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교과서 - 이기는 게임에만 베팅하는 부자들의 성공 법칙
김윤교 지음 / 라온북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기는 게임에만 베팅하는 부자들의 성공 법칙 부자 교과서는 주식 투자에 관한 내용과 재테크 서적에서 자주 등장하는 절약, 마인드, 절세에 관한 내용을 함께 섞어서 작성한 책이에요. 재테크 서적이 주로 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작성되지만 내용에서 모순적이거나 근거가 부족한 부분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 책에서도 이런 부분이 있어요. 그러나 주식 투자에 관한 내용은 다양한 주식 투자 방법들중에서 하나로서 ETF 관련 투자에 대해서 작성되어 있고 이 부분은 비록 책이 2021년에 나오고 ETF 투자 서적이 이후에 내용이 많이 보강된 책들이 많이 나오면서 시대에 약간 뒤쳐진 내용이지만, 기본적인 부분은 잘 작성되어 있어요. 반대로 이럴때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는 살짝 부정적일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그래서 이 책의 평가는 일부 내용은 좋지만 주요 내용에서 근거가 빈약하고 모순적임으로 결정하였어요. 이 책의 초판 1쇄를 읽었습니다.



● 재테크 책의 일반적인 서술과 주식 투자의 내용이 섞여 있는 책


재테크 책들은 주로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작성한 듯 보여지는데, 그래서 주식 투자 부분이 빈약할 때가 있거나 재테크 부분에서도 부동산 투자에 적합하고 주식 투자에는 적당하지 않은 부분이 등장할때가 있어요. 이 책은 주식 투자의 방법을 주로 소개하고 약간의 부동산 투자 방법을 소개하지만 이 과정에서 재테크 책에 대해서도 작성하여 절약, 절세, 절약마인드등을 소개하여요. 이러한 부분에서 가계부에 대해서도 주식투자에서는 회계학을 알아야 하므로(재무제표를 봐야 하니까요^^) 재무제표에 맞게 알려주고 주식 투자에 맞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는 등 주식투자에 좀 더 초점이 맞추어진 책이에요.


● 재테크 내용은 근거가 빈약하거나 모순적인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에서 절세 부분은 아니에요. 절세 부분은 대부분의 책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제도에 맞추어서 절세가 가장 많이 되도록 조언하니까 이 부분은 잘못된 책을 찾기는 어렵고 책마다 거의 비슷한 내용을 다루게 됩니다.


절약이나 절약에 대한 마인드 부분에서 개인정보보호가 안되는 방법을 권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반대로 부자의 방식을 따라하라고 하고서는 부자의 방식과 주식 투자의 방식이 서로 달라요. 환헤지, 하이일드 채권등의 방식에서 서로 다르며, 또한 부자들의 투자 방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도 모순적인 내용이 발견되어요. 부자들은 안정적으로 투자한다고 하고서는 곳곳에서 공격적으로 투자한다는 내용이 등장하는 등이에요. 이런 부분, 즉, 재테크 부분에서 대부분의 책들도 같은 문제가 있긴 하고 이런 논리적 모순이 없는 재테크책은 소수가 존재할 정도로 이상하게 재테크 책은 논리적 모순이나 근거가 부족한 책이 많은데 이 책도 이런 부분은 피하지 못했어요.


또한 부자에 대해서 자신의 주변에서 경험한 사람들을 기초로 작성되어서 그것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점이 있어요. 이런 부분은 부자의 특성을 다루는 책들의 대부분에서 보이는 부분이긴 하여요.


● ETF 투자에 대해서 일반적인 기초를 설명해 주어요.


투자 방식은 ETF 투자와 미국 주식을 사면서 이루어지는 외환거래에요. 미국 달러를 사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외환거래이지 FX거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에요.


이 방식에서 존 보글의 방식인 수수료를 최대한 절약하라는 조언과 반대로 수수료를 무시하라는 입장인 점이 특이하긴 하여요.


다양한 ETF 소개. 6:4 포트폴리오등 포트폴리오 구성 방식을 소개하거나 거치식과 적립식, 리밸런싱 방식등 기초적인 부분을 잘 설명해주어요.


단, 한국 주식시장이 테마주가 강한 시장이긴 한데, 이로 인해서 미주식도 테마주로 투자하라는 쪽으로 설명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은 다른 책으로 다른 ETF 투자법을 보면서 이런 방식의 장단점, 드리고 다른 방식의 장단점을 보강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2021년 이후에 나온 ETF들이나 더 상세한 내용은 어드벤스 과정의 책이 필요할 듯 하여요. 물론 이 책으로 기본을 얻어간다는 것에서 이런 부분이 단점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재테크 책들의 경우, 아주 수준 높은 주식 거래 방식이나 부동산 투자 방식을 기대할 수는 없으므로 이 정도면 기초를 잘 소개했다고 생각되네요. 단, 이와 유사한 투자를 하실거라면 이 책으로 기초를 얻었다고 생각하시고 ETF 투자 방식에 관한 책을 더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Pieceful Gallary (게임에 관한 일상)


예전에는 인디 게임회사의 게임의 경우 조작성이 너무 나쁘고 버그가 많아서 메이저 게임회사의 게임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Play Station이 나올때까지도 대략 이런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Play Station 2가 나올때쯤부터는 게임엔진이 많이 보급되어서 이런 기본적인 문제가 거의 사라져서 인디 게임회사에서도 좋은 게임이 많이 나오고 저 같은 게임리뷰어들에게도 인디 게임회사의 게임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아요.


