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사회에서 남성들이 외모 때문에 갖는 강박관념, 우울증 등을 지칭하는 용어. |
|
|
|
남성외모집착증이라고도 한다. 아도니스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미청년으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비너스)의 애인이었는데, 그가 죽으면서 흘린 선혈(鮮血)이 떨어진 자리에 핀 꽃이 아네모네(Anemone)라고 한다.
2001년 현재 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아도니스 콤플렉스》(해리슨 G. 포프 외 2인 공저)는 이러한 현상을 사회적 신드롬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책에 따르면 미국의 수백만 명의 남성들이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근육강화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들까지 자신의 신체에 불만을 가져 우울증에 빠진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제대로 된 젊은이들은 이런 문제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회의 보수적인 태도이다. 이러한 태도가 결국 청소년 문제를 방치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