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졸업 후 도에이 동화사 입사. <안쥬와 즈시오마루>(61) 등의 연출 조수를 거쳐 <늑대소년 켄>에서 처음으로 연출을 담당하였다. 1968년 <태양의 왕자 호르스의 대모험>으로 감독 데뷔를 했으며, <추억은 방울 방울>(91), <반딧불의 묘>(88), <평성 너구리 전쟁 폼포코>(94)와 같은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국내에도 방영되었던, <알프스 소녀 하이디>(74), <엄마찾아 삼만리>(76), <빨강머리 앤>(79) 등의 TV 시리즈들을 만들었다. 틈틈이 힘들게 만든 클레식 애니메이션- <첼리스트 고슈>(82)도 있다. 일본에서는 미야자키와 함께 애니메이션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원작을 충실히 반영한 리얼리티로 '세계를 묘사하는 감독'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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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년의 뜰이자~ 성인의 뜰이기도 한...그의 작품들은

추억은 방울방울

반딧불의 묘 --- 최루성이 극에 달한 애니메이션.. 그래도 만화인데 이렇게 리얼하면 ㅠㅠ)

엄마찾아 삼만리... 가도가도 끝없는 .... 만날듯 만날듯 어긋나던... 결국 만났죠?
결말 내용은 기억 저편으로~~~

빨강머리앤--- 위에 언급했던 애니들~ 다 좋지만, 얘가 짱 먹죠~ 저한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