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트가 엉망이 되어서 추가 작업을 하였어요.


오늘 뉴스 읽기는 쉬어 갑니다.


오늘은 늦잠을 잤는데, 여기에 더해서 어제 주식 결과를 업데이트 해야 했음에도 오늘 새벽에 하게 되었고, 어제부터 차트가 심하게 엉망이 되었네~ 하는 문제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요. 보통 주식 차트는 에프트마켓 등의 시간외 거래에 대해서는 넣지 않고 정규장만 표기하여요. 미국 시장 차트도 정규장만 표기하는데, 지금 한국 시장 차트가 정규장에 에프터마켓까지 포함해서 그려지니까요. 그 다음날 시가기준은 정규장 종가이므로 에프터마켓에서 아무리 주가가 변화해도 의미없는 변화에요. 이런것이 차트에 포함되어서 윗꼬리 아랫꼬리 에프터 마켓 종가까지 표기되니까 엉망이 되었어요.


그래서 평소에 관리하는 엑셀을 수정해서 제가 차트를 직접 만들고, 주가등으로 지표를 확인하는 것도 다 엑셀 작업을 하였네요. 프로그램 매매를 하게 되면, 엑셀로 만들었던 명령어를 단지 다른 프로그램 언어로 변환해서 만들면 되므로(프로그램 언어별로 명령어 종류는 거의 비슷하여요, 문법은 좀 다를 수 있지만 크게 다르진 않아요. 하나만 마스터하면 다른 것은 금방 배우게 되어요.) 미리 베타버전 쯤이에요. 물론 엑셀 명령어가 더 적은 편이에요. 문법도 살짝 불편하기도 하고요. 엑셀에서 되는 건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다 만들 수 있다고 보면 되어요.


근데 여기에서 문제에요. API로 증권사에서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받는다고 할때, 이 API로 온 정보가 정규장 정보가 아니라 에프터마켓 포함 정보라면 프로그램 매매시 오작동을 할 것이 분명하니까요. 이 부분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체크해야 할 부분이 생겨버렸다고 볼 수 있어요.


게다가 지금 정규장에서는 저평가 주식이 더 저평가 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에프터 마켓에서 이 가격이 왜곡되어서 파악하기 힘들게 하고 있어요. 그러나 에프터 마켓의 가격이 왜곡되어도 다음날 시가에 아무런 영향을 안주므로 사람들이 속는 것은 1거래일 쯤으로 봐요.


그리고 프로그램 매매를 하는 분들도 수정을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오늘쯤이면 지금 에프터마켓 정책의 문제점을 사람들이 느끼고 있을 것으로 봐요.


에프터마켓이 시간을 확대하고 24시간 거래를 하는 것은 괜찮지만, 정책을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부작용 등도 좀 생각하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뻔히 생길 부작용이었는데, 미리 여러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었고, 정규장만 차트로 만들고 에프터마켓은 따로 주가만 보여줄 수 있었을 거에요. 그러나 이것을 합치니까 거래량이 작은데도 주가는 크게 변동되어요. 이것은 변동성을 체크하는 베타값부터(분산투자자들이 많이 확인하는 지표) 이동평균선(기술적 분석 투자자들이 많이 확인하는 지표)등 많은 지표들이 엉뚱한 값으로 나오기 시작했어요. 이러한 부분은 투자자들의 투자에 혼란을 주는 부분이고 매수/매도 과정을 혼란스키기에 충분하여요. 미리 이러한 부작용을 생각하고 정책을 만들면 될텐데, 이번 정부의 정책은 정부가 원하는 것을 마구 밀어붙여서 해놓고, 부작용만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미리 좀 부작용 없이 좀 더 고민하고 정책을 실행하면 좋을 것 같은데, 상장폐지 조건 강화나 이번 에프터 마켓도 투자자에게 불편하게 하면서 시행해서 살짝 아쉽네요. 상장폐지 조건 강화는 없어져야 하고요. 지금 조건은 정상적인 주식들도 상장폐지 되는 조건이지 부실기업만 삭제하는 조건이 아니에요.


