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내가없는 이 안 2004-10-30  

똑똑.
복순이언니님, 아직 안 오셨나?
문을 두드려놨으니 언제 열어주시나 기다려봅니다. ^^
 
 
icaru 2004-11-10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활짝 열었시유~~!!
 


비로그인 2004-10-28  

보..보..복순 아짐, 헥헥..
복순 아짐의 기록공포증과 귀챦음을 단 한 방에 날려줄 기회가 왔슴돠. 헤헤, 복순 아짐! 드뎌, 드뎌 11월 차력당 도서선정발표위원이 바로 복순 아짐이 되아 부렀구만요. 축하해요. 순번 타면서 한 달에 한 번 좋은 책, 소개시켜주는 제도이니께요. 복순 아짐 부담 팍팍 갖고 좋은 책 한 권 골라 차력당에 책이랑 출판사, 길고 작가 이름 새겨 방을 붙여주시와요오~
기럼, 복돌이 이 놈은 이만, 하! 하!(복돌, 말에 기합넣는 소리)
 
 
 


내가없는 이 안 2004-10-14  

가을 분위기 내신단 말이죠...
그림을 휙 바꾸셨어요... 가을맞이라도 하신 건가요?
바람이 차가워지니까 갑자기 복순이언니님 아인스월드에서 찍으신 사진이 생각나는 거 있죠. 사진 한번 보고 이렇게 얼굴이 각인되다니 님 미인 맞으신가 봅니다. ^^
 
 
icaru 2004-10-16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이고 코멘트고...오래도록 다른 분들 서재는 고사하고 자기 서재에 답글 다는 것 조차 아주 힘이 드는 나날이 있는데요...! 그건.....바빠서다....라는 말을 한다면 그것은 분명 거짓이고.... 음...뭐랄까요...기록 공포증과 귀찮음증의 최절정 같은 것이요...!
그래선지...울...이안님..방명록 코멘트에도 이제사...답을 하다뉘...이건 쫌..심했당.. 헤헤헤... 날이 쌀쌀해지면...저도 생각나요....아인스월드갔었을 때요~
미인! 흐하하하하!!! 참...모라 할말이...
저도 님의 모습 궁금하답니다...
아담하고 여리여리한 자태를 갖고 계신 분이 아닐까...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지용^^

내가없는 이 안 2004-10-16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공포증은 제게 늘 있는 건데요, 요즘은 나태해지기 쉬울 때라 억지로라도 더 끄적댑니다. 오늘 아이가 영어발표회라는 걸 한다네요. 거기 가기 전에 복순이언니님께 답 코멘트 휙 달고 나가려구요. ^^ 제 모습이 아담은 하지만 여리여리까지는 뭐 자신할 수 없지요. 주말 잘 보내세요! 날씨 좋아서 전 오늘 햇볕 쬐러 가려구요. ^^

icaru 2004-10-16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안이가...발표 잘 했기를요...^^

그리고 바꾼...이미지...어떤가요? 좀 칙칙하다 싶기도 한데...흐..님 말씀 마따나...기분전환삼아서요..

비로그인 2004-10-17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처음엔 무쉰 고구려 벽화인가, 했어요. 근데 가까이 들여다보니 히이야~ 커피잔이군요. 저 어렸을 적에 노고지리란 듀엣이 있었는데 갈색 탁자,던가.. 노래제목이 아무튼 그랬을 거에요.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이런 노래가 있었거든요. 그 노래, 생각나네..거 분위기 딱이네..잘 어울리네..'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스해 온 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도 흐른다아~' 크아..아, 이거 또 한 잔 찌끌고 싶은 날이구나..험험..

icaru 2004-10-18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려벽화요오? 낄낄낄...글고 보니..음......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로 시작하는 크하~! 님...저도 그 노래 좋아했어요... 언제 또 방에 가서 옛날처럼... 불러 봐야겠네요~~!!

icaru 2004-10-18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근데...님...혹시 고동색이라 불리는 색을 좋아하지 않으시나요? 갈색의 느낌이 나는... 그때..님이 하신 어떤 코멘트를 보고...아...님은 가을분위기의 고동색이다....이래따말입돠....
 


비로그인 2004-10-03  

훌라우프???
ㅋㅋㅋㅋ그러셨어요 ^^ 진짜 사는게 다 비슷하니 살지 천차만별이면 맥빠져서 살맛 안 날것 같아요. 참고로 전 훌라우프 안합니다. 우히히히
 
 
icaru 2004-10-04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훌라우프...으흐흐...저도 안 한다지요!!
 


hanicare 2004-10-01  

새우냄새처럼 맛있는 가을.
새우냄새 여기까지 풍기던데요^^? 서재지인들이 뜸하면 뭐 하시나 궁금하면서도 충실한 시간 꾸리나보다 혼자 짐작하면서 기다리다가 또 글을 만나면 반갑고. 이 가을도 새우처럼 맛있게 익어가면 좋겠네요. 늘 곁에 계시지만 언제나 지켜보시는 눈길에 제대로 고맙다는 말을 못했습니다.정작 할 말을 제대로 못하는 게 제 버릇입니다. 저와는 달리 너그러운 복순이 언니님의 편안한 가을을 빌며.
 
 
icaru 2004-10-01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우냄새가 거까지 갔더래요오?~

님의 고즈넉하고도 예리한 글들을 읽을 수 있어서, 서재에 자꾸 오게 되요...!

님의 맘 다 알아요 말씀안 하셔도...흐하하...

내가없는 이 안 2004-10-02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소문냈지요. 하하. 그리고 하니케어님 머리에 방수되셨다면서 여전히 코멘트는 다정하고 섬세한걸요. 두 분 모두 여유로운 주말 되시길!

icaru 2004-10-03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안 님...참...소리없이 강해요!!
원제 소문내셨댜...!!

아휴...자야는뎅... 그냥...잠들기엔...토요일 자정이 넘 아까워요... 일요일 밤마다...착찹한 느낌이 들곤 하는 저는...이 토욜을 아낌없이 즐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눈꺼풀이 무거워지네요...!

님들~~ 꼭 좋은 주말 되고 계시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