그러나 Pieceful Gallary는 요즘 게임에서 보기 힘든 상당히 조작성이 나쁜 게임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과거의 조작성 나쁜 게임을 다시 경험하는 느낌...


조각 맞추기 퍼즐 게임인데 올바른 위치에 넣어도 답으로 인정하지 않다가 아무리 봐도 그 자리인데 하면서 다시 넣어보면 답으로 인정~! 이런 경우는 답으로 인정하는 범위가 너무 좁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클릭해서 놓는 조각이 조금만 잘못 놓아도 답으로 인정하지 않는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간혹 클릭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오히려 이런 경우가 물론 감점은 되었지만 과거 생각이 나는 그런 상황이 된 것 같아요.


이런 이유로 생각보다 리뷰를 완료하는 시점이 늦어질 것 같네요. 생각보다 플레이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데 많이 더 시간을 소모하고 있어요.


하루에 책리뷰 혹은 게임리뷰 하나씩 쓰고 싶은데, 여기에 일상 글까지 2개를 쓰는 것이 목표에요. 게임리뷰가 늦어지거나 책리뷰가 늦어지면 이런 목표를 완성하기 어려우니까요^^.


mbti J라면 시간까지 정하겠지만 P들은 이렇게 대략적인 목표만 정하는 것 같아요.



● 주식 폭락이 걱정되긴 하네요 (주식에 관한 일상)


어제 지수는 올랐지만 많은 종목이 하락하였어요. 아무래도 장 마지막에 지수가 오른 것은 외국 ETF나 한국 ETF들이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매수한 것 같아요. 적정 비율로 회사 시가총액 비율로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 ETF들이 있고 주가가 오르면 시가총액이 오르므로 매수를 해야 하는데, 어제가 적절한 시기다~!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리서 종가에 이들의 주식의 주가가 오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대체적으로 하락종목수가 매우 많은 날이며 하락율로 높았던 날이었어요. 물론 위의 매수주체는 추측이며 다른 이유로 장 후반에 올랐을수도 있어요.


지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으니 폭락은 매우 크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무서운 것은 사실이에요. 제 주식은 별로 오르지 못했는데 폭락에는 많이 오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더 저평가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심지어 매도가를 터치한 종목도 많지 않아서 더욱 걱정이에요. 이런 지수상승이 일어나지 않아도 매도되는 그런 숫자 정도만 매도되었어요.


기본적 분석 투자자들은 확정 손익만 신경쓰지요. 그러므로 주가가 올라도 확정 손익이 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제대로 오른 것이 아니며 반대로 내려도 제대로 내린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긴 하여요. 그러나 확정 손익이 아닌 평가 손익도 그렇게 많이 오른 것은 아니며 지수랑 차이가 크게 난 상황이긴 하여요. 지수대로 올랐으면 제가 가진 모든 종목이 매도되었을 거에요. 목표가를 매우 높게 설정하지 않으며 회사의 적정가치 아래쪽에 항상 두어요. 물론 이것은 PBR로만 계산된 수치는 아니며 사람마다 회사가치 평가는 조금씩 다르게 하므로 다른 사람의 계산 수치와 다를수 있지만요.


물론 폭락이 있을 거라고 내 주식을 팔아두거나 하진 않는 마켓 타이밍을 안보는 거래방식이라서 어쩔 수 없이 폭락이 일어난다고 해도 가지고 있어야 하여요.


한국 주식 저평가를 개선하겠다는 공약은 개혁신당에서 처음 정책으로 발표하였어요. 그때 PBR 1이 되면 코스피 5000이에요~! 가 시작이이지요. 그 정치인이 민주당으로 당을 바꾼 것으로 알고 있고 민주당에서도 이번 정책에 포함되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개혁신당때부터 지수만 5000가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개별종목이 PBR 1을 넘어서는 상태가 되어야 저평가가 개선된 것으므로 지수만 넘는다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고 이것은 버블을 야기할 수 있다고 했었어요.


지금 민주당의 정책의 결과도 개별종목 PBR 1과는 거리가 멀어요. 저평가 주식을 구분하는 기준은 다양한데, 그 중에서 PBR로만 볼때는 당기순수익이 적자인 기업은 PBR 1이하가 적정한 것으므로 당기순수익 흑자인 기업이 PBR 1이상이 되어야 해요. 그러나 아직 당기순수익 흑자인 기업중에서 PBR 1이하가 많아요.


지금 폭락이 일어난다면 저의 평가는 코스피 5000은 달성했더라도 이 정책의 질적 영역에서는 저평가 개선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것이 아니라 버블만 만들었고 그 버블이 붕괴되면서 저평가 주식은 더 저평가가 되었다(? - 아직 진행형이므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어제는 저평가 주식이 더 저평가되었어요)라고 평가할것 같아요.