근데 저는 프로그램 매매를 할 것을 생각하고 언젠가는 만들 것이긴 하고, 미리 엑셀로 로직을 살짝 살펴보는 정도이긴 한데, 그래도 에프터마켓 가격으로 정규장에서 저평가 주식이 더 저평가 시키고 있는 현실을 숨기려고 하는 것은 살짝 기분 나쁘긴 하네요.


파라메타 2개를 추가하고 여러가지 변수들로 계산하고, 즉시, 매수/매도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고치느라 살짝 시간이 필요하긴 하였어요. 만약 AI로 이걸 만들었다면 이런 수정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봐요. 로직을 스스로 이해못하는 프로그램이 입력값이 바뀌었을때 AI로 로직을 완전히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프로그램내 로직 자체를 이해 못하면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도 모를텐데요.



● 텐베거를 보고 투자할 생각은 없어요.


텐베거를 가장 많이 기록할 수 있는 투자자들은 누구일까요? 상장 주식들 중이라면 장기 분산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텐베거를 기록할 거에요. 물론 비상장 주식 투자자들에 엔젤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텐베거 이상의 수익을 목표로 하여요. 이들은 실패율이 매우 높아서 텐베거 수익을 못내면 손실이 될거라서 그래요.


그런데 지수를 평생 적립식으로 모아가라는 말을 하는 장기분산투자자들이 지수 etf의 수수료가 아까우니 모든 주식을 다 사서 내가 리밸런싱 할거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주식 시장에서 일어나는 텐베거는 다 먹을 거에요. 피터린치가 텐베거를 많이 기록한 것은 우연이 아니라 그런 이유이긴 할거에요.


텐베거가 일어나는 주식은 1년 기준으로 0.1% 미만의 주식에서 일어날텐데, 자신이 이 0.1% 주식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종가 기준이 아니라 저가와 고가 사이의 차이에서 10% 혹은 20%등으로 제한한다면 얼마나 많을까요?


여기에서 가치투자의 분산투자자와 집중투자자의 차이가 나와요. 집중투자자는 시장에서 컨센서스가 틀린 종목을 찾는데, 그 후에 시장이 언제 컨센서스가 틀렸다는 것을 알고 정확히 고치느냐? 를 알아야 하여요. 분산투자자는 이 예측이 부족한 사람들이 하여요. 컨센서스가 틀린 것은 알겠어요. 근데 언제 시장이 고치는 지는 모르겠어요. 그럼 컨센서스가 틀린 종목을 다수 매수해서 시장이 컨센서스가 틀린것을 고치는 평균값으로 수익을 내겠어요~! 라고 생각하는 것이 분산투자자에요. 여기에 장기 포뮬러 플랜 투자자들은 컨센서스가 틀린것도 구분하지 못하겠어요. 그냥 다 사고 적립식으로 투자할래요가 되어요. 그러나 가치투자자들도 포뮬러 플랜의 방식을 적용할 수 있어요. 저는 포뮬러 플랜 + 분산투자자에요. (그러나 반대로 분산투자자가 되면 변동성-표준편차와 평균값의 관계등 수학을 이용하는 다양한 원리를 추가로 이해해야 되어요. 반대 반향으로 쉬워지는 것이 아니라 반대 방향에서도 그 속에는 그만한 어려움이 있어요. 포뮬러 플랜도 수학을 이용해서 방법을 조금씩 바꾸면 수익률은 크게 달라져요. 이런 부분으로 보면 반대방향으로도 하나씩 빼면서 못하면 다른 방법을 쓰세요로 적용할 수 있어요. 즉 자신의 능력에 맞게 매매법 써야 해요)


그러므로 텐베거는 생각하지 않아요. 초장기. 영원히 적립하고 파는 것은 생각도 없는 그런 방식도 아니므로 저는 텐베거를 할 주식을 사도 텐베거 가기 전에 매도할 거에요. 기업가치보다 더 높은 주가에서는 적당할 때 매도하고, 어차피 그 종목도 나중에 저평가 될 거니까요. 즉, 적당히 팔아도 미래의 그 주식보다 주가가 더 높을때 팔 수 있으면 되어요. 그래서 텐베거 주식에 환상을 갖는 것은 하지 않아요. 또한 제가 가진 주식에서 텐베거를 하는 0.1% 안에 드는 경우는 없었어요. 삼성전자 샀다가 팔아봤는데(주린이 때 한 번 사보고 손절매 한 뒤로 다시 사본적 없어요.) SK하이닉스는 지금까지 사본적도 없어요. 삼성전자는 텐베거 못했잖아요. 제가 산 종목중에서 텐베거 한 종목도 없어요.


