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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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잠이 오지 않습니다.
꿈에는 어떤 식으로든 자신이 바라는 것이 반영된다죠.
이 꿈도 마찬가지네요..
난 어쩌면 그녀가 그렇게 슬픈 얼굴로
나와 헤어지던 모습 그대로..
날 기다리고 있기를 바라나봅니다.
내가 참 나쁘죠?
그녀가 잘 살기를 바란다고 해놓고...
s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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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누군가 날 찾아올것 같은 느낌.
하지만 그럴 일은 없을 테니
그만 일어나 집으로 가야겠습니다.
더 이상 공부가 될 것 같지는 않거든요.
바람이 생각보다 훨씬 차네요.
이젠 옷을 벗어줄 사람도 없는데
더 두꺼운 옷을 꺼내 입어야겠어요.
여름옷도 여름날의 기억도 다 접어놓고,
혼자 나게 될 겨울을 준비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