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는...

생각보다 많이 좋았다.

 

크고 넓고 심오하고 깊었다.

함께 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추억으로 두고두고 남을 것 같다.

 

 

@원가계 - 아바타 촬영지

 

@천자산

 

@황룡동굴

 

@귀곡잔도

 

@천문산

 

@천문산

 

@장예모 감독 연출의 뮤지컬 (선녀와 나뭇꾼 비슷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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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4-06 02: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중국여행 다녀오셨군요. 여행 즐거우셨나요.^^

비연 2017-04-06 07:03   좋아요 1 | URL
즐거웠어요~^^ 자연의 장엄함에 다시 한번 놀랐고... 무엇보다 함께 한 사람들과의 케미가 좋아서 ^^

보슬비 2017-04-08 20: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장가계 가고 싶었지만, 신랑이 고소공포증이라서 절대 가지 않겠대요. ㅎㅎ 사진으로 보니 정말 멋지네요.

비연 2017-04-08 22:08   좋아요 1 | URL
저도 겁이 매우 상당히 꽤 많은 편이라, 가기 전부터 부들부들 떨고 가서도 계속 떨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었어요. 진정한 고소공포증이시라면... 흠... 무리일 수도 있을 듯 싶기도 하고 ^^;;;;;
가서 보면 계속해서 ‘와‘ ‘와‘ 거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구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보슬비님이라도 친구분들이랑 슝 다녀오심도 괜찮을 듯 ㅎㅎㅎ

보슬비 2017-04-09 01:07   좋아요 0 | URL
고소공포증 없으신 비연님도 부들부들 떠셨으니, 신랑은 무리겠네요. 예전에 진짜 넓은 다리인데도 가운데만 걷고, 도로쪽으로 걷다가 가로등에 이마 부딪히기도 했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신랑도 장가계는 처제랑 가라고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ㅎㅎㅎㅎ

비연 2017-04-10 07:51   좋아요 0 | URL
ㅎㅎㅎ 아무래도 보슬비님은 신랑 말고 다른 분이랑 가셔야 할 듯...^^;;;;
케이블카와 리프트 같은 건 조금 무섭기도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