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 책!


문장강화
이태준 지음, 임형택 해제, 창비(창작과비평사)

'고전 중의 고전!'
<문장 강화> 같은 책을 추천하는 일은 사실 용기가 필요하다. 모두들 '알고 있는' 책을 추천하는 것이 안이한 일로 비추어지진 않을까, 최신 조류를 모르는 고리타분한 사람으로 보일까 염려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추천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읽은 이는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 아직 읽지 않은 이라도 일단 읽고 나면 그런 오해 또한 깨끗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고전이 고전인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설령 고전을 뛰어 넘고 싶더라도 그 고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은 잊기 쉽지만 단순한 진리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거인의 어깨 위'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 이 책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제목의 '강화'를 '强化'로 생각하는 것일테다. 실은 '講話'로, 강의하듯 쉽게 풀어서 이야기한다는 뜻이라고. 그러니 겁먹을 것 하나도 없겠다.
- 인문 담당MD : 금정연

최고 평점 도서

글쓰기의 전략
정희모.이재성 지음, 들녘(코기토)

발상 과정에서부터 마무리하는 과정까지, 글 한 편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단계별로 배치해 놓았다. 이 순서를 따라 학습하면서 글 쓰는 과정 전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범이 될 만한 예문들의 전문을 수록하여, 한 편의 글이 어떠한 생각의 흐름으로, 어떤 논리적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는지를 깨우칠 수 있도록 했다.
평점 : 8.0 / 10.0 (마이리뷰 : 50편)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이권우 지음, 그린비

지식 습득을 위한 책읽기를 넘어,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사회적 소통을 위한 책읽기를 제안한다. 책읽기에는 우리의 내면을 성장시킴과 동시에 통용되는 기성가치에 의문을 불러일으켜 더 나은 세계를 상상하게 하는 힘이 있고,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타인의 아픔과 고통, 기쁨에 대해 공감하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 책읽기의 달인이 되기 위한 느리게 읽고, 깊이 읽고, 겹쳐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는 법을 제시한다.
평점 : 7.0 / 10.0 (마이리뷰 : 52편)

스누피의 글쓰기 완전정복
몬티 슐츠.바나비 콘라드 지음, 김연수 옮김, 한문화

가슴 찡하고 포복절도할 소설지망생 이야기, '타자기 앞의 스누피' 만화 180여 편과 함께 만나는 시드니 셀던, 잭 캔필드, 다니엘 스틸, 엘모어 레너드, 클리브 커슬러, 수 그래프턴, 레이 브래드버리, 에드 맥베인 등 세계 유명 작가 32인의 글쓰기 노하우!
평점 : 8.0 / 10.0 (마이리뷰 : 22편)

추천 신간




한국의 글쟁이들
구본준 지음


독서
김열규 지음


나를 천재로 만드는 독서법
서상훈 지음

누적 베스트셀러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권진욱 옮김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언숙 옮김


고추장,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
고병권 지음

이 책의 결정적 순간

서재 결혼 시키기
앤 패디먼 지음, 정영목 옮김, 지호

돈이 있거나 없거나, 병들거나 건강하거나 서로를 사랑하겠다고 약속하는 것, 심지어 다른 모든 것을 버리겠다고 약속하는 것조차 별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나 '기도서'에 장서를 결혼시키라거나 겹치는 책은 버리라는 말이 나오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 그런 말이 있었다면 훨씬 더 엄숙한 서약이 되었을 것이고, 어쩌면, 약오르기 짝이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것 때문에 부득이 결혼식을 중단해야 했을지도 모른다.
- 본문 중에서

추천 vs 추천

책을 읽는 방법
책읽기는 평생 해야 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따라서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내용들이 정답을 아닐지라도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만하다. 똑같은 책을 읽었더라도 사람마다 그 책에 대한 이해도 다를 것이고 책에 대한 느낌도 천차만별일 것이다. 깊이 있는 독서를 할 것인지 가벼운 독서를 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하지만 이왕 책 읽기를 시작했다면 즐거움과 삶의 질을 높여주는 깊이 있는 독서를 선택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 범버냄 님




