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돌려줘 - 할인행사
도날드 페트리 감독, 린제이 로한 출연 / 20세기폭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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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는데 이때 로앤 린지가 그립다.

어렸을 때는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엽고 이뻤는데....2007년부터 막나가더니 약물에 성형에...너무 안타깝다.

불행한 가족사 때문에 망가진 케이스라는데 어려서 가장 노릇을 했을 린즈가 안타깝다. 

드류 베리모어처럼 다시 재기하길....아니면 이 영화에서 나왔듯이 행운을 거머쥔 주인공이 어느날 행운을 뺏기지만 오히려 그것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사랑하는 사람도 생기고 해피엔딩으로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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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휴일 - [초특가판]
영상프라자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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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유명한 영화고 오드리 헵번을 좋아하면 당연히 뫘음직한 영화다.

나도 어렸을때 보고 성인이 되서 다시 봤더니 새로이 다가온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더군다나 왕족이면 더 어려울것이다.

우연히 여행와서 누군가 만나는 것은 축복이다. 일반인이라면 그런 만남을 의어나갈 수 있지만 왕족은 불가능하다.

작년에 로마 갔더니 이 영화에서 곳곳 로마 풍경을 보고 반가웠다.

로마 여행을 간다면 이 영화를 꼭 보고 가길....로마의 휴일 명소를 가는 도보관광 도 있단다.

http://www.gpsmycity.com/tours/roman-holiday-movie-tour-50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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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 - No.1 트레이너의 고영양밀도 다이어트 완결판
모리 다쿠로 지음, 안혜은 옮김 / 이다미디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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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다이어트 책 중 가장 유용하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운동을 늘리면 자연히 살이 빠질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사람의 심리가 이상한게 많이 운동할 수록 그만큼 많이 먹는다....많이 먹지 않더라도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는다면 운동의 효과가 떨어진다.

결국 저자는 양질의 음식을 소량으로 매일매일 먹는다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빠진다는 것.

나도 생각해보면 자취생활과 직장생활을 오래하면서 기본 식사(밥과 반찬)를 생략한 식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것 같다. 특히 빵, 파스타, 가공제품을 너무나도 쉽게 생활에서 접하기 때문에 생각 없이 먹다보면 살찌는 체질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일하다 보면 생활에서 1시간 걷기가 무지 어려운데 걷거나 물구나무서기만 해도 충분한 운동효과를 본다고 한다. 이제부터 의식적으로 균형잡힌 식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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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바디북 - 톱모델이 줄 수 있는 모든 팁
한혜진 지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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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연히 서점에서 봤는데 앞부분을 조금 읽었더니 매우 진솔하고 흥미가가 결국 구매했다.

난 이런 노력파가 좋다. 물론 모델이든 배우든 연에인이든 이미지로 먹고 살기 때문에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는 걸 알지만 모델이기 때문에 몸과 외모에 대한 강박은 더 했을 것이다.
탑모델 한헤진은 그런 자신의 경험을 가감없이 써내려가고 있다.
음식과 운동에 대해서 철저히 관리하는 모습이 부러웠다. 
나도 30대 중반이 되면서 급격히 몸이 퇴화하는 걸 느꼈는데 모델들도 그렇다는 걸 보고 안심이 됐다.
정말 나이 들수록 먹는것은 반, 운동은 2배로 하는게 맞는것 같다.
20대 때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몸무게 변화가 없더니 30대 되니 조금만 먹어도 바로 살로 간다.
제대로 먹고 꾸준히 운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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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여행
가쿠다 미츠요 지음, 김난주 옮김 / 해냄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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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을 읽고 작가의 다른 책들을 읽어보고 싶어졌다.

종이달과 분위기가 180도 다르다. 납치여행은 5학년 하루가 이혼한 아빠와의 갑작스러운 여행을 가게 되는 내용이다. 5학년이면 거의 어른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루도 게으르고 능력없어 보이는 아빠와 첫 여행을 하면서 둘만의 추억(기차타고 자전거 타고 바다가고 절에서 자고 공동묘지에서 반딧불 보고 캠핑가서 노숙하기 등등)을 쌓으면서 아빠에 대한 정이 쌓이게 된다.


다 읽고 나니 완득이 책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성인보다는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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