎이나 발목, 허벅지나 정강이, 팔 따위에 통증이 생긴다. ‘성장통’이란 말이 2003년에 나온 신조어라는군요.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통증을 이야기했지만 이제 육체
  9. 12/31-1/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1-03 06:01 
     뮤지컬 영화의 달인 롭 마샬 감독의 작품으로, 극 중 영화감독 귀도가 내면의 갈등을 이겨내고 화려하게 부활하는 이야기입니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출연했지만 그저 그런 로맨틱 드라마 영화네요. 딱히 내세울 만한 것이 없는 것이 개봉 연기 되었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나름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작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잊고 지낸 맛과 정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
  10. 어두운, 웃긴, 진지한 설경구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1-04 00:49 
    1. 어두운 설경구 - 스릴러 범죄 영화에 설경구가 주연으로 등장하네요. 2010년 1월부터 무서운 영화? 처음에는 그냥 넘겼는데 주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영화이니만큼 저 또한 개봉하면 지인의 손에 이끌려 볼 것 같습니다. 쫓는 자, 설경구. 쫓기는 자 류승범 간의 재미있는 사건 구도가 기대됩니다. 부검의로 등장하는 설경구가 살인마, 류승범과 대결하면서 탈진할 뻔 했다고 합니다. 연기에 있어서는 욕심이 굉장히 많은 것 같고,..
  11. 이냉치냉,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영화 BEST 3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1-04 06:35 
    남극일기 (Antarctic Journal, 2005) 이열치열이란 말이 있습니다.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는 말이지요. 이냉치냉이란 말도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이불속에서 뒹굴기만 하는 것 보다는 밖에 나가서 운동도 하고, 시원한 냉수로 샤워도 하면서 추위를 이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어 줄 공포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름시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되는 공포영화를 한겨울에 즐기는 것도 색다른 매력이 될 것 같네요...
  12. 이번주 뭘볼까? - 서른번째 Proposal : 찰리 카우프만의 상상세계에 놀러 오세요~!
    from rani's ORCHID ROOM 2010-01-04 17:21 
    드디어_ 2년 여의 기다림이 결실을 맺는다!!! 도대체 언제 개봉하는거야! 수입 해놨는데 왜 극장에 걸지 않아! 하며 분통과 울분에 싸인 오랜 기다림의 끝! 그 이름만으로도 "이번엔 어떤 상상력으로 보는이의 눈과 귀를 재기발랄하니 채워줄런지_ 자아~ 과연 어떻게 될까?!?!?" 자연스레_ 당연스레_ 기대하게끔 하는 이름 : 찰리 카우프만. 천재
 
 
알라딘영화 2010-01-05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 5주 영화 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년 새롭게 시작하는 1월 1주 영화서비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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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기간 : 12월4주 (12월 22일 ~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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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4째주 볼만한 영화는 무엇?
    from perfect stranger 2009-12-22 17:43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 극장가는 아무래도 다른 시즌보다 볼거리가 넘쳐난다. 돈 많이 들인 블록버스터 급 대형 영화들도 제작비 회수와 대박을 위해 시즌을 맞춰 개봉일자를 잡고 극장확보에 열을 올린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아바타를 필두로 재미로 어느정도 보장받은 영화들이 관람자의 마음에 융단폭격을 내리 꽂고 있다. 그래도 시간상 여차 저차 하는 이유로 몇 가지의 영화만을 선택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골치 아프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2. 무엇이든 상상한 대로 실현되는 꿈같은 영화-12월 넷째주.
    from 현실의 현실 2009-12-23 01:23 
      히스 레저, 그의 모습이 보고 싶어요!   2008년 1월 22일, 히스 레저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떠났다.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에 아파하는 외로운 청년이었던 히스 레저의 죽음은 너무나 급작스러웠고, 그가 없는 영화는 황량했다. 관객들은 히스 레저의 유작인 <다크 나이트>에서 암울하고 잔혹한 조커로 변신한 그의 연기에 감탄했지만, 더이상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볼
  3. 데뷔가 인상적이었던 감독들의 신작
    from 2009-12-23 12:23 
    봉준호, 유하 감독처럼 지금은 너무나 유명한 영화감독들 중에서도 데뷔작은 많은 관심을 못 끌었던, 심지어 완전 망했던 감독도 많지만 데뷔부터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감독들도 많죠. 데뷔가 인상적인 감독은 그 후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이 가기 마련이니 말이죠. 올 해 본 영화들 중 감독들의 인상깊은 데뷔작은 이용주 감독의 과 강형철 감독의 이 떠오르는군요. 데뷔가 인상적이었던 감독들의 영화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으..