책을 읽는 방법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김효순 옮김
빨리 읽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자
덜 읽어도 깊이 읽고, 생각하면서 읽는 것이 대충 빨리 읽을 때보다 더 많은 것이 남는다는 데 동의한다. 앞으로 책을 읽을 때는 빨리 읽어야 한다는 강박을 조금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또, 이 책의 특이한 점은 뒷부분에 일본문학에서 중요한 작품들을 직접 발췌해 실어놓고 슬로리딩을 하는 구체적인 예를 들었다는 점이다. 소설의 한문단을 읽어도 어떻게 깊이 사색할 수 있는지가 나와있다. 일반인이 읽어도 좋지만, 언어영역을 공부해야하는 중고생학생들이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난 많은 책을 읽어버리고 싶다. 게걸스럽게 말이다. 이 욕망을 어떻게 잠재울 것인가. - 스파피필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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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무료다운로드, 과속스캔들 무료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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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 책!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이희재 지음, 청년사

'울음을 터트리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눈물겨운 성장기'
'지금 가진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돌아가고 싶은 유년 시절, 그 슬프고 아름다운 순간들로 데려가주는 작품이다. J.M. 바스콘셀로스의 동명 소설을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가 중 한 사람인 이희재가 각색했다. '원작을 뛰어넘는 리메이크'라는 평가에도 일리가 있지만, 원작을 한층 더 빛나게 하는 각색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싶다. 한 없이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꼬마 제제의 눈동자, 그 한 컷으로 백 마디 말을 대신하는 이희재 만화의 힘이다.
- 어린이 담당MD : 이승혜

최고 평점 도서

플랜더스의 개
위더 원작, 이향원 글 그림, 산하

명작동화 '플랜더스의 개'의 만화판.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소년 네로, 이런 네로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주는 할아버지, 충직한 개 파트라슈, 네로가 좋아하는 소녀 아로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언제, 어디서 읽어도 감동이 가득한 내용.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가장 슬픈 이야기로 기억되는 동화이기도 하다.
평점 : 9.0 / 10.0 (마이리뷰 : 13편)

검은 섬
에르제 지음, 류진현 이영목 옮김, 솔출판사

땡땡은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위트가 넘치는 소년 기자. 박진감 있는 이야기 전개, 거기에 숨겨져 있는 문화적 상상력, 엉뚱하기 그지 없는 주변 인물들이 주는 웃음, 이야기의 무대에 따라 펼쳐지는 각국의 풍경 등을 보고 있노라면 지은이 에르제가 그토록 추앙받고 있는 이유, 이 만화가 유럽 문화의 한 상징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다.
평점 : 8.0 / 10.0 (마이리뷰 : 6편)

이문열 이희재 만화 삼국지 - 전10권
나관중 원작, 이문열 엮어옮김, 이희재 만화, 아이세움

어린이들에게 삼국지의 전체적인 줄기와 뿌리를 보여주고자 한 이 작품은 일단 큰 이야기 중심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이문열 삼국지의 전체적인 구성을 살리는데도 초점을 두기 때문에 분량 조절을 위해 이야기를 함부로 자르거나 줄이지는 않았다.
평점 : 9.0 / 10.0 (마이리뷰 : 32편)

추천 신간




보물섬 1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소민영 옮김


캄펑의 개구쟁이 1
라트 글.그림, 박인하.홍윤표 옮김


짱뚱이의 나의 살던 고향은
오진희 지음, 신영식 그림

누적 베스트셀러




황석영.이충호 만화 삼국지 1~5권 세트
황석영 정역, 이충호 만화, 나관중 원작


달 탐험 계획
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이영목 옮김


만화로 보는 중국 신화 1
최창륵.갈휘 지음, 김택규 옮김, 권영승 그림

이 책의 결정적 순간

캄펑의 개구쟁이 1
라트 글.그림, 박인하.홍윤표 옮김, 꿈틀

몇 주일 뒤, 멀리 있는 큰 학교로 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 ... 난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설레었다. 하지만 바로 그때, 나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느꼈다. 그건, 슬픔이었다. 난 아직도 버스를 기다리며 해주신 할머니의 걱정어린 말씀을 기억한다. [잘 들어라. 우리는 시골 사람들이니까 겸손해야 해. 항상 신을 기억하고 여기 캄펑에 있는 우리를 잊지 말아라.] 마치... 내가 영영 떠나는 것 같았다. 아빠와 나를 태우고 떠난 버스 안에서 느낀 기분을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만날 도시 사람들이 아주 작고 사람도 얼마 살지 않는 캄펑을 알기나 할까? 강과 나무, 평화로운 집 그리고 내 친구들. 난 이 모두를 너무 사랑한다.
- 본문 중에서

