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 - 스스로 행복해지는 심리 치유 에세이
플로렌스 포크 지음, 최정인 옮김 / 푸른숲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스스로 행복해지는 심리 치유 에세이'라는데 왜 나는 치유가 안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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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ia 2009-06-02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미술관에 혼자가는 여자중 한명인데 흐흐. 다락방님이 별로라니까 확 안땡기는데요~ ^^

다락방 2009-06-03 08:25   좋아요 0 | URL
네. 제 생각보다 별로더라구요. 제목이 확 끌렸는데 말이죠. 흠.

치니 2009-06-02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도 역시 ... ㅋㅋ 이 책, 제목 참 잘 지었다 싶어요.

다락방 2009-06-03 08:25   좋아요 0 | URL
그쵸? 표지도 참 예뻐요. 받고 나서는 얼마나 좋았다구요. 오와, 표지 예쁘다 이러면서요. 하핫.

2009-06-02 14: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03 0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09-06-04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외로..생각하지 못했던 엉뚱한 곳 혹은 것에서 치유되는 경우도 있죠.
아마, 아직 못 찾은걸거에요, 우리 다락님의 치유처를.^^

백세주..한 잔 사드릴까요? ㅡ_ㅡ (훗)

다락방 2009-06-05 08:32   좋아요 0 | URL
백세주를 마신다면 치유라기보다는 망각의 길로 접어들겠네요. 우리는 그날도 모든 기억을 다 잊지 않았던가요? 하하하하

2009-06-05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했던 책이었어요. 요즘엔 제목에 '서른'이 들어간 책들이 많네요.

다락방 2009-06-05 18:02   좋아요 0 | URL
네, 도로시님. 저도 궁금했던 책이었어요.
:)

2009-06-05 2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08 08: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12 17: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09-06-08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판하는 형이랑 이책보고 '이야 표지랑 제목 기차게 뽑았다' 뜰거 같다는 얘기 했었어요.
미술관은 물론이며 혼자 못하는게 거의 없는 저로서는..
감동을 나눌 사람이 없다는 건 언제나 슬픈 일인듯 해요 ㅠ.ㅠ

다락방 2009-06-08 10:24   좋아요 0 | URL
전 그저 미술관에 혼자 가는 여자가 많은 이유를 알고 싶었는데 심리치유에세이였어요. 그리고 저는 심리 치유가 되지 않았구요.

네, 휘모리님. 제목도 좋았고 표지는 너무 예쁘단 말에욧!!

2009-06-08 2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9-06-11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중학교 도서실에 학부모도서로 신청했어요.

다락방 2009-07-13 14:55   좋아요 0 | URL
오옷, 순오기님, 그래서 읽어보셨나요? 어떠셨나요?

비로그인 2009-06-15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과 표지는 정말 잘 나왔는데 말이어요. 갑자기 다락방 님의 한 줄을 보니 읽고픈 마음이 사그라 들었어요.(하지만 표지는 여전히 너무나 탐나요)

다락방 2009-07-13 14:55   좋아요 0 | URL
이 책의 리뷰를 읽어보면 분명히 별 다섯개를 주신 분들도 있어요, Jude님. 그리고 어쩌면 Jude님께도 그런 책이 될지도 모르구요. 저는 일단 무조건 안읽어보고 궁금해하느니 읽어보고 실망하거나 좋아하는 쪽을 좋아해서 말이지요, 제 평만 보고 읽기를 단념하시지는 말란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