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너 세트 이벤트 


알라딘에서 오프너 세트를 주는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대상 도서 1권 포함, 에세이 분야도서 25,000원 이상 구입시 오프너 세트를 준단다. 해당 이벤트는 위의 링크를 따라가면 되고, 오프너는 이렇다.




예...예쁘다.....

이런 휴대용 오프너가 있으면 좋은게, 이번에 뉴욕 여행에서도 나는 급필요했기 때문이다. 오프너가 필요할 일이 뭐가 있다고 당연히 여행가방에 챙기질 않았는데, 우리가 마트에서 병맥주를 산 것.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서는 호텔 레스토랑에 가서 오프너를 빌려달라고 말한 거다. 만약 내게 이런 휴대용 작은 오프너가 있었다면, 늘 가방에 가지고 다녔다면, 레스토랑까지 가지 않았어도 됐을텐데!!


어쨌든 여러분, 예쁘지 않아요? 갖고 싶지 않아요?

자, 이 이벤트의 대상도서중에 바로 이 책이 있다!!!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은 분이시라면 이 책을 사고 오프너를 받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쿠야... 내가 언제까지고 이 책 영업만 하고 있으면 안되는데... 새 책을 내야 하는데.... 기운이 딸려서 원..... 보약 한 재 지어먹고 힘을 내서 두번째 책을 내야쓰겄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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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2016-08-10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드려요. 두번째 책 기다리겠습니다. ^^

다락방 2016-08-10 14:03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두번째 책 내자는 말 나온지 3년 됐는데 부끄러운 게으름.. ㅠㅠ

단발머리 2016-08-10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만 좀 등장하고 싶었으나...
책 이야기에 어쩔 수 없이...
다락방님 두 번째 책을 기다리는 다른 분들 대신해서 한 마디만 할께요. 흠흠...
그만 부끄러워 하시고 힘 좀 많이 내세요^^

다락방 2016-08-10 14:24   좋아요 0 | URL
아하하하하.
너무 더워요....
(그렇다면 봄과 가을과 겨울엔 무엇을 했는가...)
기운낼게요.
보약 한 재 먹어야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이소오 2016-08-10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번째 책. 사서 봅니다. 사서 볼거에요. 사서 본다구요. ㅋㅋ

고로 빨리 쓰시면 다락방님 계좌에 돈도 그만큼 빨리 빨리 가득해 지는 거라구요. ^^



다락방 2016-08-10 16:42   좋아요 0 | URL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게으름을 이겨내야지요. 불끈!
어쨌든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

북프리쿠키 2016-08-10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책 반드시 새 책으로 삽니다ㅋㅋㅋ 제발좀 팬들 입장을 헤아려주시길!!ㅋ

다락방 2016-08-10 18:49   좋아요 0 | URL
아 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써야 할텐데요. 아하하하하 게으름아 저리 가버렷!

2016-08-10 2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11 08: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transient-guest 2016-08-11 0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거의 모든 알라딘 굿즈를 돈 내고 사야해요. 대부분 해외구매엔 적용되지 않더라구요.ㅎ 새 책이 나오면 바로 구매하겠습니다. 첫 번째 책 이후 소개하실 책들이 궁금하네요.ㅎ 그간 흐른 시간에 따른 다락방님의 글쓰기나 관점의 발전 혹은 변화 또한...ㅎㅎ 그나저나 모닝, 낮, 초저녁, 밤까지 마시는 술은 무슨 맛일까요? 전 여름 내내 술을 달고 살았더니 마구 부어올라서 요즘 일주일 한 차례로 딱 줄였습니다. ㅎ

다락방 2016-08-11 08:52   좋아요 0 | URL
저도 봄 내내 술을 달고 살아 몸이 아주 망가졌어요. 그래서 여름엔 술을 좀 줄이자...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매일 마시던 술을 이제는 일주일에 2-3번으로 줄이려고 해요. 일주일 한차례는 제게 아직 무리고요. 어떻게 한차례만 마십니까 ㅠㅠ 삶이 이렇게나 고단한데요 ㅠㅠ

게스트님이 지난번에 제 책에 대해 써주신 글, 기억하고 있어요. 히힛.
저도 제가 그 이후로 성장했기를 바라고 또 조금쯤은 그리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이 보는 저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분발하겠습니다. 책을 구매하실 수 있게 하려면 제가 일단 책을 내야... ㅠㅠ 어휴..날은 덥고 갈 길은 멀어요. 아하하하하.

북프리쿠키 2016-08-11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별로 소설 쓸 기분이 아니지만 잡지에 보내야 하니 어쩔 수 없다. 뭐든 써야지`같은 일은 없습니다.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으니까 마감 날도 없습니다. 그래서 라이터스 블록 같은 고통도 나와는 무관합니다.(...) 글 쓰는 사람에게는 딱히 아무 것도 쓰고싶지 않은데 뭐든 써야 하는 것만큼 스트레스 쌓이는 일도 없으니까요-무라카미하루키 <직업으로서의소설가>... 차기작 닦달해서 반성중입니다 다락방님^^;

다락방 2016-08-11 16:16   좋아요 0 | URL
아뇨 무슨 반성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얼마든지 닦달하셔도 됩니다. 제가 분발하겠습니다!! 걱정마셔요! 화이팅!!!!! ㅎㅎㅎㅎㅎ

clavis 2016-08-11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보약 제가 사 드리고 싶습니다

다락방 2016-08-12 13:17   좋아요 1 | URL
아.. 너무 낭만적인 댓글이다. 마치 사랑고백 받은 것 같아요! ♡

clavis 2016-08-12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팬심도 사랑 맞잖아요ㅋㅋ락방님의 에세이 꼭 사.서.읽고싶다가 제 오늘 아침 버킷 1번 였어용

다락방 2016-08-12 14:03   좋아요 1 | URL
아이 클래비스님도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둘 바를 모르겠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