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먼저 목적이 분명해야 하고 방법이 적절해야 한다. 그후에 열심이고 열정이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열정과 관심은 자신의 목적을 빨리 그리고 즐겁게 달성할 수 있도록

해주지만 일단은 목적이 분명해야한다.

나는 무엇때문에 그리고 무엇을 위해서 책을 읽으려고 하는지가 분명하지 않으면 현재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조차 알 수 없다.

 

경험한다고 해서 경험한 모든것을 알 수는 없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는지 아는 사람만이 그것을

오래 기억한다. 문제의식을 가지고 고른 책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목적 다음이 방법이다. 책도 잘 읽어야 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만 읽는 사람에게 책은 단지 자신의 선입견만을 공고히 해줄 뿐이다.

목적과 방법이 정확한 사람만이 책도 열심히 읽을 자격이 있다.

책을 고를 때는 자신의 심리상태와 외부환경도 고려해야겠지만 일단 양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악서는 의미를 떠나 감정만을 자극하고 선정성을 부각시킨다.

악서가 있고 양서가 있기 때문에 책 고르는 방법이 필요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책과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이 있기 때문에 권장도서와 읽지 말라고 하는 책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책을 골라야 재미있고 신나게 읽을때 새로운 힘이 솟는다.

 

-박우현 한우리 독서 문화 운동본주 교육원장(06.1.17일자 매경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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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아이 2006-02-12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각자 느끼는 가슴이 다르니까요.
권장도서가 제대로 된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괜히 읽었다는 조금은 속았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서 전 그냥 제 맘대로 봐요~
편향된다는 것은 중심을 잃는다는 말도 되니까 그래도 중심을 잡도록 노력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