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고 싶었던 영화도 봐서 꽤 재미나게 보낸 거 같다.
크리스마스가 어느새 다가왔네.
조금 우울해지기도 하는 크리스마스지만,
뭐....한 두번 겪는 일도 아닌데 뭐.
으쌰으쌰.
평소보다 그래도 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보내겠지.
항상 그랬던 거 같다.
먹거리라도 풍족해야지.
저번 주말이랑 이번 주 수요일.
아니 오늘까지 케익 질리게 먹었다.
엄마 생신도 있어고 겸사겸사.
이젠 케익 먹기 싫다. 한동안.
책을 사야 되는데 뭘 사서 볼지 결정하기가 힘들다.
살 돈은 정해져있는데 사고 싶은 건 항상 많으니까 말이다.
문화상품권이라 저 옆 가게에서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