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금야금 아껴가며 본 프리즌 브레이크.
본방은 저번 주에 끝났더랬지만, 난 어제 끝냈다.
미드라면 CSI를 맨처음으로 봤었지만. 그건 보다 말았고...

프브는 다 봤당. 재밌다.
8월 말까지 기다려야 한다. 시즌 3을 보려면...흐미...
드라마에 이렇게 마음 뺏기기도 처음인 것 같다.
'웬트워스 밀러'라는 배우도 넘 좋고. ^^

10대도 아니건만.
미드 보고 정신 못차리고 헤롱거리는 나.
왜 이러나. 언제쯤 정신 차릴까 싶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좋아하는 마음.
나이에 얽매이지 않겠다. 그게 맞는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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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는즐거움 2007-04-10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석호필ㅋㅋㅋㅋㅋ
요즘에 프브에 빠지신 분들이 많네요^^

거친아이 2007-04-10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기는즐거움 님, 님도 프브 보시나요? 저 제대로 빠졌어요~^^

책읽기는즐거움 2007-04-10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빠지지는 마세요ㅋ 잘못하면 그것 보다가 날 가는 줄 모르고, 밤샐수도 있습니다^^;;;;다른 미드도 좀 섞어서 보시는게 어떠실지ㅋ

거친아이 2007-04-11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저 프브 다 봤다니깐요~모조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에피소드만 한번 더 반복해서 볼 생각이예요. 다른 미드는 글쎄요. 제 관심이 모조리 '프브'에게만 맞춰져 있기에 지금 다른 미드는 별로 생각이 없어요~또 모르죠..언제 생각이 바뀔지는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