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하면 아픔은 배가 된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내면
아픔은 덜어진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단지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미처 보지 못할 뿐이다.

권미경의 《아랫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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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아이 2005-10-06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구마 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