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생각보다 꽤 괜찮다.
깨달음을 얻고 있는 중.
알고 있다고 생각해도 정확히 모르는 게 많다.
모르면서 꼴에 다 아는 척하는 나.
왜 이러나.
정신 차리자!!!
다양한 책의 종류가 있다.
읽기 쉬운 소설책. 재미난 소설책.
읽을 때 뿐이라고 느껴질 때가 가끔 있다.
그래도 난 소설이 좋더라~~
2년에 3000권을 읽는다는 게 가능한 일일까?
아무리 아무 일은 안 한다고 해도 말이다.
신앙서적에서 본 한 일화. 이랜드 회장이 젊은 시절 근무력증으로 아팠을 때
책을 많이 읽고 그 시간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썼단다.
대단하군.
허망하게 흘러보내는 시간 속에서
책으로 여러 부분을 발견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되기로
다시 한번 마음 속으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