한번에 텐베거보다는 평균 수익률을 계속 양수로 그리고 기대 수익률에 최대한 근접하도록 내는 것이 목적이에요. 꾸준한 수익도 텐베거후 수익을 못내는 투자자를 압도할 수 있어요. 1.01^240≒10.8 이에요. 하루에 1%씩 수익을 내면 1년 수익률은 텐베거 먹은 것과 같아요. 하지만 이런 주식은 주식시장에서 거의 전부일 거에요. 굳이 1000% 오르는 0.1% 주식 찾는 어려운 것을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1000% 오르는 주식을 최저가에서 사서 최고가로 팔아야 1000%에요. 500% 오른 다음에 사면 1000% 올라도 200% 수익에 불과해요. 100% 오르는 주식(200% 수익)이 많겠어요? 1000% 오르는 주식이 많겠어요? 이미 500% 올랐으면 다른 주식 찾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텐베거 될 주식이 출발하면 관심 끊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하여요. 출발한 주식이 텐베거 될지 안될지도 모르겠고요. 그 근거로 당기순수익, 매출액을 근거로 삼기도 하는데, 같은 비율로 증가해도 못오르는 주식도 많아요. 게다가 텐베거가 아니라 상승세가 중간에 멈추고 폭락하는 주식도 많고요. 앞서 말했듯이 시장의 컨센서스는 완벽하지 않아요. 단, 버블장. 버블주식만 오르고 저평가 주식은 더 저평가 시키는 현재 상황은 짜증나네요.



● 금투자는 금 채굴 기업투자가 수익률이 가장 좋다고 하여요.


《절대 실패하지 않는 금 투자》책은 현물 금의 거래. 즉, 직접 금괴나 금 가공품을 주고 받는 거래에 관해서는 저자의 기업의 중매 서비스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수수료는 2%대에요. 사고 팔때 2%이니까 4%대(약 4.3%) 수수료가 들어가게 되는데 이런 거래는 부가가치세 10%보다 낮아서 좋은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거에요.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거나 혹은 화폐가치가 무너지게 되면, 아마도 금이나 가상자산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달러화까지 무너지게 되면 가상자산중에서 스테이블 코인은 안되겠지요. 보통 화폐가 무너지면(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국가들) 돈이 적은 사람들은 금보다는 가상자산으로 거래가 많아지는 현상은 세계적인 현상이에요. 그런 면에서 금투자 보다는 그런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서는 아무래도 가상자산을 가질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이건 사람마다 다를 거에요.


그러나 이 책은 자신의 회사의 중매 서비스를 너무 반복해서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있긴 하여요. 일반적인 투자책에서 이렇게 자신에게 수익이 들어가는 유료 서비스를 설명하면 최하점으로 평가하지만, 자신의 회사를 언급하는 325의 경영학 책에서는 감점 사항은 아니긴 하여요. 그래서 이 책은 십진분류표 325의 경영학 책으로 보고 평가하기로 하였어요.


그런데 실물 금이 아니라 투자수익면에서는 금광투자가 금 투자의 수익률이 최고이긴 하여요.


주로 금 채굴 기업은 채굴하지 않더라도 금광을 가지고 있어요. 미래에 채굴할 목적으로 가지고 있지요. 혹은 지금 채굴해서는 수익이 아니라서 그래요. 금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채굴비용이 들어요. 그런데 지하 더 깊숙한 곳에 금이 있으면 채굴비용이 더 들겠지요. 하지만 미래를 위해 그런 금광을 매입해서 가지고 있어요. 회사가치에서 그런 곳은 그냥 부동산의 가격으로 책정되어 회사가치로 있게 되겠지만, 금값이 올라서 채굴비보다 높아지면 이때부터는 그 아래의 금이 모두 자산으로 잡혀 버린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 금 채굴 기업의 주가가 상승할 수 있어요. 물론 앞서 말했듯이 여기서도 시장이 언제 이것을 알 것인가? 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미 포함되어 있는지도 알아야 해요.


