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책을 읽었다.                                          

완전히 다 읽지는 않았지만 다 읽어낼 거 같지는 않다.

은희경과 공지영의 글이 함께 담겨 있다.

단편이니까 읽고 싶은 것만 골라 잡을란다.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이 있더라도 내 맘에 내 눈에

맛있게 보이는 거 골라서 먹고 싶은 맘과 비슷할 테다.

물론 은희경의 글과 공지영의 글을 가만히 읽어보았다.

난 공지영님의 글이 더 좋았다.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아~~제목마저 멋지다!^^

왜 그런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공지영님의 글이

나와는 더 맞는 거 같다.

언제였더라...? 아니, 어디서였지...?

어떤 교수 양반이자 문학평론가가 ‘은희경이 소설에서 말한

사랑은 폭식적인 사랑이고 배수아 소설의 사랑은 거식적인 사랑‘을

나타내고 있다고 했던 거 같다.

배수아라는 작가도 이름만 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뭐랄까...잠깐이지만, 은희경이 쓴 사랑을 이해할 수

없어서 일 수도 있고 조금이지만 야한 장면의 묘사가 있어서일 수도 있다.

그게 어쩌면 리얼하게 그리려는 의도일 수도 있지만,

정말 따지고 보면 그게 과연 리얼 일까.

나는 잘 모르겠다. ㅡㅡ

근데 왜 상 받았다고 하는 작품은 왜 재미가 없을까.

나만 그런가.

이해를 못해서 일까....?

이해력이 딸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친아이 2006-01-15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다르고 특이한 거 같기는 한데, 저와는 맞지 않은 거 같아요.
공지영 작가가 더 좋더라구요...확실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