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가 시작되고 뭔가가 끝난다.
시작은 대체로 알겠는데 끝은 대체로 모른다.
끝났구나, 했는데 또 시작되기도 하고
끝이 아니구나, 했는데 그게 끝일 수도 있다.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아, 그게 정말 끝이었구나,
알게 될 때도 있다.
그때가 가장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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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아이 2005-10-28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야 어리석은 여자~~

히피드림~ 2005-10-28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글이네요. 저마다 자기 사연에 대입해서 생각하다 보면 정말 그렇구나,, 끄덕이게 되기도 하고...^^*

거친아이 2005-10-28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마다 상황은 달라도 이 글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