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경 읽고 책 한 권 읽고 끼니 때 밥 먹고 음악 듣고
이상문학상을 받았다고 하는 윤대녕의 '천지간'을 좀 읽다보니
어느새 하루가 다 지나갔다.
어디서 주어 들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바쁘게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면서 보낸 사람이
하루라는 시간을 더 짧게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한다.
단순하고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하루를 짧게 느낀다고 한다.
하는 일만 하고 변화 없이 반복된 삶을 살아서 그런 것 같다.
여러 가지 일들을 하며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
공간적 제한이 있으니 할 수 있는 일도 제약적이다.
취미로 한다는 일본어 공부라지만 들쭉날쭉 하다말다 하니
실력에 쌓일 만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다.
공부든 다른 어떤 일들이든
목표가 있어야 얻어지는 게 있고
속도 면이나 효율성 면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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