  4. 이번주 뭘볼까? - 스물아홉번째 Proposal / 12월 4주 : 多 人 一 役 (다인일역) : 나는 누구일까요?!?!?
    from rani's ORCHID ROOM 2009-12-23 17:45 
    한 사람이 여러 배역을 하는 "一 人 (多) 役 / 일인 ?역"을 다룬 이야기도 나름의 재미를 안겨주지만, 여러 사람이 한 배역을 연기해재는 "多 人 一 役 / 다인일역" 체제 역시, 하나의 캐릭터를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배우가 다양하니 다채롭게 소화해낸다는 점에서 참, 흥미롭다. 특히 후자의 경우, 과연_ 그 많은 측면들/多人/이 모여 만들
  5. 인류의 멸망 과정을 담은 영화 세 편: 인간의 자성을 기약하며...
    from novio님의 서재 2009-12-24 18:55 
    지금 영화는 세기말적인 우울함으로 가득 찬 영화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현재 살고 있는 이 지구의 위기가 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2009년은 미국 월가의 금융위기에 따른 경제적 고통이 심화된 해였습니다. 그런데 이 위기가 조만간 끝날 것 같지 않은 것입니다. 현재 젊은 20대에겐 ‘88만원 세대’라는 불운한 꼬리표까지 붙어있는 상황에서 미래는 무척 우울하게만 보입니다. 그렇다고 30-40대가 행복한 것도 아니고, 50대 이상은 노후에 대한 걱정으로 잠
  6. [12월 4주] 우리에게도 분명 즐거운 영웅이 있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12-24 23:38 
    드디어 이번주에는 연말의 즐거움을 한껏 만끽하게 해주는 크리스마스가 있다. 연말연시는 언제나 북적이게 마련이지만,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그 북적임이 즐거운 비명으로 바뀌고, 매년 돌아오는 이 시기가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는 알 수 없는 기대감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극장가도 마찬가지라서, 해마다 이 시즌이 되면 수 많은 대작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곤 하는데.. 올해는 특히 볼만한 영화들이 많은 풍성한 극장가가 아닌가 해, 극장에
  7. 12/24-12/3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12-25 23:59 
     역시 아이들 방학에는 이런 애니메이션이 제격..ㅋㅋ..포켓몬스터 DP 시르즈 극장 3부작의 마지막 편...그 모험이 궁금하네요.   클레이 애니메이션이지만 여우털의 세밀함이라든지 매우 꼼꼼하게 신셩 쓴 흔적이 역력하네요. 내용은 초등학생들이 보기에는 좀 어려울 수도...^^;;;   <플래닛 비보이>에 이은 또 하나의 비보이 다큐멘터리 영화...참으로 신기한 세계인 듯...  
  8. 음식이 나오는 맛있는 영화들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09-12-26 03:02 
    현재 개봉하고 있는 영화, 줄리&줄리아를 제일 먼저 소개하고 싶습니다. (절대 배고픈 상태에서 영화보러가지 마세요. 저 밤에 보러갔다가 죽는 줄 알았어요..T_T) 요리 잘하는 프랑스 셰프인 메릴 스트립(줄리아), 그리고 지루한 삶을 바꾸고 싶어하는 블로거 여성 에미디 아담스(줄리)의 좌충우돌 요리&사랑&인생이야기입니다. 그녀들을 사랑해주는 남성이 등장하여 연애 이야기를 보여주기도 하고 그녀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요리들이 등장하여 달콤한 레시피를 알려..
  9. [12월 4주] 영화가 안내하는 환상의 세계로!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12-26 11:05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이제 곧 어린이들이 방학을 맞이하고 본격적으로 극장가를 찾게 된다. 부모님과 함께 극장나들이를 하는 가족단위 관객들도 꽤 많고, 크리스마스와 신년이라는 비교적 말랑말랑한 시즌의 분위기 때문인지 이 시기가 되면 극장가에는 환상과 즐거움, 혹은 유쾌함을 무기로 한 작품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올해도 역시 그런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다. 크리스마스가 끼어있는 이번주엔 바로 그런 작품들이 2개가 동시에 개봉했다, 바로 <파르나스서
  10. [12월4주] 내게도 이런 능력이 있다면~!
    from 마늘빵 2009-12-26 13:28 
                   [신통방통한 부적이 있다면?] 도사 전우치는 부적을 이용해 요상한 도술을 마음껏 부리고 악동 짓을 서슴지 않는다. 부적이 없으면 힘이 없지만, 일단 그의 손에 부적만 있으면 자신을 많이 복제해 적을 혼란시키고 하늘을 날고 무기를 손에 넣는다.(하지만 부적을 사용하는 사람의 도술이 뛰어나야 효과가 크다. 전우치의 부적을 가지고 초랭이가 한 도술
  11. 초자연적 현상과 이성 사이. 12월 4째주, 주말에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난장판 2009-12-27 22:44 
    과학과 이성의 시대에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믿음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종교마저도 그 믿음을 점점 잃어가면서 선진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종교를 믿는 사람의 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과학보다는 미신이나 초자연적인 것을 믿는 사람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그것을 믿는다고 보기보다는 고단한 현실에서 어딘가 따뜻한 안식처를 찾아서 그런 것들을 믿는 경향이 큽니다. 현실에서 보기 힘든 희망이라는 것을 종교라는 것을 통해서 보고..
