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기간 : 1월4주 (1월 26일 ~ 2월 2일)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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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00일의 썸머, 여름(?)이와의 500일
    from 카푸치노블로그 2010-01-26 13:06 
    대부분의 연애 영화는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만나는 지, 어떻게 사랑하게 되는 지에 관한 이야기라면 '500일의 썸머'는 어떻게 헤어지는 지에 관한 이야기다. 알랭드 보통의 와 흡사한 영감에서 출발한 이 영화에 대한 기대는 두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주이데샤넬. 다른 하나는 김혜리 기자의 평. 예스맨에서 짐캐리의 무난한 코미디를 4차원으로 승화시켜 낸 그녀의 매력이 어떻게 그려질지에 대한 기대. 그리고 김혜리 기자의 평은 그..
  2. 사랑스런 아이들
    from 2010-01-27 16:43 
    개봉을 앞 둔 영화들 중에 사랑스런 아이들이 등장하는 영화들이 몇 편 있네요.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왠지 보는 저마저 정화되는 느낌이더군요. 이번주 개봉을 앞둔 하모니는 교도소에 수감 중인 죄수들이 합창단을 결성하고 성공적인 공연으로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그리면서 가족간의 혈육간의 정에 관해서도 느껴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정말 눈물을 짜내기 위한 자극들이 점점 강해져서 결국을 울게 만드는 영화인데요. 시사회에서 미리 보고 왔기에 이미..
  3. 2010년 1월의 마지막 주말은 동서양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1-28 10:33 
    아바타의 1000만 관객 돌파의 위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다른 경쟁작이 눈에 띄지 않는 1월의 마지막 주말. 특별히 눈에 띄는 작품이 없다면 이번 주에는 동서양 애니메이션의 묘미를 보여주는 작품을 선택해 보도록 하자. 극장가 추천작 공주와 개구리 -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 [카우 삼총사]의 실패 이후 정통 셀 애니메이션에서 완전히 손을 땠던 디즈니 사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한 작품. [인어공주],[미녀와 야수],[라이언 킹] 등..
  4. 이번주 뭘볼까? - 서른네번째 Proposal : Tales from TOKYO . 東/京/物/語/
    from rani's ORCHID ROOM 2010-01-29 03:00 
    처음 도 쿄에 갔을 때, 13살께였더랬다. 그저, 비행기를 탄다는 사실에 설레여서도쿄니 오사카니 어디로 간다는 사실보담도 그과정과 수단에 더 흥분했던 어린 시절_ 별 생각없이 도착한 도쿄란 거대도시의 빛과 그림자는 생각보다 무척 크고 깊었다. 수많은 사람들 외국인들 그리고 엄청난 상점들과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들 ( 그렇다!
  5. 60년대 그리고 70년대. 광기로 얼룩진 미국을 살아온 사람들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1-29 13:45 
       <Bobby>를 봤다. 1968년 6월 4일.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 중인 로버트 F. 케네디가 머물렀던 앰버서더 호텔. 그곳에서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벌이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는 눈물겹도록 지루했다. 물론 안소니 홉킨스, 샤론 스톤, 데미 무어, 마틴 쉰, 샤이아 라보프, 린제이 로한, 일라이저 우드, 애쉬튼 커쳐, 헬렌 헌트, 크리스찬 슬레이터, 로렌스 피시번, 그리고 배우이자 감독까지 맡은 에밀리오 에스터베
  6.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영화를 입은 만화들!
    from It's not over till it's over 2010-01-30 13:59 
    새로운 스토리로 탄생하기도 하고, 2D에서 3D로 바뀌기도 했으며, 만화라는 설정에서 벗어나 실존인물이 연기하기도 한 만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영화라는 옷을 입으면서 더욱 매력적으로 변신한영화 세편을 소개합니다 개구리를 사랑하게 되어 개구리와키스를한 공주는, 왕자가 된 개구리와 잘 살았다는 동화의 결말을
  7. 1/28-2/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1-30 21:51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로 악동 니콜라와 그 친구들의 기발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잘 보여줍니다.   월드스타 김윤진이 과감하게 선택한 영화로 이 겨울 우리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주기에 충분합니다.   텔레비전 시리즈의 극장판. 미스테리 수사물의 재미가 있지만 전체 이야기를 미리 알지 못하면 좀 힙겹지 않을까요?   휴 그랜트의 연기는 아직도 건재한 듯...하지만 영화는 너무나
  8. 어머니의 깊은 사랑에 대한 영화들.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gt; 1월 4주
    from 난장판 2010-01-30 23:59 
    삶이 힘들고 각박해지면, 가장 먼저 기대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 사람은 바로 어머니다. 나의 잘못을 모두 감싸 안으며, 내가 무슨 일을 저질러도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람. 바로 우리들의 어머니다. 가까이 있으면 잔소리로 귀를 따갑게 해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문득 어머니의 부재를 상상해 본다면, 그 절망감이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존재가 어미니다. 점점 각박해지는 삶 때문인지 몰라도 요즘에는 어머니를 중심으로 만든..
  9.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5주 - 동생이 무서운 아이, 꼬마 니콜라
    from 종합예술인 2010-01-31 22:12 
    이번주엔 전체관람가인 부담없이 행복한 영화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 이번주에 소개할 영화는 입니다. 꼬마 니콜라의 이야기는 귀여운 열살 꼬마 니콜라에게 동생이 생길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동생이 태어나면 자신이 버림받을 거라는 엉뚱한 착각에 빠져서 부모님의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어렸을 적 동생이 태어나는 것에 대해 걱정해봤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영화입니다. 이 영화와..
  10. 어머니라는 존재가 있다.
    from 포포비 2010-02-01 15:40 
                  한국인의 밥상에 꼭 있어야 하는 김치. 하지만 영화에 나오는 대사처럼, 많은 반찬 수 속에 묻혀 밥상의 주연이 아닌 조연 신세로 머물러야만 했다. 그런 김치가 이번엔 당당히 주연으로 나타났다. 어떻게보면 김치를 만드는 재료라는게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레시피가 안 나올수도 있는데, 영화속에선 정통 김치 뿐 아니라 세계화에 어울리는 퓨전김치도 많이
  11. 깜찍한 아이들, 니꼴라와 친구들
    from 문학가게 2010-02-01 16:02 
      꼬마 니꼴라    신체검사 시간에 체중을 재다가 들고있는 빵무게라도 빼줄까싶어 빵을 옆에 놓으라고 하니까 그마저 못먹을까 이내 입속으로 우겨넣던  먹보 알세스트, 엄마 아빠랑 세느강에 배타러 갔다왔음에도 강이름을 묻는 장학사의 질문에 머리속 온갖 정보를 뒤적인끝에 간신히 라 세느라고 대답하는 끌로데르, 그리고 멍청한 끌로데르가 정답을 맞히자 교실안은 끌로데르만세 소리에 아수라장이 된다. 수학문제를 숙제로 내준
  12. 거부할수 없는 미중년의 매력! 휴 그랜트
    from HyperISLAND 2010-02-02 02:40 
    예전에 휴그랜트의 사진을 보고는 매력적인 중년이란 것은 이런것이로구나 라고 생각한적이 있다. 눈가엔 주름이 진대다 피부는 예전의 탱탱한 감을 잃은지 오래인 그이지만 그만큼의 연륜도 느껴지고 그 주름 사이사이에서 여유와 푸근함도 느껴진다. 내가 만약에 여자이고, 중년에게서 매력을 느낀다면 저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것도 그때였다. 우리나라에서야 중년의 사랑이라거나 나이차가 많이 나는 커플은 이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많지만 상대적으로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