그래서 금 채굴 기업이 가진 부동산, 그 부동산에서 금 매장량, 채굴 비용을 계산해서 투자하면 되는데, 문제는 이런 기업이 미국과 한국이 아닌 국적의 기업이 많다는 거에요. 아직 한국 투자자들이 캐나다등 금 채굴 기업이 있는 다른 국가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수수료가 많이 들긴 하여요.


은 생산 세계 1위는 고려 아연이에요. 그런데 고려 아연은 은광을 가진 것이 아니라 다른 금속을 제련, 정제하는 과정에서 은을 채굴하는 기술이 좋아서 은 최대 생산량을 가져요. 은광을 가진 기업의 주가와는 살짝 다를 거에요^^.


그런데 이런 부분의 설명이 빠진 것이 살짝 아쉬웠고 중매 서비스만 너무 반복해서 설명한 것이 살짝 아쉬웠네요. 그러나 그래서 책을 빨리 읽을 수 있었어요^^.



● 스팀을 삭제했어요.


게임 소프트웨어가 다른 응용 소프트웨어와 충돌하는 경향이 좀 있긴 하여요. 그래서 스팀을 삭제하였어요. 자주 게임을 안하는 시기에는 스팀을 삭제하는데, 스팀이 싫어서 삭제한 것은 아니에요.


그런데 윈도우즈 보안 업데이트 이후에 응용프로그램들간 충돌이 좀 일어나고 있어요. 스팀도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안정되었는데 몇가지 한국 사용자용 프로그램들과는 충돌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그래서 스팀을 삭제했어요. 스팀이 싫어서 삭제한 것은 아니며 주식 투자 수익률이 일정하게 나오기 시작하면 다시 스팀을 다운로드 받을 거에요. 단지 지금은 게임을 위해서 충돌하는 프로그램들간 조정을 할 필요없이 게임을 안하므로 일단 게임소프트웨어를 삭제해둔 것 뿐이에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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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다 3 - 완결
강경옥 지음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두 사람이다 3은 이 시리즈의 마지막 책입니다. 이 책은 로맨스물 + 공포물의 이야기에 추리물의 전개를 갖춘 책이었어요. 공포물에 의해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구조이긴 하나, 이런 공포물에서의 특징은 사건이 일어나는 법칙을 정해지고 그 법칙에 따라서 현실의 다양한 조건들을 조합해서 범인을 찾도록 하고 있어요. 추리물은 역시 범인이 누구인지 같이 생각해보면서 읽기에 논리적인 구조가 중요하고 이러한 가운데 비록 공포물의 법칙은 논리적이지 않으나 그 밖의 부분은 논리적인 구조를 갖추므로서 추리물의 재미를 잃지 않게 만든 것이 특징인 작품이에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다양한 장르를 포함했지만, 추리물과 공포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흥미로운 책이라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1판 1쇄를 읽었습니다.


● 공포물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고 로맨스물의 느낌을 환기한 다음 결말로 이어져요.


공포물의 특징에서, 사건이 일어날때 자신이 자각하면서 악령의 지시를 따른다는 것에서 이번 사건들은 자신이 그 순간을 자각하지 못한다는 조건이 붙게 됩니다. 그렇기에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 가해자는 그 사건을 인지하게 못하게 되므로 죄책감등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들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가해자가 되는 과정과 누구도 믿지 못하는 혼란을 섞게 됨으로써 로맨스물의 감정을 가지고 읽는 사람들이 로맨스 물의 감정을 환기시켜서 잃어버림으로써 결말로 가는 과정에서 로맨스 물의 감정이 영향을 주는 것을 차단하고, 공포물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후에, 추리물로 범인을 찾게 만든 구성이 초기에 이 3개 장르를 각각 진행하면서 이루어진 구조를 무너뜨리지 않고, 충돌시키지 않으면서 결론으로 이어지도록 하였어요.