  12.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개봉영화 베스트 3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09-12-28 14:49 
    오션스 일레븐 (Ocean's Eleven, 2001) 영화를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친구나 지인의 추천 혹은 그 시기의 인기도나 예매율에 따라서, 아니면 좋아하는 감독의 영화이기 때문에, 그냥 아무 이유없이.... 이처럼 영화를 선택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러 이유중에서도 어떤 배우가 출연하는지를 먼저 보게 되고, 이것이 영화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기..
 
 
2009-12-22 14: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영화 2009-12-22 14:33   좋아요 0 | URL
아, 실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라딘영화 2009-12-29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4주 영화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5주 영화추천하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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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셜록 홈즈, 탐정과 괴도를 찾아라!
    from Midnight Club 2009-12-16 01:13 
      셜록 홈즈 줄거리 :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정이 온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명탐정 셜록 홈즈가 영원한 명콤비 왓슨 박사와 함께 피의 복수를 외치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악당 블랙우드의 음모를 파헤쳐가는 액션 어드벤쳐.  자칭 추리소설 팬이라 자부하는 사람중에, 셜록홈즈와 아가사 크리스티를 모르는 간첩들도 있을까? 역사상 가장 유명한 소설속의 탐정인 셜록홈즈가 영화로 재탄생 한다. 뭐, 셜록홈즈가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이
  2. 장애를 당당하게 극복하기-12월 셋째주.
    from 현실의 현실 2009-12-16 02:48 
      눈 대신 아름다운 소리로 세상을 보는 아이, 마르코  1. <천국의 속삭임>이 특별한 이유   포스터에서 보다시피, 마르코는 행복하게 웃고 있다. 그의 뒤에는 밝은 빛이 비춰지고 있어 마르코의 표정과 함께 눈이 부시다는 느낌을 준다. 그것은 이 영화, <천국의 속삭임>이 일반적인 장애를 가진 인물을 다루는 영화와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애를 소재로 한 일반적인 영화의 공식은,
  3. 2009 아바타 (AVATAR)
    from Have Fun !! 2009-12-17 17:06 
    다들 아시다시피, 올 연말 최고의 화제작 아니겠습니까. 전세계가 집중한, 제임스카메런감독님의 각본감독! 아바타가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 요런건 또 3D 입체안경보고 봐야겠지요!! 서울촌년이라 요런 안경쓰고 보려니 처음에 어지럽더군요. 저만이런가요 ㅜ 아무튼 말많은 아바타! 속속구석구석
  4. [12월 3주] 내가 아닌 또 다른 나.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12-17 23:15 
    현대 의학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가끔 그런 꿈을 꾼다. 내가 아닌 또 다른 나,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을 하게 해주는 또 다른 나라는 존재 말이다. 나처럼 움직이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만 나는 아닌 존재.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대체인류이고, 복제인간이며, 클론이고, 아바타이다. 과거에는 환상에 지나지 않았지만 점점 과학이 발전을 이루며 그 가능성이 드러나고 있는 이같은 대체 인류에 대한 가능성은 영화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며 종종 영화의
  5. 탐정들, 영화로 왔네요
    from novio님의 서재 2009-12-18 01:00 
      탐정, 어릴 때의 낭만이자 동경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탐정소설에 탐닉했고 목말라 했죠. 탐정의 사전적 의미로는 비밀사항이나 사정을 은밀히 알아내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처음엔 국가기관을 위해 일하다가 점차 사적 영역으로까지 확대됐죠. 사실 정의나 법을 위해서라기보단 의뢰인을 위해서 사건을 조사, 추리하는 직업입니다. 그러나 이상한 마법을 가진 것처럼 탐정의 탁월한 추리능력과 무술 등으로 대중의 인기를 독차지했고, 대중이
  6.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09-12-18 08:17 
    폴라 익스프레스 (The Polar Express, 2004)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거리는 화려한 불빛과 장식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고, 흘러 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롤에 기분이 한층 업up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연인과 함께, 혹은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기 위해 분주합니다. 반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알리며 널리 퍼지는 구세군의 종소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을 돌아보게 합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각종 미디어..
  7.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3주 - 화끈하게 한 편만 볼까?
    from 종합예술인 2009-12-18 11:30 
    내일 보러 갈 예정이라 기대감에 쓰는 이번 주 영화 소개 페이퍼입니다. 그래도 이번 주말 볼 영화 추천 페이퍼에는 두 편 이상 적는게 좋겠지만, 꼭 억지 주제에 맞춰서 쓸 필요가 없겠단 생각에 이번 주말 추천 영화, 아바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바타 Avatar, 2009 (개봉 2009.12.17) 먼저 밑의 예고편부터 보시죠. 이 영화를 3D로 봐야 제맛이긴 할텐데, 사실 3D 관람표값이 일반 상영의 두배가 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일반 상..
