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잘 싸우는 법을 모르고 있나 보다.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와 같은 집에 사는 사람들은 나도 포함해서 가볍게 티격태격하는 편이다.
같이 사니까...부딪치는 이유도 있겠지만,
대화를 잘하다가 언성이 높아지고 싸우게 되는 상황은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나?
소리 질르는 거 너무 싫다.
나야..오늘은 방관자적 입장에 놓여 있어서 뭐라고 하지 않았지만,
그냥...착잡했다...
정말 아끼고 양보해야 하는 사람은 남이 아닌 내 식구 내 가족인데 말이다.
고맙다고 사랑한다는 말은 정식으로 한번도 해보지 않았으니
나도 문제다.
쑥스럽고 어려워서...그래서...말 못하고 오늘이라는 시간도 넘기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