근데 이 부분이 쉬운 정책은 아니에요. 이 정책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하진 않을 거에요. 처음부터 코스피 5000 가는것도 회의적으로 보았거든요. 그런데 5000 가는것보다 더 힘든것이 개별종목들의 저평가 개선이에요. 비교할수도 없는 난이도 차이이지요. 그리고 코스피 5000갔다고 좋아하지도 않았어요. 저평가 주식이 개선되지도 않았거든요. 물론 주가는 좀 오르긴 했지만 지수대비 베타값은 매우 낮았어요. 버블 주가 오르면서 지수때문에 마지못해 오른 것 정도이긴 하였어요.


물론 이제 저평가 주식이 따라 오를수도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정책이 성공했다고 보긴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이런 느낌이긴 하네요.


근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보통 이런 상승장에서 이런 갑자기 하루 정도 폭락이 3번째 일어날때 대폭락이 일어나더라고요. 어제가 첫번째에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다시 오를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 예측이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까요. 오늘과 다음주가 중요할 것 같아요.


한국은 인공지능 버블 없이 잘 지나갔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이런 인공지능 버블 부작용이 일어난 것. 게다가 너무 심하게 일어난 것에 대해서 그리고 이것이 내 자산을 줄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꽤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만족스런 상황으로 저평가 주식도 오를까요? 아니면 저평가 주식이 더 저평가 될까요?


어쨌든 이런 상황이 정책없이 일어났다면 인공지능을 과장하는 사람들의 잘못이다라고 했을텐데 정책과 겹쳐지면서 훗날 폭락이 일어나게 되면 정책이 비판당하는 상황이 일어날 것 같아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블로그에서 게임리뷰를 부활시키기로 하였어요. 다른 블로그 서비스를 할때 했던 게임리뷰의 연장선이고 알라딘 블로그에서는 처음 넣는 컨텐츠이기도 하여요.


1. 리뷰할 게임의 범위


게임은 스팀 무료 게임의 범위에서 하여요. 과거에는 모바일 무료 게임이었지만, 이번에는 PC 무료 게임으로 한정하여요.


스팀에서 무료 게임의 종류에는 현재 5가지가 있어요. 첫째로 유료 게임이지만 100% 할인 이벤트를 통해서 일시적인 기간에만 무료가 되는 게임. 이때 두가지가 있는데 모두 일정기간만 10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지만, 일정 기간 무료이후 그 기간이 지나서 플레이하면 사용료를 부과하는 게임과 이때 라이브러에 넣으면 영원히 무료가 되는 게임이 있어요. 일정기간 이후 사용료를 받는 게임들은 주로 온라인 게임의 월정액 요금제의 경우에 가끔 나오며 스팀에서 일정기간 무료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거의 등장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월정액 서비스 요금제가 거의 사라졌으니까요. 이런 일정기간 무료후 게임플레이에 과금하는 유료 전환의 경우 100% 할인 이벤트라도 포함되지 않아요. 둘째로 데모/체험판 게임들. 셋째로 미리해보기 게임으로서 개발과정에서 무료로 플레이해볼수 있는 게임들. 여기에서 미리 해보기 게임중에 유료 게임도 있으며 이 게임들도 100% 할인 이벤트를 하기도 하여요. 네번째로 말 그대로 무료게임. 다섯번째로 캐쉬 아이템을 파는 온라인 부분유료게임이에요.


여기에서 미리 해보기 유료 게임과(100% 할인 이벤트를 한 게임은 포함되어요) 일정기간 무료후 게임플레이에 과금하는 게임을 제외하고 모든 게임이 게임리뷰의 대상이 됩니다. 주로 네번째와 다섯번째 게임을 리뷰하게 되어요.


포스팅 제목에 말머리가 있는 경우 (유료게임리뷰)는 100% 할인 이벤트 게임에 붙으며 (미리해보기리뷰)는 미리해보기 게임 (평가판리뷰)는 데모/평가판이며 그 밖의 말머리가 없는 게임은 무료 게임이거나 부분유료 게임이에요.


도박 게임(현금을 사용하지 않고 게임머니로 하는 마작 게임은 제외)과 성인용 게임은 리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런 게임을 리뷰하면 블로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되어요. 단, 이 게임들이 리스트에는 포함되어 있어요.


2. 게임선정 방법


게임은 평소에 스팀 추천 게임혹은 제가 조사한 게임들, 그리고 게임 리뷰가 종료되면 그 게임의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게임들중에서 무료 게임들과 체험판/데모/미리해보기 게임들이 리스트에 올라갑니다. 스팀추천 게임으로는 리뷰 완료한 게임과 유사한 게임 5종. 스팀 추천 게임(맞춤 대기열) 30종류를 확인하고, 이 밖에 제가 조사한 것으로는 출시일정에서 무료 게임을 추가하여요.


이렇게 선정된 게임을 가나다 순으로 정리하고(라이브러리에서 자동으로 정리되어요) 순서대로 번호를 붙여두어요. 


