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199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은희경의 소설이 나와는 그다지 맞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예전에 확인했었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눈에 보이는 곳에 책이 보이길래 냉큼 집어 읽었다.
주인공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생각하고 대하는 방식이 전혀 공감할 수 없었다.
그래서 실망했을 수도 있지만...도대체 무엇을 말하려 했는지 난 알 수 없었다.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랄까.
사랑에 대한 진부한 표현방식을 벗어난 그런 소설 같다.
아직도 사랑이라고 하면 당연한 듯이 마냥 행복한 판타지를 꿈꾸는 나였다면,
그런 환상을 깨버리기에는 괜찮은 소설 같다.
난 그래도 사랑의 밝은 부분 환한 면을 말하는 그런 사랑 이야기가 좋다.
냉소적이며 선뜻 와 닿지 않는 그런 소설이라도 그래도 '사랑'을 말하고 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피드림~ 2006-03-17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작가는 문체가 현란한 것 같아요. 근데 내용은 또 별게 없지 않나요? 현대소설들이 뭐 다 그렇지만,,, ^^ 예전에 새의 선물을 읽었는데, 좀 지루했지만 괜찮았던거 같아요.

거친아이 2006-03-19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별거 없드라구요..저만 이렇게 느낀 게 아니군요^^
아직 새의 선물은 안 읽어봤는데~괜찮다니 읽어봐야겠네요.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닙니다.
성한 다리가 절룩거리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다리에 생긴 이상이지
마음에 생긴 이상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주변을 살펴보면
육체의 병 때문에
마음까지 고통받는 분이 더러 있습니다.
이해가 되고도 남을 일이지만
그렇다고 마음까지 병들면
무척 곤란한 일입니다.

마음은 우리 몸의 뿌리같은 것이라서
뿌리마저 병들면
희생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순수 할수록
더 무게가 나갑니다.
마음은 팔고 사지 못하지만 줄 수는 있는 것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의 풍경" 중에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모든 사람이 다 너를 좋아할 수는 없다.
너도 싫은 사람이 있듯이
누군가가 너를 이유없이 싫어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네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상황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항상 너는 너로써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03-12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거친아이 2006-03-12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 의식할 필요도 없겠죠? ^^
 

하루살이는
내일의 삶을 기대할순 없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지런을 떨면서 살기에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살아 간다고 합니다.
 
천년을
장수한다는 학은
오늘도 변함 없이
소나무 둥지 위에 앉아
고고함을
자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백년이란
긴세월을 살아 숨쉬도록,
조물주가 배려해 주었건만 
때로는 하루살이 보다도 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살아가는듯 합니다.
 
왜 그렇게 되어 버렸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자족할 줄 모르고 언제인가
타인에게 모든것을 돌리는 잘못된 생각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모두 하루를 살아도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마음을 비우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하루살이의 지혜를 배우지 않으시렵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기억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싸늘해지는 기억이 있는가 하면
돌이킬수록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든 상품이든 그 안에 감동이 있고, 따뜻한 감성이
흘러야 좋은 느낌으로 오래오래 가슴에 머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