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받았습니다 엘신님. 미니어쳐로 보내주신 주머니 속에 내용물은 양주구나! 했다가 마실 뻔...CK이란 문구가 들어와서.
암튼 잘 읽고 잘 바르겠습니다..^^
엘신님~☆ 모습을 나타내시라 주문을 외워도 그 주문이 닿는곳이 없나봐요. 뵙기 어렵네요..
보내주신 쪼꼬는 지성이랑 저의 입이 즐거웠고 꿈틀이는 정성이랑 저의 입이 즐거웠어요.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나눴지요 ^^
철쭉꽃 필때 오시려나요? 이른 장미가 피면 오시려나요?
하여간 건강하게 지내시다 짠~ 나타나셔야 합니다!! :D
28일 아침에 우체국 택배로 초콜렛 받았습니다. 아침으로 먹고 나갔는데 고맙습니다.
작년 9월에 안산으로 이사왔어요.
잠만 자는형편이라서 안산은 잘 몰라요.
니중에 시간 나면 볼 수 있기를..
엘신님! 뭐하고 지내세요? 요새 무척 바쁜가봐요. 통 이름 뜨는 걸 보질 못했네요.
3월이 되었어요. 그야말로 춘 삼월이네요~
아, 봄처녀의 가슴은 왈랑거려야 하는데 아직까진 별 반응이 없습니다.
긍정의 주문을 외우면서 기쁜 봄을 기대해요~
샬라카둘라 메치카불라 비비디바비디부!
엘신님, 이름이 참 예쁘네요.
책이랑 편지 받고 저 지금 너무 기뻐요.
유쾌한 이벤트로 추억도 곱씹어보고 참 고마워요.
선물, 잘 읽을게요.^^
날마다 행복 충천되는 날 되길 빌어요.
무스탕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