번호는 랜덤으로 나오는 번호를 선택해서 매칭되는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는데, 리뷰하기 힘든 게임의 경우에는 플레이하지 않고 리뷰포기 게임으로 넘어갈 수도 있어요.


이 부분에서 데모/체험판 게임들은 번호를 한개만 부여받고 이 번호가 선정되면 데모/체험판 중에서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데모/체험판 게임이 아닐시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모두 동일 확률이고 데모/체험판 게임은 아주 낮은 확률로 선택되어요. 데모/체험판 게임은 다른 모음집에 넣어두었으므로 무료 게임과 다른 번호를 받은 거에요.


즉, 특정 게임을 리뷰하기로 결정할 때 게임에 대한 저의 선호는 전혀 포함되지 않아요.


단지 도박 게임등이 앞에 있을 경우, 그 번호가 선택되면 그 다음 번호를 하게 되므로 도박 게임 바로 뒷번호 게임일 경우 리뷰할 확률이 2배가 됩니다.


리뷰 순서는 100% 할인 게임 → 그 밖의 게임 순서로 진행하며 100% 할인 게임의 순서는 제 선호가 반영되어요. 그런데 그 선호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 아니라 문제가 많을 것 같은 게임이 먼저 선택되기도 하고 하고 싶은 게임이 먼저 선택되기도 하고 리뷰를 빨리 끝낼 것 같은 게임이 먼저 선택되기도 하는 등 어떤 선호가 반영될지는 몰라요^^.


3. 게임리뷰 등급 결정 방식


게임리뷰를 하기 위해서 플레이를 하면서 확인하는 것은 3가지 입니다.


① 게임시스템 평가


이 평가는 게임룰에 관한 평가에요. 게임룰만 평가하려고 하면 게임을 안하고도 가능해요. 주로 프리뷰. 즉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데모판을 받아서 플레이해보고 하는 프리뷰라면 주로 사나리오, 그래픽, 사운드와 게임시스템을 평가하게 되지요. 제 리뷰에서는 시나리오, 그래픽, 사운드를 평가하지만 등급 결정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요.(단, 리듬액션 게임의 노래와 노트의 관계및 fps 게임등에서 소리에 따른 게임정보 획득등 게임플레이와 연관 있을때는 등급 결정에 영향을 주어요.) 이 부분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요^^. 게임을 리뷰할때 게임시스템만 평가할 거면 게임을 안하고 스샷이나 동영상, 다른 사람이 플레이한 영상만 보고도 가능한데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게임을 안해보고도 리뷰할 수 있어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가능해요. 심지어 여러분들도 유투버가 게임한 것을 보고 구매한 게임도 있을 거에요. 여러분도 가능한 거에요^^.


여기에서는 게임룰들간 충돌하는 부분이 없어야 하며, 게임의 재미를 더 추가시킬수 있는 방식이면 되어요. 여기에서도 추천 게임등급에서 벗어날수도 있어요.


② 게임의 기술적 완성도 평가


게임에서 버그를 찾는 거에요. 여기서부터는 직접 플레이해봐야 알 수 있어요.


추천 게임이 되려면 제가 게임의 엔딩을 보거나 엔딩에 준하는 상태. 온라인 게임이나 미리 해보기 게임이라면 최종 업데이트 단계를 종료했을 때까지 게임을 진행해야 되어요. 제가 엔딩이나 이런 단계까지 진행하지 않고 중간에 그만둔 게임을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엔딩을 보라고 하거나 이런 단계까지 플레이하라고 권할 수 있겠어요^^?


그러나 심각한 버그가 발생하여 게임을 진행할수 없는 경우에는 제가 엔딩을 볼수 없어요. 이런 경우에는 즉시 비추천 등급이 됩니다.


작은 버그의 경우 발견될때마다 감점이 되며 이 감점으로 비추천 등급이 될수도 있어요.


③ 게임밸런스 평가


게임에서 컨텐츠당 어느정도 시간을 플레이시키는가? 하는 평가에요.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서 특정 구간에서 진행을 하기 위해서 오랜 기간 플레이시킬 경우 지겨운 게임이 되겠지요.


새로운 컨텐츠가 열리면 시간은 리셋되고 기존 컨텐츠에서 계속 플레이할 경우 그 시간을 카운팅해서 일정 수준이 넘으면 비추천 게임이 되어요.


이 시간은 앞서 ①, ②번에서 감점된 양에 따라서 다른 시간이 주어집니다.


모바일 게임을 할때는 온라인 게임이 많았기에 이 시간을 아주 많이 주었어요. 그래도 온라인 게임은 대부분 게임밸런스 평가를 통과하지 못했어요. 또한 클리커 게임은 단 한개도 통과하지 못했어요.


싱글플레이 게임도 많이 있는 스팀 게임 리뷰에서는 그때의 1/4 수준만 주어지므로 이 부분에서 온라인 게임과 클리커 게임의 추천 게임 비율은 매우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어요.


4. 게임평가 등급


게임 평가 등급은 무료 게임/유료 게임의 경우와 데모/체험판/미리해보기 게임의 경우가 서로 다른 등급을 사용하여요.