추천 vs 추천

땡땡과 함께라면 늘 즐겁다
불같은 아독 선장님의 성격과 듣기만 해도 웃음보가 터지는 아독 선장님의 욕(이 푼수떼기들아! 같은...), 뒤뽕 뒤퐁 경관들의 행동은 보기만 해도 웃긴다. 기쁘고 행복한 맨 마지막 장에서는 정말로 즐거운 맘을 가득 안고 책장을 덮을 수 있고 말이다. 바다에서 활동하는 땡땡 일행. 땡땡 이야기는 바다에서나 중국에서나 티베트에서나 늘 즐겁다. - 노은중3년박예진 님




라캄의 보물
에르제 지음, 이영목 류진현 옮김
현대판 보물섬을 보는 듯
스코트랜드까지 찾아가서 그곳의 풍물을 보여주는 검은섬, 스티븐슨의 보물섬을 현대에 맞게 재구성한것처럼 느껴지는 '유니콘호의 비밀'과 '라캄의 보물'. ... 물론 혹자는 유쾌하지 않은 유럽의 세계경영방식을 떠올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째든 어린독자들에게 만화를 통해 세계가 넓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생각하는 사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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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 책!


마이크로트렌드
마크 펜, 킨니 잘레스니 지음, 안진환 외 옮김, 해냄

글로벌 시대의 다양성을 꿰뚫는 미시적 통찰력
세상이 몇 가지 강력한 트렌드(메가트렌드)로 움직인다는 편견을 버려라! 이 책은 우리 생활 깊숙히 관여하고 있는 수많은 미시적 사건, 경향들을 '마이크로트렌드'라 명명하고, 비즈니스, 정치, 인종, 종교, 패션, 여가를 넘나드는 75가지 마이크로트렌드를 분석, 소개한다. 또한 우리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다양한 마이크로트렌드를 포착함으로써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음을 강조한다. 당신의 미래에 기회를 열어줄 '작은 것'으로부터의 아이디어가 이 책에 담겨있다.
- 경제경영 담당MD : 홍성원

최고 평점 도서

소유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지음, 이희재 옮김, 민음사

세계적인 저널리스트 제레미 리프킨의 미래 예측서. '소유'의 종말과 함께 '접속'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예언한다. 속도가 좌우하는 변화의 시대에 물건을 움켜쥐고 있는 것은 더이상 부의 척도가 아니며, '접속의 유료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 창출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평점 : 8.0 / 10.0 (마이리뷰 : 47편)

Next Society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 한국경제신문

피터 드러커의 명저로, 지식사회의 급변하는 흐름, 즉 최고경영자의 혁신, 금융시장의 재편, 전통적인 제조업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축소, 거대 시장이자 강력한 경쟁자로서 중국의 부상, 인구감소, 기업구조의 변화 등 우리가 맞고 있는 주요 경영과제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 툴을 제공한다.
평점 : 8.0 / 10.0 (마이리뷰 : 28편)

극단적 미래예측
제임스 캔턴 지음, 김민주.송희령 옮김, 김영사

세계적인 미래학자 제임스 캔턴이 미래 세계를 지배할 10가지 트렌드를 도출하고, 그에 따른 극단적이고 혁명적인 미래 가상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현재와는 완벽하게 단절된 '극단적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2030년의 미래상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평점 : 10.0 / 10.0 (마이리뷰 : 2편)

추천 신간




트렌드 코리아 2009
김난도.권혜진.김희정 지음


새로운 미래가 온다
박영숙 지음


하이컨셉의 시대가 온다
스콧 매케인 지음, 이민주 옮김

누적 베스트셀러




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지음, 김중웅 옮김


2010 대한민국 트렌드
LG경제연구원 지음


SERI 전망 2009
권순우.전영재 지음

이 책의 결정적 순간

2018, 인구변화가 대한민국을 바꾼다
김현기 외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Y세대에서 진일보한 Why세대가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Why세대는 1984~1992년 사이에 태어난 18~24세의 젊은이들을 일컫는다. 특히 아시아 및 신흥경제국가에서는 이들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소비수준이 높다는 공통점이 있다. 중국의 경우 약 2억 명의 Why세대가 있다고 한다.
첫째, 이들은 다양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와 휴대전화에 관심이 많다. 둘째, 각종 글로벌 문화에 대해서 개방적이며, 다른 나라 문화나 다른 인종에 대한 거부감도 적다. 셋째, 일반적으로 X세대와 Y세대가 개인주의적이고, 소비 중심적이라는 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데 비해 이들은 사회적, 환경적, 윤리적 소비에 관심이 많다.
- 본문 중에서

