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 - 남쪽으로 튀어! 를 이어서 마저 다 읽었다.
리뷰는 또 다음으로 미루고...4월 들어서 처음으로 읽은 책.
만족할 만했다. 글 속에서 담긴 재미와 진지함이 마음에 들었다.
이래서 오쿠다 히데오가 좋다. ^^

4월 들어서 처음으로 영화도 봤다.
짐 캐리 나오는 'Man on the Moon'.
다른 사람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봤을까.
다른 작품에 비해서 인지도가 높은 작품은 아닌 것 같은데.
짐 캐리의 연기력은 뛰어났고, 개인적으로 영화도 나쁘지 않게 봤다.
또 모르지. 다른 사람들은 별로라고 생각하는 작품일지는.

어떤 각도에서 어떤 시선으로 보는냐에 따라
대상은 다른 모습으로 보여지기 마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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