단, 이 범인의 추론과 결말은 스포일러가 되므로 말할 수 없다는 점을 밝혀둡니다.


저도 범인을 찾는 것에 실패했는데, 저자가 이 이벤트를 하였나봐요. 실제 연재중일때 이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중에 정답자가 없엇다고 책의 마지막에 나와요^^. 이벤트가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범인 찾기였던것 같네요.


● 사이드 스토리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단행본에서 2.7권 정도에서 연재가 끝난 것 같아요. 그래서 사이드 스토리와 약간의 흥미로운 4컷만화가 마지막에 포함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고양이 스토리는 빵 터진 것 같아요. 이 만화에서는 웃음을 유발하는 소재가 거의 없었는데 개그만화를 그려도 잘 그렸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마지막화는 길게 작성하다가는 스포일러가 될만한 부분을 넣게 될것 같아서 짧게 작성하려 합니다^^. 흥미롭게 본 작품이었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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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장 정보가 필요해요. (주식에 관한 일상)


오늘부터 KRX에 에프터마켓이 오후 4시 ~ 8시로 확장되었어요. 그런데 정규장 호가가 에프터 마켓에 이어지지 않고 새롭게 입력해야 되어요. 살짝 걱정되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차트 표시를 정규장만이 아니라 에프터마켓것까지 포함해서 표기할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해 두었더라고요.


아직 에프터마켓이 활성화 되진 않은 것 같아요. 특히 정규장 호가창의 내용이 에프터마켓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호가창도 매우 부실할 것 같아요. 4시에 접속하기는 살짝 애매한 시간이기도 하여요. 에프터 마켓은 예약매매도 할 수 없으니까요.


그러다보면 주가가 매우 이상하게 흐를 수 있는데, 이러면 NXT가 처음 생겼을때처럼 차트가 이상하게 그려진다고 기술적 분석 투자자들이 싫어하는 분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저도 에프터마켓 자료 없는 정규장 자료로 그려진 차트가 필요하긴 하여요^^. 에프터마켓이 정규장 호가창 정보를 그대로 들고 가기 전까지는 정규장 자료만 적용해서 보고 싶긴 하네요.


또한 정규장 자료를 알아야 내일 시초가 매매 가격과 상하한가 가격도 알 수 있기 때문에(hts에서 자동으로 계산해 주긴 하지만요^^) 정규장 자료로 그려지는 차트도 볼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계좌 수익도 정규장 자료로만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평가 손익보다 실현 손익으로 계산하는 수익률을 더 주요하게 생각하긴 하지만, 계좌 관리를 평가 손익과 주식 보유량을 비교해서 포트폴리오를 늘리거나 줄이는데, 정규장 평가 손익과 에프터 마켓 이후의 평가손익이 다르니까요^^. 오늘은 정규장은 적자, 에프터 마켓에서 수익이 나면서 흑자로 바뀌긴 했어요. 내일되면 시초가가 오늘 정규장 종가이므로 내일은 오늘 종가가격으로 계산해서 다시 적자로 표현되겠지만요. 이것들 중에, 즉 정규장 종가 혹은 에프터 마켓자료 중에서 선택해서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에프터 마켓 확대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며 저는 24시간 거래도 반대하진 않지만, 아직은 정규장 정보를 좀 모아서 정규장 정보로만 hts에서 볼 수 있는 아이콘과 기능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규장 호가가 에프터마켓에서 이어졌으면 좋을 것 같네요. NXT처럼요^^. 오후 4시라는 시간이 주식시장에 접속하기에는 매우 애매한 시간대에요^^. 회사는 아직 퇴근시간이 아니기도 하고요^^. 그래서 에프터마켓 시작직후에 차트에 이상한 흐름이 표시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미국에서 AI 규제가 나올 것 같아요. 뉴스읽기. 9월 15일


오늘 뉴스 읽기는 2가지에요.


