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돈과 방이라.
버지니아 울프의 이 책 앞 몇 장을 읽고 바로 끌려 전집을 몽땅 사리라 마음 먹어버린 이 새벽.
(근데, 이 책을 왜 지금에서야 읽는 것이냐, 비연? 알 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