① 무료 게임/유료 게임


잘만듬 - 추천 게임(이 밖의 모든 등급은 추천 게임이 아니에요)

개선필요 - 개발자에게 특정 부분을 수정해줄 것을 건의해보고 싶은 게임. 잘만듬에 근접해 있어요.

희망도 없는 게임 - 너무 많은 문제점이 있거나 기본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게임. 건의정도로 해결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게임.


② 데모/체험판/미리해보기 게임


완성된 게임이 아니므로 여기에서는 추천 게임이 없어요.


흥미로운데 - 정식버전이 기대되는 게임

이걸로는 게임퀄리티를 모르겠어 - 이 내용만으로 평가가 어려운 게임

나랑 안맞아 - 리뷰 포기나 흥미가 안생기는 게임. 게임의 퀄리티에 대한 평가등급은 아니에요. 추천 게임을 안정해도 되는 유형의 게임이므로 저의 주관적 관심사를 포함시켰어요.

별로인것 같아 - 데모/체험판/미리해보기 게임임에도 정식버전 평가로 추천 등급이하인 게임.


게임은 특정 소재나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플레이하면서 즐거워 할 정도라도 추천 게임 등급을 받도록 평가등급을 정하게 되므로 다른 장르나 소재를 좋아할만한 분들이 좋아하지 않을 게임에는 리뷰중에 이런 부분을 언급하니 단순히 등급만 보기 보다는 반드시 리뷰를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간혹 8세 미만용 게임이에요를 성인이 플레이하면 절대로 만족하시지 못할 거에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 인공지능에 의한 추천은 언제나 부정확하다고 느껴져요. (게임에 관한 일상)


미국 빅테크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면 추천 서비스를 벗어날 수 없어요. 이런 부분은 저에게는 불만스러운 부분이에요. 인공지능 추천을 한다면서 우리 개인정보를 가져가서는 항상 맞지 않는 추천이 이루어지거든요. 게다가 이런 이유로 우리 개인정보를 가져가는 것에 대해서 근거로 사용하는 점도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추천하는 서비스를 매우 크게 광고하는데 써보면 매우 불만족스러운데 과거부터 과장을 많이 했어요.


물론 여기까지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의 서비스가 이렇게 하고, 빅테크 기업의 서비스를 벗어나기도 힘든 시기라서, 별다른 대안도 없으므로 스팀정도라면 인공지능 추천을 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스팀과 다른 인공지능 서비스. 예를들어 유투브, 넷플릭스등과 차이점은 스팀은 특정 게임을 찾는 것에서 도움이 되는 직접 찾기 기능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거에요. 그러나 유투브와 넷플릭스는 이 기능이 약해지고 심지어 넷플릭스는 정확한 이름을 모르면 찾을수도 없게 만들었어요.


직접 찾아서 게임을 추가하거나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스팀의 인공지능 추천에 대해서 그다지 단점이다 같이 생각하지는 않아요. 앞으로도 직접 찾기 기능에 대해서 약화되지 않고 더 많이 지원해주었으면 하고 있어요.


그러나 역시 인공지능 추천은 항상 안맞아요. 특히 이런 추천이 플레이시간에 많이 의존하는 것 같아서, 온라인 게임이나 클리커 같이 플레이 시간이 길어야 게임의 여러가지 성과가 나오는 게임. 이런 게임이 좋은 게임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반복이 지나치게 많은 게임들이니까요. 이런 게임을 리뷰하기 위해서 오랜 시간 플레이하면 클리커와 온라인 게임 추천이 아주 많아지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어요^^. 직접 찾아서 추가할수도 있으므로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리고 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는 동일 장르 싱글플레이 게임도 추천하므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이러한 부분에서 빅데이터 수집으로 인해서 우리를 파악당하는 것. 문제는 이 파악해서 추천해주는 것이 정확하지 않은데, 여기서 우리는 우리를 잘못 파악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인공지능은 일단 데이터에 대해서 개발자의 주관적인 판단이 1차적으로 들어가요. 데이터에 대해서 값을 다 주어야 하거든요. 가끔 이것이 온라인 알바 앱 서비스에 나타나기도 하는데 어떤 사람이 책에서 온라인 인형 눈달기 알바라고 하기도 하였어요. 그런데 이런 결과값에 의해서 추천해주다 보니 그것이 올바른 값이 안나오는 거에요. 물론 그 이후에 추천에 대한 논리적 과정도 올바르진 않아요.


그래서 항상 우리가 직접 게임을 찾거나 영상을 찾는 등의 기능도 충분히 업데이트하고 발전시켜야 하는데, 여러가지 이유. 특정 영상물에 대해서 영향력을 회사에서 발동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부분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가 유투버를 해도 성공은 구글이 결정해요. 넷플릭의 영상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예전에 우리가 제조업 버리고 문화산업 육성해야 한다고 했을 때 위험하다고 리플을 달았던 적이 있었어요. 우리나라 문화산업이 약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이러한 부분은 글로벌 빅테크 사업자가 성공할 업체를 고르는 경향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있어요.


