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렀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정신 차리고 보니까 어느새 4월이네요. 봄 기운이 완연해요,밤 되면 좀 쌀쌀하긴 하지만요. 오랜만에 돈이 생긴지라 음반이나 살까 해서 둘러보는데 그닥 끌리는 게 없네요,역시 너무 방치해두고 있으면 이렇게 무관심해져서 걱정이에요ㅎㅎ 이제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네요,휴우...벌써부터 힘든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