  8. 삶은, 음악따라 흐른다
    from 夢, 思 2009-12-18 16:01 
    여러분도 좋아하는 일 때문에 다른 일을 포기하거나, 하루가 모자란다고몰두하거나,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도 마음은 배불렀거나, 그 일 덕분에 여러 사람을 사귀거나, 좋아하는 일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갈등했던 적이 한 번쯤은 있었겠죠?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에 등장하는인물들은, 세상의 많은 일 중에서 '음악'을 가장 좋아해 그걸 업으로 삼았습니다.
  9. [12월3주] 화려하고 풍성한 요리가 곁들여지다
    from 마늘빵 2009-12-19 14:03 
                  메릴 스트립의 멋진 연기 외에도 이 영화를 보는 가장 큰 즐거움은 바로 다양한 프랑스 요리에 있다. 1950년대 프랑스 파리의 전설적인 프렌치 셰프가 된 줄리아 차일드와 그녀의 요리를 매일 요리해 블로그에 올린 줄리 파웰이 시간을 뛰어넘어 요리 하나로 만나게 되었다. 물론 실제로 만나는 장면은 없지만 '요리'는 이 여성들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준 매개체였
  10. 12/17-12/2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12-19 17:54 
     그 어떤 찬사를 붙여도 부족함이 없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신작으로 새로운 우주 연대기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 여자가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유쾌한 수다...그냥 웃으면서 보고 넘길 영화네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한 소년이 영혼의 소리를 통해 이를 극복해가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실화라 그 감동이 더 하는 듯....   원작의 인기를 제대로
  11. 그냥 좋아서. &lt;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3째주&gt;
    from 난장판 2009-12-19 21:13 
    누가 뭐라고 해도 이번 주 개봉 영화 중에서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는 작품은 아마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라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5억 달러라는 놀라운 제작비와 "터미네이터 1,2"와 "타이타닉"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의 12년 만에 신작이라는 사실만으로 영화 팬들 기대감은 가히 폭발적이다. 모 예매사이트의 점유율이 90%에 달할 정도라고 하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평에 의하면 3D 영화의 수준을..
  12. 이번주 뭘볼까? - 스물여덟번째 Proposal / 12월 3주 : 이토록 헛헛한 삶 속에서도, 그들은 사랑을 한다
    from rani's ORCHID ROOM 2009-12-20 03:21 
    한 해가 저물어가는 와중에_ 한 해를 되돌아보며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답답함과 텁텁함에, 과연_ 올 한 해를 내가 어찌 보냈는가_ 1년을 하루같이 혹은 하루를 1년같이 다사다난이란네 글자로 표현하기엔정말, 많고 많은 일들이 지나갔던 한 해. 나 자신에게도절망과 슬픔 섞인 한숨이 들숨과 날숨처럼 '자연스레' '당연스레' 훑고 지났던 시간. 좋았던
  13. 2009년이 지나기 전에 꼭 챙겨보아야 할 작품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12-21 09:45 
    어느덧 2009년의 영화를 결산할 시기가 되었다. 작년만큼의 화려함은 없었지만 나름대로 좋은 작품들을 많이 건질 수 있었던 한 해. 올해에는 어떤 작품들이 가장 맘 속에 남게 되었는지 10편의 개봉작들을 손꼽아 보도록 하겠다. 리스트에 오른 작품들은 제작년도가 아닌 개봉일을 기점으로 2009년에 상영된 작품을 선정했으며,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해 리스트를 작성한 것이므로 착오없길 바란다. 업 - 밥 피터슨, 피트 닥터 천재집단 픽사의 무한도전...
  14. 이번주 개봉 기대작 -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from 세상을 향한 곁눈질...™ 2009-12-21 15:38 
    ⓒ(주)성원아이컴, All Right Reserved 감독 : 테리 길리엄 출연 : 히스 레저, 조니 뎁, 주드 로, 콜린 패럴, 크리스토퍼 플러머 요약정보 : 어드벤처, 판타지, 미스터리 | 프랑스, 캐나다, 영국 | 122 분 | 개봉 2009-12-23 | 제작/배급 : (주)성원아이컴(배급), (주)성원아이컴(수입) 히스 레저의 진정한 유작이라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이하 상상극장)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작년 최고의 걸작인 '..
  15. 솔로여도 나는 춥지 않아 - 12월 3주 극장 개봉작
    from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 2009-12-22 03:40 
    날씨가 이거 원, 좀 많이 춥다. 그러나 집을 나서자마자 덜덜덜 떨며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것은 딱히 추위 때문만은 아니다. 삼삼오오-는 아니더라도 알콩달콩 찰싹 붙어 서로 정답게 노니는 모습이 보고 있기 심히 슬펐던 자는 새삼스레 오늘날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저 먼 고구려 유리왕 시대에도 우리 같은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고등학교 시절부터 배우지 않았는가. 비공식적인 설문 업체 '췌장'이 실시한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조사자료에 따르면 12월 말..