다행히 게임산업에서는 스팀이 균형을 잡아주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긴 하여요. (알라딘도 집접 포스팅을 찾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러나 역시 인공지능은 나를 파악하기에는 너무 조악스럽다~! 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잘못 파악한 것으로 나의 입사와 진급등을 판단하겠다는 생각으로 사용되기도 하여서 경악스럽긴 하여요.


어떻게든 빅데이터 수집을 피해야 하는 것이 이 시대의 사명이긴 하여요.


제가 리뷰어이기 때문에 다양한 게임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게임을 제가 좋아서 하기보다는 리뷰를 위해서 게임을 할 때도 있어요. 게임도 일로 하면 즐겁지 않을 때도 있지만요.


빅데이터 수집을 피해가는 방법으로는 잘못된 정보를 고의로 수집시키는 방법이 있어요. 이렇게 잘못된 정보를 넣어주면 인공지능은 엉뚱한 결과값을 내게 되어요.


제가 리뷰어라서 제가 좋아하지 않는 게임도 플레이하고 클리커랑 온라인 게임의 플레이시간이 길게 되니까 게임의 추천도 이상하게 되어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추천을 보면서 인공지능의 과도한 환상이 언제쯤 깨어질까? 같은 생각을 해보게 되어요.


어차피 2016년쯤의 알파고와 결과는 같을 거에요. 지금 인공지능이 그다지 좋지 않고, 곧 우리에게 잊혀질 거에요.


불행하게도 인공지능 답변이 틀릴때가 많은데 앞으로 이 틀린 자료를 근거로 주장하는 분들이 많아질 것이라는 불안한 느낌이 있긴 하네요. 지금도 인공지능 답이 틀렸는데 그걸 가져와서 잘못된 주장을 하는 분들을 많이 보긴 하여요. 앞으로 인터넷 리플 공간은 매우 지저분해질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물론 이것은 알라딘 같이 책 블로그가 아니라 유투브 같은 곳이나 각종 지식관련하지 않은 SNS에서 사람들간 말다툼이 심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네요. 그런데 인공지능 답으로 가져온 사람이 분명 틀린 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 거에요. 이런 미래도 살짝 예측하고 있어요. 물론 이미 이런 현상은 자주 목격되고 있기도 하고요.


지금의 인공지능은 지능을 만든것도 아니고 우리가 사용하는 서비스를 더 불편하게 만들고 있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댓글(4)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힐 2026-02-26 10: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인공지능의 잘못 된 답변으로 학습된 인간들이 벌이는 난장판이 될 수도 있단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어쨌든 지금의 인공지능은 포장이 과한 것은 맞는거죠? 인공지능을 만드는 개발자들을 아직도 의존해야 하는데, 사람의 개발을 벗어난 스스로 생각하는 진짜 인공지능은 아직 멀었나 보군요.

firefox 2026-02-27 04:11   좋아요 1 | URL
이 부분은 인공지능의 정의부터 생각해보면 간단한데 튜링 테스트가 있어요. 튜링 테스트는 기계의 결과물과 사람의 결과물을 두고 제 3자가 어떤 것이 사람이 한것인지 구분하지 못하면 인공지능이라는 과거에 튜링이라는 천재(아쉽게 너무 이른 시기라 지능의 정의가 현재처럼 잘못 쓰일것은 추측하지 못했나봐요. 이분때문에 컴퓨터가 나왔어요. 영국 20파운드 화폐에 들어갔어요.)가 말한 것을 통해서 인공지능으로 인정하여요. 그래서 항상 사람이 구분하지 못했다라는 뉴스가 나오지요. 그런데 약 2006년경부터 인공지능의 주류가 된 방식은 이 튜링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서 사람의 결과물을 모아서 그것을 연산을 통해서 결과를 조금 바꾼 다음에 사람들이 구분하지 못함을 강조하여요. 결국 그냥 사람의 결과물을 조합해서 결과물을 사람이 한것처럼 연결시키는 것을 연산을 통해서 해요. 이 연산은 수학에서 벡터값을 이용해서 비슷한 벡터값으로 치환하는 방식이 요즘 생성형 인공지능에서 하는 거에요. 즉 생각이 아니라 연산입니다. 그 연산은 다른 프로그램(코딩) 결과물과 같은 것이고 지능이나 생각은 전혀 아니에요. 우리가 다른 프로그램(코딩)을 지능으로 안보는 것처럼요. 그런데 개발자들이 이러한 과정을 학습이라고 이름붙이고 신경망이라고 이름붙이등 우리를 혼란시키는 이름을 달아 놓는것도 우리를 혼란시키는 이유중 하나에요. 지금 인공지능은 인간과 전혀 다르며 인간의 학습과도 다르고 인간의 결과물을 내는 방식과도 전혀 달라요. 단순한 연산결과이지 지능을 만든것도 아니에요^^. 그러나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이런 것을 알게 하기 보다는 sf 소설/영화등의 인공지능과 유사하게 생각하는 착각에 빠지게 되지요.

