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금야금 아껴가며 본 프리즌 브레이크.
본방은 저번 주에 끝났더랬지만, 난 어제 끝냈다.
미드라면 CSI를 맨처음으로 봤었지만. 그건 보다 말았고...
프브는 다 봤당. 재밌다.
8월 말까지 기다려야 한다. 시즌 3을 보려면...흐미...
드라마에 이렇게 마음 뺏기기도 처음인 것 같다.
'웬트워스 밀러'라는 배우도 넘 좋고. ^^
10대도 아니건만.
미드 보고 정신 못차리고 헤롱거리는 나.
왜 이러나. 언제쯤 정신 차릴까 싶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좋아하는 마음.
나이에 얽매이지 않겠다. 그게 맞는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