  16.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3주 - 히스레져를 돌려줘요
    from 종합예술인 2009-12-26 22:00 
    여러분들 아시고 있으실런지 모르겠지만, 히스 레져의 유작이라고 알려진 다크 나이트 말고 또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이 영화엔 무려 히스 레져, 조니 뎁, 콜린 파렐, 주드 로 이 네명의 배우가 한 인물의 연기를 맡아서 합니다. 어떻게 된 사연이냐면 이 영화 촬영 중에 히스 레져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게 되어서 영화가 그대로 촬영 중단 될 위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니 뎁, 콜린 파렐, 주드 로가 히스 레져의..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은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 참여기간 : 12월2주 (12월 8일 ~ 12월 15일)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최대 3분을 뽑아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매주 중복 선정 가능).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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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쟁, 마음을 다치게 하는 잔혹한 이름-12월 둘째주.
    from 현실의 현실 2009-12-09 02:29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상처, <엘라의 계곡>  1. 감독 폴 해기스, <크래쉬>로 세상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던 감독. 그러나 감독으로서의 이름보다 각본을 잘 쓰는 각본가로서의 이름이 더욱 익숙하다. 눈물을 펑펑 흘리며 봤던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를 떠올리면 무조건 생각나는 이름이 폴 해기스다. 더구나 굵직한 전쟁 영화였던 <
  2. 88만원 세대를 그린 영화들
    from 2009-12-09 11:44 
    역사이래 가장 많은 스펙을 요구받으면서도 연봉의 희생까지 해야하는 불쌍한 20대 후반이라는 타이틀도 가질 수만 있다면 싶은 것이 사회로의 진출을 앞두고 있는 혹은 이미 진출을 포기한 人들의 심정일 것입니다. 정규직 취업이 안되서 아르바이트로, 비정규직으로밖에 일할 수 없는 이른바 88만원 세대(사실 이것도 지역편차가 심해서 서울서는 비정규직에 알바라도 월 세자리는 벌 수 있지만 지방은 정규직도 88만원을 못버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의 이야기가 영화..
  3. 이번주 뭘볼까? - 스물일곱번째 Proposal / 12월 2주 : 낭만적인 박애학 산책
    from rani's ORCHID ROOM 2009-12-10 02:34 
    누군가는 들뜨고 누군가는 침울하고 누군가는 사랑을 외치고 누군가는 절망에 몸부림치고_ 그렇게 정신없이 흘러가는 연말, 가득이나 개인적인 '사건'으로 인해 더더더더더 정신이 없다. 그러다보니, 원래 연말에 더더더더 기분이 싱숭생숭해지는(!) 나로선 더더더더더더 침잠 중_ 하아... '인간'이란 이토록연약한 주제에 지극히 이기적이고본능지향적인 것이던가
  4. 시대별 학교, 폭력, 그리고 성장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12-10 17:26 
    70년대의 학교   [말죽거리 잔혹사] 유하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시나리오를 쓰기가 편했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서 예전의 문화와 그 시대를 살았던 학생들의 이야기를 엿볼수 있어서 좋았다. 교련복, 이소룡, 올드 팝송, 지금과는 다른 교복까지. 어른들에게 더 큰 향수를 불러 일으키겠지만, 나에게도 영화속 주인공들의 행동과 대사가 낯설지 않게 다가왔다. 영화 속 학교와 지금의 교육 현실이 별
  5. 딸아이와 함께 보고 싶은 영화!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09-12-10 22:01 
    요즘 고딩 딸아이가 기말고사로 한창 예민해져 있는 날들이다.   이제 사나흘만 지나면 시험 끝나는 딸아이와 함께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며  괜히 기분 좋아질거 같은 영화들을 골라본다.  1. 여배우들      여배우들!  우리나라의 탑이라고 할 수 있는 여배우들    윤여정(윤여정), 이미숙(이미숙), 고현정(고현정), 최지우(최지우), 김
  6. [12월 2주]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들의 이야기.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12-10 22:48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에는 뭐가 있을까? 물론 개인마다 취향이 다른만큼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제시하는 기준도 수없이 많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 대한 사전정보가 부족한 때에 영화를 고르는 기준으로 삼는 것은 아마도 출연하는 배우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 영화에 어떤 배우들이 어떠한 배역으로 출연하느냐에 따라 영화의 성격과 분위기가 조금은 보이니 말이다. 그렇다면 이런 영화는 어떨까? 남자 배우는 없고 여배우들만 있는 영화. 그것도 두세명도
  7. 새로운 즐거움으로 다가온 쿠바
    from novio님의 서재 2009-12-11 02:01 
      갑작스레 쿠바와 관련된 영화들이 보이네요. 어떤 이에겐 이상향을, 또 어떤 이에겐 적대국가로만 알려져 있는 쿠바는 한국사람들에겐 너무 미지의 나라일 뿐입니다. 이런 쿠바를 한국사람들에게 더욱 가깝도록 해주는 영화들은 어쩌면 쿠바를 알려주는 해외사절단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들의 즐거운 문화를 함께 즐기고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한 번 음미하면서 한국인들이 경험하지 못한 멋진 인생관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할 것입니다. 또한 영화의 매력인
  8. 음식이 나오는 맛있는 영화들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09-12-12 00:07 
  9. 12/10-12/1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12-13 01:26 