튜링 테스트가 인공지능을 결정하는 방법에서 바뀌지 않는 한 이러한 인간을 속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을 인공지능이라고 부르는 현상은 사라지지 않고, 직접 창작해서 결과물을 내는 생각하는 인공지능을 만들기 보다는 인간의 결과물을 조금 바꾸어서 작업하는 것 뿐인, 그래서 우리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 사생활 보호등을 무시하고 데이터 센터나 짓는 것을 그만두지 않을 거에요. 결과물도 인간의 만든것을 짜깁기 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과대포장이 맞아요. 현재의 주류가 된 방식으로는 튜링 테스트는 통과할지는 몰라도 인간 정도의 창의성을 가지는 지능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여요. 오히려 우리가 만든 창작물을 훔쳐서 짜깁기한걸로 그들이 수익을 얻는데 왜 규제는 안만들어지는지가 문제가 되는 시기에요. 미국에서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등이 불공정한 데이터 수집등에 문제를 제기하며 파업하고 캐나다에서는 개인정보보호등의 이유로 구글의 스마트 시티 반대 시위로 구글이 부동산을 다 매입한 상태에서도 결국 프로젝트를 포기시키는 등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많이 일어났어요. (한국에서는 제가 데이터 센터 이전에 대해서 1인시위중이긴 하네요^^) ‘실리콘밸리 길들이기‘라는 책을 통해서 이 리플의 근거중 일부를 확인할 수 있을 거에요^^. 이 책은 인공지능에 관련된 기술을 전혀 몰라도 인공지능이 왜 허구인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책이라서 소개했고요, 혹시나 좀 더 전문가가 쓴 책을 통해서 확인하고 싶다면 읽어보시면 좋은 책이에요. 더 관심이 있으시면 이 리플의 근거가 된 다른 책들도 더 소개해 드릴 수 있으니 혹시나 필요하면 리플 주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마힐 2026-02-27 07: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우, 저의 우문에 긴 답글 고마워요. 읽으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어요.
특히 데이터 수집 문제나 빅테크 권력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생각해볼 지점이라고 봅니다.
저도 지금의 인공지능이 과장된 면이 있다고 느끼는 부분은 있어요.
아직은 사람의 창의성을 대체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다만 한편으로는, 지금의 기술이 완성형은 아니더라도
도구로서 잘 쓰인다면 분명 긍정적인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모든 기술이 그렇듯, 방향을 어떻게 잡느냐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태도는 아주 필요하지만,
가능성까지 닫아두지는 않아도 좋지 않을까 하는 그 정도의 균형이 저는 편안하더라고요.
좋은 글과 생각 나눠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저도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붉은여우님 께서도 멋진 하루 되십시요. ^^

firefox 2026-02-27 07:49   좋아요 1 | URL
동의합니다. 이 기술은 첩보기술에서 와서 테러리스트를 잡거나 범죄를 수사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여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잘 활용하면 좋지만 반대로 특정인의 능력이나 혹은 사회의 정보 기여자들의 노력, 특정 기업의 사업비밀등을 훔쳐간다는 부작용도 있으므로 균형을 잘 잡으면 좋게 사용될수도 있고 균형을 잡지 못하면 상당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삼성에서 직원들에게 챗GPT 사용 금지를 한 뉴스를 기억하신다면 쉽게 알 수 있어요. 이것은 개인에게도 자신도 모르게 위험에 빠뜨릴수 있으니까요. 대표적인 예로 범죄자가 사용할 경우 보이스피싱등의 범죄에 노출될수도 있어요^^. 지금은 규제가 조금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마힐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부채로 만든 세상 - 은행개혁과 금융의 제자리 찾기
신보성 지음 / 이콘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채로 만든 세상 - 은행개혁과 금융의 제자리 찾기는 은행과 관련된 역사와 문제점을 살펴보는 책으로 저의 평가는 쉽게 잘 설명함으로 결정하였어요. 제가 읽은 책은 1판 2쇄입니다.


책의 장점은 별다른 마찰 없이. 저자와 직접 대화하지 않고 저자가 서술한 것을 보게 되므로 다양한 의견을 마찰 없이 읽을 수 있고 객관적으로 다양한 사상과 의견, 이론들을 볼 수 있는 점도 책의 장점중 하나이며, 이 책도 여기에 속하는 것 같아요.


이 책도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에 대해서도 서술하는데, 그것을 넘어서 은행에 대해서 문제점과 영향 그리고 해결된 이후에 결과에 대해서 약간은 자신감이 느껴지는 문체로 되어 있어요.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의 책들을 볼때마다 느껴지고 인공지능 문제점에 관한 책에서도 이러한 문체들을 볼때가 많은데 비주류 이론일 경우 그것이 맞는 말임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비주류로 남아 있을 경우, 이 이론을 통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나 혹은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거나 혹은 잘못된 이론이 세상의 주류로 남아 있다거나 하는 부분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책을 집필해서 그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물론 이런 부분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니라 근거 있는 자심감이라는 부분이고요. 제가 인공지능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말할때도 이런 부분이 문체에 녹아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 은행의 역사와 문제점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어요.