뉴스주소: https://www.msn.com/ko-kr/%EA%B8%B0%EC%88%A0/%EC%9D%B8%EA%B3%B5-%EC%A7%80%EB%8A%A5/%EC%98%A4%EB%B0%94%EB%A7%88%EA%B9%8C%EC%A7%80-%EB%82%98%EC%84%B0%EB%8B%A4-ai-%ED%86%B5%EC%A0%9C%EB%AA%BB%ED%95%98%EB%A9%B4-%EC%9C%84%ED%97%98-%EB%AF%BC%EC%A3%BC%EB%8B%B9-%EC%9E%A0%EB%A3%A1%EB%93%A4%EB%8F%84-%EA%B7%9C%EC%A0%9C-%EC%B4%89%EA%B5%AC/ar-AA2c8v9P?ocid=socialshare

뉴스제목: 오바마까지 나섰다. "AI 통제못하면 위험"...민주당 잠룡들도 규제 촉구


미국에서 AI 반대의 목소리도 매우 높다고 알고 있어요. 영화관계자들도 시위를 했고, 로봇택시 운행지역에서도 시위를 했고, 데이터센터 시위도 했어요. 다양한 AI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고 알아요.


그런데 AI에 대해서 어디까지 규제할지에 대해서 궁금하긴 하여요.


먼저 결과에 오답이 많은 부분. 감시와 통제등으로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는 부분. 국민의 권리를 빼앗는 부분(저작권등). 어느 부분일까요?


어디까지일지는 모르겠으나, AI에 규제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우리나라에도 규제가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규제에 따라서 AI 기업의 설비투자의 범위가 많이 축소될 수도 있을 거에요. 그러나 지금 설비투자는 분명하게 AI의 문제점을 무시당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AI기업의 잘못된 기대에서 비롯되기도 하였어요.


뉴스주소: https://www.msn.com/ko-kr/%EA%B8%B0%EC%88%A0/%EC%9D%B8%EA%B3%B5-%EC%A7%80%EB%8A%A5/%EB%8D%B0%EC%9D%B4%ED%84%B0%EC%84%BC%ED%84%B0-%EC%84%9C%EB%B6%80%EA%B0%9C%EC%B2%99-%EC%95%9E%EC%9E%A5-%ED%85%8D%EC%82%AC%EC%8A%A4-%EC%A3%BC%EB%AF%BC%EB%B0%98%EB%B0%9C%EC%97%90-%EC%9B%8C%EC%9B%8C/ar-AA2c9rVO?ocid=socialshare

뉴스제목: 데이터센터 '서부개척' 앞장 텍사스, 주민반발에 '워워'


데이터센터는 혐오시설입니다. 발열, 높은 전력 소비, 전자파. 이것은 제가 주장했던 것이고요. 다른 반발에는 많은 수자원 소비도 있더라고요.


또한 데이터센터에 뭐를 넣기에 이렇게 많이 짓는지도 궁금해요. 이런 데이터들은 돈을 주고 사서 넣어야 해요. 책을 쓴 작가에게 사용권한을 사서 데이터 센터에 넣어야 하고요. 이렇게 한다고 해도 이렇게 많은 데이터 센터를 짓는 것은 이상한 수준이에요. 게다가 그 많은 저작권자에게 주는 비용을 생각하면 이 많은 데이터센터를 채우는 것에 엄청난 비용이 들 것이고요.


도대체 뭘 채울까요? 우리는 데이터 센터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 물어보고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것도 문제에요.


그런데 이 뉴스에서는 미국인들이 왜 싫어하는지는 나오지 않아요. 하지만 미국인들도 데이터센터를 혐오시설로 보고 있어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데이터 센터가 들어오는 것은 절대 지역발전이 아니에요.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시설이에요.


데이터 센터도 규제가 일어난다면 빅테크들의 설비투자 지출도 줄어들 것 같아요. 근데 이것은 오히려 빅테크에게 도움 될 것 같네요. 이해할 수 없는 지출을 하는데 도대체 데이터센터에 뭘 채우길래 이렇게 많이 만드는 거에요? 대충 알고 있긴 하지만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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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다 2
강경옥 지음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두 사람이다 2는 초반 진행되던 로맨스물의 내용과 공포물의 내용이 합쳐져서 진행되기 시작하여요. 그러나 내용 전개는 추리물 형식이 되어서 범인. 즉 주인공에게 위협이 되는 범인 2명을 추리하는 구조가 되어서 추리물의 전개를 따르면서 전개됩니다. 그러면서도 로맨스물의 내용과 공포물의 내용을 이어서 인간의 심리를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이질적인 작품들의 경계를 잘 오가면서 전개했다고 생각되네요. 저의 평가는 흥미로운 작품 전개가 이루어지는 책으로 평가했습니다. 1판 1쇄를 읽었습니다.