     텔레시네마7의 연작 마지막 작품입니다. 삼류 개그맨과 고아가 된 11살 짜리 아이가 함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현실감있게 담았네요.   이야기 속의 이야기 구조를 가진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매우 감성적인 영화네요. 그림체도 정겹고 좋아요.   곽부성 주연의 탐정 영화. 그의 어리버리하지만 인간적인 탐정 연기에 푹 빠질 수 있을까? 기본적인 이야기 얼개와 전개가 많이
  10. [12월 2주] 외면당한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12-13 15:54 
    많은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배우의 자리를 확고히 하는 남자 제이미폭스, 그저 예쁘게 생긴 미모를 자랑하는 꽃미남은 아니지만 특유의 카리스마와 남성적인 매력으로 언제나 존재감을 보이는 배우 제라드 버틀러. 이번주에는 우리가 기억하는 두 배우의 모습에서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이들의 공동작이 개봉했다. 바로 가족을 잃은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를 그린 영화 모범시민이다. 모범시민 - [개봉일] 09.12.10
  11. 이번주 개봉 기대작 - 아바타
    from 세상을 향한 곁눈질...™ 2009-12-15 02:23 
    ⓒ20세기폭스 코리아, All Right Reserved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출연 : 샘 워딩튼(제이크 설리 역), 조이 살디나(네이티리 역), 시고니 위버(그레이스 어거스틴 박사 역), 스티븐 랭(쿼리치 대령 역), 조엘 무어(노엄 역) 요약정보 :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62 분 | 개봉 2009-12-17 | 제작/배급 : 20세기폭스 코리아(배급), 20세기폭스 코리아(수입) 또 한번의 헐리웃 액션 기대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너..
  12. 이토록 가혹한 너와 나의 청춘이란....
    from Midnight Club 2009-12-15 06:41 
      너와 나의 21세기  줄거리 : 수영은 이제 곧 지긋지긋한 마트 아르바이트를 그만둘 것이다. 지방흡입수술 비용을 거의 다 마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거남 상일이 그녀의 수술비를 가지고 잠적하게 되고 마트의 물건을 빼돌린 사실마저 발각되자 수영은 궁지에 몰린다. 결국 수영은 돈을 구하기 위해 마트에 상주하던 카드깡 업자 재범을 찾아간다.  남자 친구로부터 배신을 당한 그녀 앞에 사채업을 하는 새로운 남자가 등장한다
 
 
알라딘영화 2009-12-15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 2주 영화 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3주 영화 추천하기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은 http://reignman.tistory.com/227 , http://blog.naver.com/spikebebob/120092852991
 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세요.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 참여기간 : 12월1주 (12월 1일 ~ 12월 8일)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최대 3분을 뽑아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매주 중복 선정 가능).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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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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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월 첫주에 볼만한 영화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09-12-01 15:19 
     이 영화는 지난주에 보았는데 원작을 읽지 않았지만 한국형 스릴러로 괜찮았다. 한석규의 눈눈이이와 겹치는 형사역도 그만의 연기로 잘 소화해 냈고 손예진이 의예로 스릴러에도 잘 어울렸으며 고수의 연기도 참신하지 좋았던 영화이다. 원작을 읽은 분들은 조금 부족하다고 하지만 백야행 영화로만 본다면 볼만한 영화이다. 요즘 뜨고 있는 신인 이민정의 톡톡 튀는 연기도 볼만하고 오래간만에 보는 배우 차화연을 보는 재미도 있다.    &
  2. 영화는 미루지말고 그때 그때!! 극장에서!!
    from Midnight Club 2009-12-01 23:18 
    생각해보니, 집에서 거의 영화를 보지 않는다. 아무리 암흑의 경로의 손을 빌어 다운받아도, 아무리 소장하고 싶은 DVD를 사놔도 절대 보지 않는다. 왜 일까? 집에 있으면 딱히 하는 것도 없으면서 시간이 더 없다.-_-; 그러니 영화는 왠만하면 극장에서. 언젠가 언젠가...하고 미루지 말고 그때 그때 잊지 말고! 그나저나 12월. 재밌어 보이는 영화 많네. 마감인데 어쩌지...;;; 12월에 보고싶은 영화들이 많아서, 다 극장에서 본다면 아
  3. [12월 1주] 웃고싶다면.. 성.동.일. 그를 찾아라.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12-01 23:54 
     겨울 극장가는 유난히 화려하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바깥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 따뜻한 실내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서 인지 유난히 극장에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겨울엔 그만큼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개봉하는 영화들의 화면은 그만큼 더 다채롭고 풍부한 색감으로 채워진다. 블록버스터나 유명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대작들도 겨울방학을 앞두고 앞다투어 개봉하기 때문에 관객들은 다양하고 풍성한 영화들을 만날 수 있어 좋지만 그
  4. 아주 특별한 사랑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09-12-02 00:52 
    1. 뱀파이어의 연인이 될 수 있다면,,,            [뉴문] 트와일라잇이란 영화를 보지 못했다.   그런데 어제 트와일라잇이란 책을 보았다.   그래서 보지 못한 전편 영화가 너무 너무 아쉬운 나는  내일 개봉하는 뉴문을 예매했다.   평범한 인간으로 뱀파이어의 연인이 된다는것은 정말 아주 특별한&#
  5. 섬뜩하지만, 피를 원하는 영화-12월 첫째주.
