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친구 덕분에 알게된 메뉴. fatboy brekky. 친구는 자신이 먹고 있는 걸 사진 찍어 보내주었는데 와 - 완전 내 스타일인거다. 완전완전완전완전 내 스타일. 이름에서 알려주듯, 뚱뚱한 소년의 아침 쯤이 될텐데, 아, 뭔가 독립하고 싶어진다. 독립하고나서 매일 아침을 저렇게 먹고 싶다. 그럼 완전 슈퍼 팻걸이 되겠지..괜찮아..저런 아침을 먹는거라면 기꺼이 이 비루한 육체쯤 버리겠어.. 돼지가 되고 행복을 찾겠어! >.<
구글에서 찾은 이미지들.
아-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저거 다 싹싹 비우고 다시 침대로 가 드러누워 잠들고 싶다.....네번째 사진은 너무 빈약하고, 세번째 사진은 좀 고급지네. 나는, 제일 첫번째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 두번째도 좋고 말이지. 내 스타일이야 진짜 ♡
저런 음식을 매일 먹을 수 있다면 남자 따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