책에 있는 내용은 밑줄을, 인용은 밑줄을, 그 밖의 부분은 제 의견입니다.


● 작품 전개가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공포물이나 초능력물이 가미된 추리물을 몹시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판타지 추리물 중에서는 현실에 없는 마법 재료로 범인을 추리해서 알아내는 작품도 있었는데, 다른 작품 형식과 추리물이 결합하면 우리가 범인을 추리하는 것은 대부분 불가능한 작품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추리물이 다른 유형과 결합하는 작품은 싫어하는 편이었어요.


이 작품은 연애물과 감정과 공포물의 감정은 완전히 반대의 감정임에도 이것을 잘 엮어서 풀어나갔어요. 공포물에 포함되는 인물과 연애물에 포함되는 인물을 서로 다른 사건 공간(공포물의 정보와 연애의 정보를 알고 있는 것으로 구분)에 배치하고 그것이 서서히 합쳐지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추리물의 구성을 통해서 주인공을 해칠려는 범인 2명을 추리하도록 하였어요. 그러면서 공포물은 추리물에서 범인의 패턴으로 축소하고 그 패턴에 맞게 추리하게 하였어요. 앞서 말한 독자가 추측하지 못하는 영역이 없도록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연애물은 등장인물을 더 만들어서 범인 후보자들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고요. 특히 범인이 두 사람이라는 법칙이므로 1권 마지막에 그 한명을 보여주고 2권에서는 다수가 등장하면서, 왜 법칙과 틀린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이전과 다른 이유를 제시하면서 공포물의 법칙도 어긋나지 않고, 추리물로서 추리도 가능하게 하여요.


이 세가지 작품의 구성이 서로 충돌해서 단점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전체를 잘 혼합한 부분이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 사람들의 심리를 잘 다루었어요.


악령(이무기)이 살인을 저지르게 한다고 하여도 그런 행동을 한 사람이 정신적으로 안정적이지는 못할 것 같아요. 책에서도 트라우마로 남아서 괴롭게 사는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이러한 부분등, 사람들의 심리등을 잘 묘사하였어요.


● 누가 범인인지 꽤 혼동스런 규칙을 적용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는 구조를 만들었어요.


"살해자도 살인 방조자도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거야. 자신도 그 순간까지 모를 수 있는 거지" 라는 내용으로 악령의 영향을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 함으로써 등장인물 모두가 의심스럽게 하였어요. 이런 구조로서 모두를 의심해야 하는 상황은 독자들도 범인을 찾을 때 흥미로울 것 같네요.




2권의 내용은 이 책의 구조가 본격적으로 보여지는 구간이라고 생각되네요. 연애물 + 공포물 + 추리물을 잘 혼합하면서도 서로 충돌하지 않고, 다른 작품 형식과 추리물이 결합한 작품을 싫어하는 저로서도 오히려 흥미롭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잘 구성한 점이 이 작품의 장점중 하나 인것 같네요. 이런 부분이 잘 표현된 작품인 것 같아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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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스 읽기, 책리뷰 둘다 쉬어가요. 책리뷰 있을때는 책리뷰가 먼저지만 게임리뷰 중단 소식을 작성하였으니까요. 게임리뷰 중단은 게임도 안한다는 뜻이에요. 게임리뷰를 중단하면서 책은 한주 완독 5권으로 목표를 상향하고 한번 도서관에 갈때마다 3권 대출이 아니라 5권 대출로 바꿀 거에요^^.


오늘 읽은 책 《비트코인 1개로 은퇴하라》는 절반쯤 읽었는데 주식 내용만 나오고 있어요. 벌써 이 부분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에요. 그런데 그 느낌이 틀리지 않았어요.


이 책은 주제문을 잘못 정했네요. 주제문만 제대로 정했다면 만점을 주고 좋은 책이라고 하고 싶은데, 주제문을 잘못 정해서 책이 모순으로 가득 찬 책이 되었어요.