    from 현실의 현실 2009-12-02 02:48 
       당연히 이번주는 이 영화, <뉴문>부터 시작해야 한다. 피를 원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섬뜩하지 않고 오히려 매력적인 뱀파이어 에드워드부터 시작해서, 선남선녀(?)만 모인 것 같은 컬렌 가족이 잔뜩 등장하는 <뉴문>. 기존의 뱀파이어 영화에서처럼 새하얀 목에 날카로운 이를 들이대는 장면은 볼 수 없지만 그들이 피를 원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에드워드가 벨라에게 이별을 고하는 것 역시, '
  6. 여성영화의 매력 - 그녀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09-12-02 07:34 
    女) 여성, 여자... 남자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상입니다. 그래서 여성에 대한 궁금증을 항상 갖고 있습니다. 여성들만의 심리와 사고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주로 주변 여성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그리고 영화를 통해서 그녀들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고 그녀들의 생각에 공감을 하기도 합니다. 그 동안 봐왔던 수 많은 여성영화들을 통해 남자로서 미처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델마와 루이스'와 '바그다드 카페'라는 영화를 통해 페미니즘..
  7. 연말을 장식할 스릴러들
    from 2009-12-02 11:55 
    어느새 2008년의 마지막 달로 접어들었습니다.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연말 극장에 대작들이 많군요. 올 해 특히 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스릴러인데요. 추운 겨울에 손에 땀을 쥐면서 볼 수 있는 스릴러. 물론 극장 내부에 난방이 되겠지만... 보고 나서도 그 열기가 식지않는 그런 영화들이 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스릴러들이 그렇듯이 예고편만 보고는 영화 전체를 알 수 없죠. 예고편만 보고 쓰는 스릴러니 완전한 낚시 떡밥이 되어 버릴지도 모르겠습니..
  8. 12월 추천 영화는..
    from 책에 깔려 죽고싶다. 2009-12-02 14:19 
     12월이다. 한해의 마무리와 새해에 대한 준비로 부산한 한달이 될 것이다.  하지만 왠지 난 12월만 되면 마음은 콩밭 아니 구름넘어 어딘가로 떠다니는 것 같다. 현실도피를 원하는 것인가? 하긴.. 나이 한살 더 먹는게 더이상 반가울 거 없으니~  그렇다면 가장 적은 비용으로 현실도피를 할 수 있는 건 바로 영화가 아닐까? ^^ 물론 책도 좋치만 둥둥 떠다니는 마음으론 활자가 눈으
  9. 이번주 뭘볼까? - 스물여섯번째 Proposal / 12월 1주 : 유혹하는 여우/女優/들
    from rani's ORCHID ROOM 2009-12-03 03:30 
    여자/女子 그리고 배우/俳優 _ 여배우 女俳優 어떤 상황에서도 보석보다 찬란히빛나야'하고, 어떤상황에서라도 그 누구보다 주목받아야 '하는' 그녀들_ 하지만 여자이기에 바라마지 않는 것들과 할 수 없는 것들, 의도치 않은 세간의 냉혹함에 울먹이는, 배우이기에 바라마지 않는 목표와 감히 할 수 없는것들, 역시나 의도와 달리 색안경낀사람들에 상처입는, 자존
  10. [12월 1주] 다시 불기 시작한 뱀파이어 바람.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09-12-03 20:45 
    극장가에는 가끔 미국발 푸른 신호가 시작이 되어 바람을 타고 전 세계에 엄청난 바람을 불어닥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냥 어느날 무슨 영화가 개봉하는데 저 영화가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더라라는 소식을 들고 들어와서 은근히 기대를 하게 하는 영화들. 물론 그 영화가 눈길을 끄는 엄청난 출연진을 포진시키고 있다든지, 혹은 엄청난 물량투자가 이루어진 블럭버스터인 경우 또 대형영화가 하나 인기몰이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겠지만 배우들도 좀 낯설은
  11. 시간여행을 다룬 15편의 영화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09-12-03 21:53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가 '특수상대성이론'을 발표한지도 벌써 100년하고도 2년이 지났다. 비록 이론에 불과한 가설이지만 운동상태나 질량 등에 따라 시간흐름과 공간의 형태가 다르게 적용된다는 획기적인 이론은 상상속에서만 가능하던 시간여행이 '실제로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한가닥의 희망을 제시했다. 물론 이것이 현실화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지만 말이다. 그러나 적어도 영화속에서는 이런 이론적인 기초를 바탕으로 시간여행이라는 설정이 상당한 설득력..
