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100자평] 벨라

[100자평] 벨라ｌ10자~100자평

다락방 () l 2009-10-19 09:05

https://blog.aladin.co.kr/fallen77/3160562

벨라 - Bella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미소와 눈물에 진심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장면들, 아름다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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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 2009-10-19 09: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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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이런 건 또 어떻게 알고 보셨담! (절레절레)

다락방 2009-10-19 09: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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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예쁘죠, 네꼬님? 근데 난 저 수염 깍아주고 싶더라. 저 남자..털이 너무 많아요. 므흣. :)

무해한모리군 2009-10-19 09: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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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염 많은거 좋은데..
(꼭 남의 서재와서 이런 댓글만 다는 휘 --;;)

다락방 2009-10-19 10: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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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요? 저는 짧으면 찔려서 싫고 길면 빠져서 싫어요. 막 뽀뽀하는데 털 빠지고 이빨에 끼고 이러면...전 같은 이유로 가슴털도 싫어해요. --;; 그래서 오랄도 별로....( '')

다락방 2009-10-19 10: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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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아니, 바람구두님은 많고 많은 글들중에 하필 여기에 댓글을 달고 그러세요. 완전 초특급민망이잖아요 ㅠㅠ

무해한모리군 2009-10-19 12: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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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깨끗하게 깍은 수염의 까슬거리는 느낌도 좋고,
털이 복실복실하면 쓰다듬는 것도 좋은데..

그게 막 빠져있는 걸 보는 건 별루예요.
(남의 털이든 내 털이든 빠져있는 건 별루야 별루)

다락방 2009-10-19 13: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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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
털 빠지는건 저도 질색이에요, 휘모리님. 그런데 일단 저는 머리털부터 너무 잘 빠져요. 곧 대머리 될 지경이에요. 아 고민고민...

Forgettable. 2009-10-19 13: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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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님 아직 덜컸다능;
와이셔츠 소매를 걷은 팔에 난 털이 전 좋던데요. ㅎㅎㅎㅎ

저도 대머리될거 같아요. 가을이라 털갈이 하는거라 애써 다독다독 ㅠㅠ

다락방 2009-10-19 15: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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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의 팔에 수북히 난 털도 싫어요. 밥 먹다 국물에 빠질것만 같은 느낌이..( '')

가을이라 털갈이 하는거면 좋겠는데, 저는 왜 봄여름과 겨울에도 털갈이를 orz

2009-10-19 0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0-19 09: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습관 2009-10-19 10: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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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왠지 끌리네요. 이런 영화가 좋아요. (제목하고 포스터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랑 맞는 영화일지 아닐지)

다락방 2009-10-19 10: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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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님. 저 역시 이 영화 포스터도 끌렸고 제목도 끌렸어요. 그리고 다른 정보는 모르는채로 갔는데 퍽 좋았답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 이 영화를 보신 다른분들은 저처럼 재미있게 보지는 않으신 것 같아요. 습관님은 이 영화를 보면 어떻게 느끼실까요? 지금 중앙시네마(스폰지하우스 중앙)에서 상영중입니다, 습관님.
:)

습관 2009-10-19 11: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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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마지막 구절 무섭습니다. ㅡㅡa 안 보러 가면 큰 일 날 것 같아요. ㅎㅎ

저는 그러니까 어떻게 다운로드를 하든가, 뭐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봐야지,라고 생각하며...그랬어요.

영화관 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평일은 날씨도 춥고, 얼른 집에 가서 죽은 듯 잠 들고만 싶구요.

또 주말은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안 감고, 잠옷도 입은채로 하루 종일 뒹굴고만 싶어요.

이런 게으른 나, 어쩌면 좋을까요?

다락방 2009-10-19 13: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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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습관님. 제가 너무 제 기준대로 말씀드렸네요. 저는 다운로드로는 영화를 보지 않거든요. 그게 저작권의 문제나 불법이라서라기 보다는, 다운받아서 보면 영화에 집중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가급적 극장을 찾는데, 이 기준이 모두에게 동일하다고 생각했어요. 당연히 극장에 가실거라고 생각하다니. 하하하핫.

그치요, 주말은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안감고 양치도 안하고 잠옷도 입은채로 뒹굴거려야죠. 게으른게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반칙이에요, 반칙. 주말에 대한 예의는 게으름. 훗 :)

기억의집 2009-10-19 11: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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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큐팔사 읽으면서 아오아메의 남자 취향 읽을 때 왜 그리 다락방님이 떠오르던지...혹 하루키가 다락방님 포스팅 훔쳐본 거 아니여요?!!

다락방 2009-10-19 13: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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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집님. 정말 그래요. 저는 사실 하루키 소설속의 남자들에게 매번 끌려요. 물론 이번 일큐팔사처럼 대머리와 중년은 모두 제가 바라는 바는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남자들이 대머리였던 적은 더러 있었죠. 재이슨 스태덤이 대표적인....전 일큐팔사에서의 아오마메도 아주 좋아요, 기억의집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