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민을 하고 있나보다.
이것 저것 보고 싶은 거...하고 싶은 거...투성이...
난 욕심쟁이...세상엔 공짜는 없는 법.
어렸을 적에...사진 속 아이처럼 그냥 길을 걷지 못했지...
유리창에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는게 좋았어.
세상은 신기하고 예쁜 게 가득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