  12.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동시에 즐기는 영화
    from 올리브네 집 2009-12-04 17:51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동시에 즐기는 영화    겨울이 되었다. 한국에선 하얀 눈이 펑펑 내리고 있을까?  눈을 본 지도 어느 새 2년이 지났다. 내년 겨울엔 한국에 갈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한국이 무척 그리운데, 한국의 눈이 무척 그리운데 아직은 망설여진다. ㅋㅋ 왜냐하면 이번에 한국에 갈 땐 보다 날씬해진 몸매가 필요할 것 같아서이다.  ㅎㅎ    
  13. 한국판 히어로 영화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09-12-05 15:37 
      홍길동의 후예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했던 홍길동. 영화는 홍길동의 18대손인 홍무혁 가족이 조상 홍길동의 유언에 따라 현대판 의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가정 주부 어머니, 고등학교 음악교사인 홍무혁은 현대판 탐관오리인 이정민을 상대로 도둑질(?)을 한다. 가족이 똘똘 뭉쳐서 일을 벌이는데, 아직 미성년자인 남동생 찬혁만 예외다. 현장에 투입될 날을
  14. [12월첫주]볼만한 영화
    from Happy Happy 2009-12-05 23:53 
      종말..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을 섬짓하게 하는 주제다. 이 영화는 그런 주제여서 아무래도 주목을 좀 더 받지 않았나 싶다. 2012년에 종말이오고, 소수의 사람들만 살아남는다는 이야기다. 그 소수의 사람은 가진자들, 엘리트들, 그리고 각 주요국의 관리들 그리고 운이 좋은 소설가와 그의 가족들 그리고 티벳에 승려와 그 의 가족들이다. 사실, 소설가가 살아남는 과정 자체는 좀 허무맹랑하긴 하지만, 영화니
  15. 12/3-12/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09-12-06 03:17 
     왠지 <맘마미아>의 냄새가 스며들어 있는 영화 같네요..텔레시네마7의 7연작 중 다섯 번째 작품...   한국인의 눈으로 돌아본 쿠바의 춤 이야기...다큐멘터리 영화네요...   기존 <에반게리온> 팬들조차도 크게 감탄할만합니다. 기존의 틀반 가지고 왔을 뿐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과연 인간의 욕망은 어디까지일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줄리 델피
  16. '솔로이스트'의 실망을 '모범시민'으로 만회하다
    from 녹턴의 서재 2009-12-06 04:03 
                   아직 개봉도 안한 영화지만 별점만 올려볼까 들어가보니 내가 보며 느낀것과는 반대의 글들만 있는 듯해 몇줄 남겨본다. 요즘 한국사회의 분위기 탓일까, 개인적 느낌엔 영화선택에 조언을 하는 여러 기사나 방송도 반미적인 성향을 따라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나만의 느낌이라 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얼마전 개봉했던 '2012'도
  17. [12월 1주] 책과 영화, 책이 원작인 상영중인 영화 추천
    from ichi님의 서재 2009-12-06 21:04 
                  <좌-영화 백야행, 우-원작 소설>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 (2009) ▶ 영화 이야기   인기 소설들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는 경우는 많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일본 소설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야마자키 도요코의 <하얀거탑>이 원작인 드라마 <하얀거탑>, 노자
  18. 서울에 내린 꽃미남 도사님
    from 즐거운 인생 2009-12-07 20:50 
    1. 최동훈 감독이다! 타짜를 끝내고 전우치,라는 말을 남긴 채 떠난 최동훈 감독님. 박진감 넘치는 영상과 짜릿한 반전으로 관객을 놀래킨 '범죄의 재구성' 허영만 선생님의 '타짜'를 싱크로율 100으로 완성시킨 영화 '타짜' 이 필모그래피만으로도 '전우치'라는 그의 한마디는 엄청난 기대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 2. 타짜의 배우들과 강동원 임수정이 만났다! 전우치라는 천방지축 악동도사의 강동원 그가 반한 임수정 이번에는 개에서 인간으로 변신한 초랭이..
  19. 죽음, 어떻게 요리해내었을까 - 12월 1주 극장 개봉작
    from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 2009-12-08 09:14 
    인생은 그다지 공평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심지어 요새는 늙는다는 것도 사람을 가려가며 덮쳐드는 듯 TV에서는 늙지도 않는 예쁜 처자들이 미소짓는다. 거울 속 내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왜 슬퍼지는가. 그러나 단 한가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절대 피할 수 없이 공평하게 우리를 찾아오는 것이 있다. 물론, 조그마한 꼬마아이에게 닥치는 그 것은 '공평'하다는 말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지만. 그러나, 우리는 모두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났던 것 처럼 결국 죽..
 
 
dolsasung 2009-12-05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옆 사람을 운명으로 만들어라-청담보살의 대사는 가슴에 와 닿는다. 연인끼리 혹은 부부라 하더라도 서로간의 존재감을 확인하고픈 사람이라면 한번쯤 볼만한 영화이다. 상식적이고 예상 가능한 결말이지만 풋풋한 한편의 영화로는 충분하다

알라딘영화 2009-12-08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1주 영화 추천하기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2주 영화 추천하기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