추천 vs 추천

트렌드는 인간을 분해한다
'트렌드가 정확하게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정의하며, 그것이 기업과 사회 차원에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내가 이 책을 찾은 것은 당연한지도 모른다. 명쾌한 제목 때문이기도 하지만 신뢰가는 저자의 이력때문이었다. 저명한 트렌드 분석가이자 트렌드 분석에 '사회학'을 접목해 '트렌드 사회학'의 선구자로 알려진 헨릭 베이가드가 쓴 책, <트렌드를 읽는 기술>이다. - 리치보이 님




트렌드를 읽는 기술
헨릭 베일가드 지음, 이진원 옮김
트렌드, 그 광맥 찾기
원칙 그대로의 트렌드가 가지고 있는 탄생과 죽음의 과정을 알려줌으로서 어떤 것이 그 세계에서 단명하고 어떤 것이 장수하는지를 알려 주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주로 어떤 이들이 어떤 장소에서 그 트렌드들을 잉태시키고 키워 나아가는지 또한 알려준다. 독자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다이아몬드 형으로 구성 된 6개의 트렌드 집단 중에서도 특히 트렌드 결정자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 제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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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맞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도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문학, 역사 등 각 분야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좋은책선정위원회가 "대학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의 기본 소양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한 리스트입니다.

 


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광장 / 구운몽
최인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1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9년 03월 10일에 저장

최인훈 전집 1권. <광장>은 분단 상황에서 이데올로기의 대립 속에 고뇌하던 청년의 모습을 그린 장편소설. 전후의 문제소설로 평가받고 있다. 한 지식인의 외로운 자기성찰을 밀실과 광장, 즉 남과 북의 대비를 통해 묘사하고 있다. 이데올로기와 사랑이라는 문제에 맞닥뜨려 제3국을 택했던 석방 포로 이명준이 끝내 자살의 길로 치닫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그린 작품이다.
당신들의 천국
이청준 지음 / 열림원 / 2000년 7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9년 03월 10일에 저장
절판

<당신들의 천국>은 1976년 첫 간행된 이래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다. '천국에 이르는 길'의 어려움을 진지하게 고뇌하는 강한 메시지의 소설이다. 나환자촌 소록도에 현역 대령 조백현이 병원장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소록도를 새로운 천국으로 만들고자 신념을 가지고 몰두한다.
모던 타임스 1
폴 존슨 지음, 조윤정 옮김 / 살림 / 2008년 1월
40,000원 → 36,000원(10%할인) / 마일리지 2,0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2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9년 03월 10일에 저장

<지식인의 두 얼굴>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폴 존슨이 192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70여년의 역사를 다룬 책. 기존의 역사서가 갖는 연대기식 서술방식 대신 시대상을 보여주는 이야기 전개와 정치, 군사, 경제, 과학, 종교, 철학계 인물들에 대한 묘사를 통해 현대사를 흥미진진한 드라마로 재현했다.
광기의 역사- 현대 프랑스 철학총서 11
미셸 푸꼬 지음 / 인간사랑 / 1999년 12월
12,000원 → 11,400원(5%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03월 10일에 저장
품절
본래 <광기의 역사>는 푸코가 소르본 대학에 제출한 박사논문으로, 1961년에 출간되어 푸코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하였다. 방대한 양의 문헌과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중세에서 19세기에 이르는 동안 광기가 이성에 내쫓기는 과정을 추적하면서, 이를 사회학적 담론으로 이끌어 갈 뿐 아니라, 그 이면에 담긴 철학적 전제에 대한 분석 또한 정치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기의 저작으로 꼽힐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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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 책!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최순우 지음, 학고재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이 시대의 고전
모두가 읽기에 좋고, 그 내용도 흠없이 튼실한 책이 있을까요? 이상하게도 한국 미술에 대해서는 그런 책들이 몇 권이나 동시에 떠오릅니다. 그 중에 굳이 한 권을 가리라면 이 책입니다. 미술 하면 떠오르는 회화에 대한 책은 아니되, 아름다운 우리 것들을 죄다 담아내려는 엄청난 시도를 아무렇지 않은 듯 풀어내는 솜씨가 절세고수의 그것입니다. 개정판은 더욱 아름다운 컬러 사진들과 함께 담겨 있으며, 편집과 색 조절도 공들인 흔적이 보입니다. 이런 개정판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예술/종교 외 담당MD : 최원호

