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읽어보고 싶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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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출간된 책들을 보니 정말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특히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읽고 싶은 책들이 완전 가득!!!!!! 탐나는 책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몇 가지만 골라서 추천해봅니다.  

 

떠난다 쓴다 남긴다 

 지금도 여행작가를 꿈꾸는 저에게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사실 여행을 여기저기 다녀도, 기록을 남기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시간 순으로 쓰는 여행기는 뭔가 재미없는 것 같아요. 여행기를 잘 쓰는 작가들은 뭔가 특별한 비법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책이라고 하니, 우리나라에서도 적용되는 코드가 있을 것 같은데...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울릉도 여행 

몇 년 전에 울릉도를 여행하려고 정보를 잔뜩 수집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날씨와 배편으로 인해서 가보지 못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갈 수 있는 수단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신비의 섬으로 저에게는 남아있지요. 올해 겨울에라도 꼭 가보고 싶은데, 조금씩 바뀌는 정보로 인해 어떤 정보를 믿어야할지.. 아무래도 인터넷 검색에는 조금 한계가 있더라구요. 이 책에는 정확하게 나와있을 것 같아서 제대로 참조해보고 싶네요. 최근에 울릉도가 세계의 신비로운 섬 10 곳 중 한 군데로 꼽혔다고 해서 더 관심이 갑니다. 

 

소품사진촬영북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소품 사진 찍을 기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글만 있는 것보다 사진과 함께 찍는 것이 더 효과가 좋거든요. 그런데 나도 비슷하게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썩 좋지 않을때가 많더군요. 아무래도 사진 잘 찍는 사람들은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그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저도 멋진 사진으로 파워블로거가 되어보고 싶어요. 

 

예쁜 4개의 손글씨방 

최근에 손글씨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늘어났어요. 특히 제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캘리그라피! 정감가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런데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기초부터 제대로 배우고 싶습니다. 캘리그라피 뿐만이 아니라 다른 손글씨들도 어떻게 쓰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아기자기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책 같아요. 

 

코바늘 손뜨개 

요즘에 코바늘로 소품 뜨는 것에 부쩍 관심이 늘어났답니다. 실 하나로 어디서든 소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코바늘의 매력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제대로 된 도안을 찾지 못하고 방법을 잘 몰라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우고 싶어요. 조금만 방법을 알면 될 것 같은데, 마침 이 책이 눈에 뜨이더라구요. 재미있는 소품들이 가득할 것만 같은 이 책이 무척 기대됩니다. 

6월의 관심가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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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무척이나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몇 권만 고르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에요. 그래도 몇 권 골라보았습니다.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분들이 있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추천해볼게요! 

 

종이접기건축 세계건축물 베스트 24 

 이 책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들을 종이 하나만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책 소개를 잠깐 보니, 팝업카드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원래 이런 도안들을 인터넷에서 구하기란 무척이나 어렵거든요. 다양한 건축물들을 직접 자르고 만들어보면서 세계 여행을 하는 대리만족을 느껴보고 싶어요. 건축에 워낙 관심이 많은지라, 가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종이접기를 통해 위로받고 싶네요.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 

사실 북유럽 인테리어라고 하면 조금 낯설지만, H&M 이라든지 패션 브랜드는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 이런 단순함 감성들이 북유럽에서 나온 줄 이 책 소개를 통해서 처음 알았네요. 평소에도 빈티지스러운 디자인과 소품들을 좋아하는지라, 북유럽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인테리어를 하는지 꼭 보고 싶어요. 컬러풀한 사진과 설명들은 우리집의 인테리어를 꾸미는데에도 수많은 영감을 줄 것 같습니다. 거장들의 디자인을 집안에 들이는데 스스럼이 없는 그들의 생활을 엿보고 싶어요. 

 

저도 손님이고 싶어요 

스튜어디스를 하다가 관광 가이드를 하는 저자의 이력이 궁금해서 이 책을 선택했다. 사실 여행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인지라, 아마 여행 관련 일을 하면 좀 더 재미있게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그것도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아무튼 아주 나중에 관광 가이드를 하면 어떨까 싶어서 이 책을 먼저 읽어보고 싶다. 손님과 가이드, 그 입장의 차이는 어떨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여의사가 알려주는 기분좋은 섹스 

사실 우리 사회에서 섹스가 비주류로 취급되고 있지만, 인간의 생활에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도 봅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가르쳐주는 곳이 없기 때문에 많은 남녀들이 비정상적인 경로로 섹스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요, 정말 제대로 어떻게 하면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가 나와서 왠지 반갑네요. 전문가가 쓴 책이라면 건강에도 그리 해롭지 않고 정석을 알려줄 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듭니다. 성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지라, 이 책도 한 번 읽어보고 싶어요. 

