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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0-07-08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좀 뭉클하네요. '내가 함께 있을게'라는 책이 떠올라요.

L.SHIN 2010-07-08 17:55   좋아요 0 | URL
네, 다시 갔다가 돌아와서 실의에 빠진 친구에게 주려고 열심힌 녀석의 모습은 더욱^^

stella.K 2010-07-08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져요! 넘 좋다!!
누가 만든 거죠? 혹시 작품 설명 좀 알 수 없을까요?
그나저나 엘신님 쪼꼬렛 줘야되는데...!ㅎㅎ

근데 첫 부분에서 촛농들이 춤 추잖아요. 엘신님도 그렇게 출 수 있어요?ㅋ

L.SHIN 2010-07-08 17:57   좋아요 0 | URL
마지막에 만든 사람 이름이 나옵니다. MIKE DACKO라고...
글쎄요, 시처럼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점들이 조금씩 다르지 않을까요?
초코는 외상, 나중에 꼭 받아먹을 겁니다.ㅋㅋ

저는 그보다 춤을 더 잘 출 수 있죠.ㅎㅎ

같은하늘 2010-07-09 0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뭉클~~~
저는 그보다 춤을 더 잘 출 수 있죠.ㅎㅎ --> 당연히 L.SHIN님은 저렇게 배가 나오지 않았을테니까요.ㅎㅎ

L.SHIN 2010-07-09 13:05   좋아요 0 | URL
아니..요상하게 더 잘 출 수 있다는 뜻..ㅎㅎㅎ

자하(紫霞) 2010-07-10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짠하네요~멋지고~

L.SHIN 2010-07-13 17:20   좋아요 0 | URL
그쵸?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