최고 평점 도서

화인열전 1 (반양장)
유홍준 지음, 역사비평사

최고의 문화 재담꾼 유홍준 씨가 펼쳐낸 우리 화가 이야기입니다. 쉽고 재미있으며, 굽이지고 눙치는 우리 그림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상당합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명 화가부터 역사 속에 묻힌 화가들까지, 소중한 우리 것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대단히 좋은 기회!
평점 : 9.0 / 10.0 (마이리뷰 : 24편)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신성림 옮김, 예담

반 고흐가 여러 사람들과 주고받은 편지들로 이루어진 서간집입니다. 그래서 그의 가장 솔직한 말들이 담겼고, 가장 내밀한 고백으로 변한 것이죠. 신학과 미술적 열정 사이에서의 고뇌, 사랑과 비극적 삶에 대한 소회 등이 맨살인 채로 드러나 있습니다.
평점 : 8.0 / 10.0 (마이리뷰 : 39편)

천.천.히 그림 읽기
조이한, 진중권 지음,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미술을 다른 방향에서 새롭게 바라보기. 천편일률적인 미술사 대신에 아름다움 자체를 분석하는 미학을 끌어들여 감상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 줍니다. 아무래도 어려운 편에 속하는 미학 입문서 중에서 그 난이도를 상당히 낮춘, 그림 감상을 위한 뛰어난 미학 길잡이 책입니다.
평점 : 8.0 / 10.0 (마이리뷰 : 36편)

추천 신간




파워 오브 아트
사이먼 샤마 지음, 김진실 옮김


반 고흐, 영혼의 편지 2
빈센트 반 고흐 지음, 박은영 옮김


조지아 오키프 그리고 스티글리츠
헌터 드로호조스카필프 지음, 이화경 옮김

누적 베스트셀러




에곤 실레, 벌거벗은 영혼
구로이 센지 지음, 김은주 옮김


예술가로 산다는 것
박영택 지음, 김홍희 사진


단원 김홍도
오주석 지음

이 책의 결정적 순간

핑크 룸 푸른 얼굴
고카츠 레이코 외 지음, 현실문화연구(현문서가)

연민. 존중보다도 내게는 연민이라는 측면이 강하다. 인간을 포함해서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불쌍하다. 그러나 살 수밖에 없지 않은가.
- 본문 중에서

추천 vs 추천

06년 최고의 책 중 하나
'도는커녕 옛그림을 왼쪽부터 봐야 하는지 오른쪽부터 봐야 하는지도 모르는 어린 중생을 위해 동양에선 왜 다섯 가지 색이 기본이고, 서양은 일곱 가지 색인지부터 가갸거겨 가르쳐 주시고, 옛 그림의 원근법, 여백에 이어 읽기, 보는 법까지 단계별로 일러주시더니, 너희들도 옛 그림에 깃든 마음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슬그머니 북돋아주기까지 하신다. 나로서는 그저 뒤늦게 만난 그림 스승의 자애로움과 해박함이 그저 황공할 따름이다. - 조선인 님




오주석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1
오주석 지음
여백을 읽는 방법
본다는 개념이 물리적 행동으로 일차원적 단계라면, 읽는다는 개념은 그림을 보고 그림 속에 숨은 뜻을 미루어 짐작한다는, 업그레이드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오주석 선생의 그림 읽기는 탁월하다. 그리고 전문가로서의 열정이 마구 느껴진다. 정선의 <인왕제색도>에서 그린 날과 날씨를 알아맞추는 과정은 한 편의 영화가 같다. - 넙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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