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이 어딘지는 밝히지 않으렵니다...
대신...
내 고향하면 떠오르는 상징물 3가지를
올려봅니다...
5월의 어느 날...
고향에서 찍은 사진들...

혹자는 저 사진을 보고 제가 레닌그라드 출신인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저분은 김좌진 장군이십니당..

저희 고향 동네에 저렇게 코스모폴리탄적인 아파트가 하나 있는데.....최근 알라딘에서 알게 된 어떤 분 이름도 상당히 우주적이어서 인상 깊었답니다.

저희 집 담벼락에서 조용히 자라고 있던 민들레꽃과 그 친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