예전에 심리학 책에서 하나가 사람들에게 좋은 가치로 인정받으면 받대말도 사람들이 좋은 가치로 인정한다는 것을 봤어요. 그런데 보통 책에서 명언을 인용하거나 좋은 가치만 나열하다보면 책이 모순으로 가득차게 되어요^^. 신속과 신중을 예로 드는데, 그 책에서는 아주 많은 예를 제시했지만, 보통 모순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주식에서는 마인드 부분에서 이런 모순이 많이 일어나요. 감정 관리에서 좋은말만 쓰다보면 모순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책은 행동경제학이나 행동심리학의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결과를 가져와요. 그런데 여기서도 모순이 일어났어요. 인간의 행동의 결과로만 연구해서 그런가봐요^^.


꾸준히 투자를 하기 위해서, 즉 지속성을 위해서는 작은 수익에 만족해야 한는데(코스피 우량주), 생존률을 위해서는 코스닥 150을 해야하고, 수익률을 위해서 리스크가 높은 단타매매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5년 장기 생존률 3.7%를 하라고 하며, 텐베거를 하기 위해서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데, 이것이 행동주의인 행동경제학과 행동심리학 연구 결과를 인용해서 주장한다는 거에요. (이게 다가 아니에요. 거의 모든 내용이 모순이 되는 그런 책이에요. 이렇게 모순으로 짝지을수 있는 것이 많이 나오는 책은 처음이에요^^. 마인드 책들에서 모순이 많은 책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이 모순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신의 성격과 능력에 맞추어서 하나를 선택해서 하세요~! 라고 하면 되어요. 지속성이 좋읁지 안정성이 좋은지? 아니면 다른 것이 좋은지? 성격과 능력에 맞추어서 하면 되지요. 그러나 이 저자는 이런 결론이 아니에요. 성격과 능력이 아니라 자본의 성격에 맞게 투자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어서 저 모든 것을 동시에 해야 되어요. 모순이라서 할 수가 없어요. 문제는 저자는 분산투자도 하면 안되다고 하여요. 분산투자도 안하면서 저걸 어떻게 동시에 다해요? 라는 느낌...


이 책은 행동주의를 비판하고 자신의 성격과 능력에 맞는 매매법을 골라서 쓰면 되어요~! 라고 하면 좋은 책이 되었을 거에요. 그러나 주제문이 잘못된 것 같네요.


행동주의가 만능은 아니라는 것도 이 부분에서 알수 있어요.


행동심리학책을 리뷰하면서도 말했듯이 비정상보다 정상인이 많다면 행동주의 지식에서 말하는 인간의 특성에서 5개당 1개정도는 없는 것이 정상이에요. 그럴 확률이 더 높거든요. 보통 60~80% 정도 사람들이 가지면 행동주의자들은 그것을 인정하여요. 모든 사람이 다 같은 특성을 가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저는 다행이 포모 증후군이 없어서 1000% 가는 종목에 뒤따라가는 일은 없더라고요. 제가 주식을 시작하고 다날, 에코프로비엠, SK하이닉스 등이 이런 종목이었는데 10배 이상 오른 시기에는 비싸서 안살거에요~! 라는 느낌밖에 없어요. 여러분도 행동주의 책을 읽다보면 약 5개 특성정도에서 하나정도는 나는 이런 것 없는데~! 라고 느낄거에요. 그래도 여러분들은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는 아니에요.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되어요. 아니면 정상인보다 비정상인이 훨씬 많은 세상이에요. 싸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가 정상인들보다 훨씬 많은 세상이 되어요.


그러므로 행동주의로 발견된 지식중에 여러분에게 필요한 지식과 여러분의 성격과 달라서 필요없이 여러분은 원래 잘했던 부분도 있어요. 그런 부분을 통해서 좋은 것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행동주의 지식을 통한 매매와 관련된 요점정리로서 책을 활용하기 좋았을 거에요^^. 그러나 주제문이 살짝 잘못되어서 책이 살짝 나빠졌네요. 하지만 주제문만 다르게 보고 책을 보면 괜찮은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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