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애(厚愛) 2010-09-07
아직도 부재중이군요.ㅜ_ㅜ
주소를 몰라서 선물을 못 보내 드렸어요.
혹시나 연락이 올까봐 가는 날까지 기다렸는데...
전화를 해도 안 받으시고 음악만 감상했어요.
할 수 없이 동그란 미니 콜라 2개는 식구들과 나누어 마셨어요.
그리고 드릴 팝업북은 주인을 잃은 채 있다가 큰조카가 갖고 싶다고 해서 주고 왔어요.
<모비 딕>은 주소를 알면 주문해서 보내 드리려고 했는데 몰라서 못 주문했구요.
만나서 홍합을 사 드리려고 했는데... 다음으로 미루어야 될 것 같네요.
수면 양말도 마찬가지고요..
못 뵙고 와서 많이 서운하고 또 서운하고...
선물도 못 드리고 와서 많이 서운하고 또 서운하고...
그래도 전 엘신님이 좋아요 >_<
빨리 돌아오세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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