이 책은 은행의 역사에 대해서 다른 책보다 더 자세히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은행이 어떻게 발전했고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또한 은행이 장기 부채를 통해서 단기 투자를 함으로서 이루어지는 리스크에 대해서 설명해 주어요. (은행의 리스크는 이 책에서 말하는 부분보다 더 많은 부분이 있지만, 예를들어 환율에 의한 외환 리스크등도 있지만, 이 책의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서 시간 리스크 부분의 리스크만 다루어요)


또한 이 부분의 문제점에 대해서 왜 해결해야 하고 해결된 이후에 어떤 미래가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어요.


이 부분은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에 관한 책과 유사하지만, 그것을 넘어서 다양한 이론들을 설명해줍니다.


● 전문용어를 충분히 잘 설명해주어요.


이 책의 최대 장점은 전문용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 점이에요. 조금이라도 생소한 단어가 나오면 그것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서 이해를 높여준 부분이 책을 쉽게 읽을 수 있게 해주어요.


개인적으로는 행정학 개론 정도의 지식은 있어서 알고 있는 단어였지만, 여기에서 자주 쓰이는 전문용어등은 행정학 개론을 모른다면 생소할 수 있어요. 그럴때마다 전문용어를 쉽게 설명해주고 그 다음 자신의 논지를 전개하여요. 물론 경제학 용어나 투자 용어등도 같은 부분에서 설명을 덧붙여 줍니다.


이런 부분에 책을 아주 쉽게 읽히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었어요.


● 논리 전개가 깔끔해요.


경제학 이론과 현실의 적용을 포함해서 쉬운 설명과 쉬운 예시등으로 논리 전개를 하며 근거와 결론에 대해서 논리 전개가 어렵게 하지 않고 깔끔하게 전개함으로서 어떤 점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쉽게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점이 장점이에요.


책이 전반적으로 쉽게 잘 읽히고 저자의 주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 근거에서 충돌하는 지점이 있어요.


책의 리뷰에서 어떻게든 단점을 적어도 하나는 찾아서 넣는 편인데, 이 책의 단점은 그리 크진 않은 단점이에요. 책의 주장을 위해서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서 특정 이론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 중 하나는 합리적 행동의 신제도론이에요. 이 이론은 제도가 결정되면 그 안에서 사람들은 가장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방법을 찾아서 행동한다고 하여요. 이러한 부분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설명하기도 하였어요. 그리고 다른 주장에서는 휴라스틱이라고 말하며 사람들은 경험적으로 갖추어진 규범 체계안에서 행동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어요.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정의가 일관되지 않고 경우에 따라서 필요한 이론을 사용하였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살짝 논리전개가 약해진 지점이 있었어요. 합리적 행동의 신제도론 부분에서 휴라스틱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가 되니까 논리전개가 약해진 부분은 있어요. 반대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러나 이러한 부분이 책의 전체 논리 구조를 파괴하는 정도는 아니며 약간 약해진 부분이 있다 정도에요.


● 투자자들에게도 도움이 되어요.


이 책에서는 은행 역할의 역기능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버블이 일어나는 과정등을 소개하지만, 이 부분에서 투자에 관해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도 많이 있어요. 여러가지 투자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왠만한 투자 서적 1권 정도의 분량이 책의 여러곳에서 요약되어 설명되어 있어요.


● 오스트리아 경제학파의 주장이 옳은 점은 있지만 쉽게 제도화되기는 어려운 점이 있어요. (책의 내용이 아닌 저의 생각)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의 주장을 들어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많은 이론이에요. 그러나 이러한 부분과 현실은 정반대로 가고 있으며 경제로 경쟁하는 환경속에서 저축의 확대 대신 손쉽게 대출을 일으키며 경제를 도울 수 있는 현재의 환경에 대해서 변화가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의 내용도 맞아요. 인플레이션 없는 세상(은퇴후에도 자신이 젊을 때 일한 가치가 그대로 저장되어 있는 세상), 노동이 더욱 가치를 받는 세상. 경제 약극화가 사라지는 현상. 등은 분명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요.


그러나 이러면 은행업을 할만한 유인이 없어지는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어느정도 절충안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절충안으로 서서히 변해가면서 경제에 충격을 주지 않으면서 변화하는 것이 맞을 것 같긴 하여요.


그러나 우리가 금융의 중심지가 아닌 이상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나라만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의 실험장이 되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다른 국가나 좀 더 금융이 발전한 국가들이 이런 변화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야 우리도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러한 내용중에 지난 쿠테타 정부(법원판결이 나왔으므로 이렇게 말해도 될 것 같아요)가 주장한 내용도 있는데, 그가 한 행동은 문제가 있지만, 그가 말한 모든 가치가 다 잘못된 것은 아니므로 이러한 내용이 지난 정부 때문에 묻히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단지 지난 정부에서 은행에 대해서 너무 과도하게 비판한 점은 있긴 하였어요. 은행이 현재의 사업방식이 일반적이었으니 은행으로서도 당연히 수익을 내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했던 사업에 대해서 갑자기 비판받아서 살짝 당황스러웠을거에요. 지금 은행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더 좋은 세상을 위해서 어떻게 개선할까? 쪽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을 듯 하네요.


우리는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서서히 바뀌어서 좀 더 좋은 세상이 되어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며 이 책은 그 더 좋은 세상에 대해서 새로운 대안을 잘 제시했다고 생각되네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