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십 년을 두고 가슴에 든 멍이
누구도 모르게 품안고 살았던 멍이
이제 더는 감출 수가 없어
멀건 대낮
하늘에다 대고
어디 한 번 보기나 하시라고
답답한 가슴 열어 보였더니
하늘이 그만 놀라시어
내 멍든 가슴을 덥석 안았습니다
온통 시퍼런 가을 하늘이
 
가을 하늘 / 김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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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에서 오늘 아침 말씀을 들었다.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새안산교회 김학중 목사님께서 말씀을 증거해주셨는데...설교가 참 마음에 와 닿아서 좋아하는 목사님 중에 한 분이시다.

고난에 대해서 설교해주셨는데...고난이라는 것이 어렵고 힘든 거지만 지나가면... 훗날을 바라보면 고난이야말로 좋은 것이고 내게 귀중한 시간이 된다는 것을 새삼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설교를 들을 때는 좋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려니 기억에 가물가물 거린다. 기억력이 의심스럽다.ㅡ_ㅡ

아무 어려움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고난의 길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법이다.

어려움이 없었다면 힘든 시간이 없었다면 과연 하나님을 구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을까.

아니라고 본다. 나 잘난 맛에 띵가띵가 놀면서 지금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세상적으로...

내게 이런 시간을 만들어주신 분도 주님이시다. 주님께서는 내 생각과 마음의 숨겨진 비밀도 다 아시고 계실 것이다. 주님 앞에선 깨끗한 사람도 없고 자랑할 사람도 없다. 모두가 죄인이요, 은혜받은 자 뿐이다.

고난의 시간을 잘 극복하고 그 시간 속에서 주님과 함께 호흡하며 교제하는 내가 되어,

주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믿음의 딸로 하루하루 열심히...기도하면서 살아가야겠다.

나를 위해서...우리 가정을 위해서...온전한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로써 가까이하는 복음의 가정이 되길...

주님! 믿음이 굳건하여 흔들림 없이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붙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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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가지는 안다.

그래도 산다는 것,

죽을 것 같지만,

죽을 것 같다, 이건 사는 게 아니야,

라고 되뇌는 것도 삶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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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은 이해 없이 존재하지 않고,

이해는 관심 없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관심이다.

그러므로 모른다, 라는 말은

어쩌면 사랑의 반대말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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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깊이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 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시빌F.패트리지님 [오늘만큼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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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아이 2005-11-06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