 

도서관 여행 

어릴 때 집 근처에 도서관이 있는 덕분에 무척이나 자주 그 곳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동네에 있는 도서관이라 지금 생각하면 장서량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아담한 분위기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중학교 때에는 그정도의 책으로도 충분히 부자가 된 느낌이었거든요. 어른이 된 지금은 도서관을 잘 가지 않지만, 왠지 다시 도서관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그러나 서울에 어떤 도서관들이 있는지 잘 모르는 탓에 이 책을 가이드 삼아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돈도 들지 않는 도서관 여행이 무척 재미있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떤 책을 추천할지 많이 기대됩니다. 

읽고 싶은 책이 한가득! 풍성한 5월 추천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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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추천 신간 페이퍼를 쓰려고 책 목록을 들여다보고 있으려니, 정말 재미있는 책들이 한가득입니다. 이 책을 보려니, 저 책도 보고 싶고..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그 중에서도 고르고 또 고른, 엄선한 책 목록들입니다. 

 

한호림의 진짜 캐나다 이야기 

최근에 캐나다 이민 관련 책을 읽고 캐나다에 대해 급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자연과 자원이 풍부하면서도 인구가 그리 많지 않아서 비교적 이민이 쉬운 곳이라고 들었는데, 진짜 그 곳에서 사는 생활이 어떤지 무척이나 궁금해요. 미국과 붙어있는 곳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국과는 또 다른 캐나다만의 문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거든요. 이 책을 통해서 진짜 캐나다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두번째 터키 

요즘 터키가 인기 관광지로 뜨고 있는데, 저도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다만 부담스러운 것은 거리가 멀어서... 그래도 언젠가는 꼭 가볼거에요. 첫번째가 아니라 두번째 방문한 사람은 뭔가 노하우라든지, 더 볼거리를 많이 보고 왔겠지요. 동양과 서양의 중간에 위치한 터키는 다른 사람들에게 신비로움을 주는 매력을 가진 나라인 것 같습니다. 그런 터키 여행을 일단 책으로나마 먼저 해보고 싶어요. 

 

옷 이야기 

패션에 관심이 없는 여성은 없겠지요. 저도 한창 20대 중반에는 옷을 사들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만, 요즘에는 저에게 어울리는 옷만 골라서 입느라 조금 진정된 상태입니다. 많은 아이템들이 있어도 어떤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옷들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그리 옷을 잘 입지는 못해도 옷에 대해서 관심이 정말 많거든요. 우리가 지금 입고 있는 옷들에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제대로 알고 싶네요. 

 

규방공예, 한 땀의 여유
 

저는 사실 바느질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저의 어머니는 바느질을 참 잘하시지요. 어디서 특별히 배운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잘 만드세요. 저도 뭔가 좀 만들어 보고 싶은데 그것이 쉽지 않네요. 책을 잠깐 살펴보니 서양의 바느질과는 다른 한국의 전통미가 물씬 느껴지는 작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뭔가 만드는 재미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전통 바느질을 한 번 배워보고 싶어요. 

 

피부는 다시 젊어질 수 있다 

동안의 비결은 피부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피부 관리를 하고, 굉장히 비싼 화장품을 아낌없이 사서 바르는 것도 조금이라도 피부의 노화 속도를 늦춰보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이지요. 그러나 이미 늙은 피부를 재생시킬 수 있다는 이 책의 제목은 사람의 마음을 확 끌어당기네요. 아직 중년기는 아니지만, 벌써부터 잔주름이 걱정이 되어요. 이 책을 통해서 탱탱한 젊은 피부 유지 관리법을 배워보고 싶어요. 

4월의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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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 보수일기 

'온다 리쿠'라는 이름 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책입니다. 사실 추리소설 작가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취재차 갔던 여행지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적은 실제 상황이라고 하니, 무척 궁금해요. 여행지에서 왠만해서는 취해서 다니는 일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표지의 맥주잔이 이 책의 내용을 예상하게 만드는 군요. 취중 여행이라니,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종이접기 건축 3D 입체조형 

원래 손으로 꼼지락거리는 일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냥 사는 것보다 직접 손으로 만드는 것이 개성도 있고, 정성스러워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 책에 나와있는 것은 그냥 슥슥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정성이 가득 녹아있는 하나의 작품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싶은 것들이 그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니, 꼭 읽어보고 싶어요. 저도 이런 작품들을 하나쯤은 만들어보고 싶거든요. 

 

레너베이션 책 2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서 펴낸 책이니 그 작품의 완성도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책입니다. 사실 인테리어를 직접 하려면 예시작들을 잘 보아야 하거든요. 좋은 예시를 보고 따라해야 좋은 공간이 나오는데, 어떤 공간들이 실려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그냥 평범한 아파트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을 살펴보고 싶습니다. 

 

맛있는 면요리 

요즘 TV에서 탄수화물 중독에 관해서 여러번 다루고 있는데, 그래도 만만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의 하나가 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과하게 먹지 않고,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면 면요리도 그리 위험한 음식은 아닐거에요.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면요리를 이 책을 통해 배워보고 싶어요. 

 

마스킹테이프 빈티지 꼴라주 

핸드메이드 카드나 장식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스킹테이프에 대해서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노란색의 평범한 테이프에 지나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워낙 다양한 디자인의 테이프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리 많은 양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손 쉽게 데코레이션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스킹테이프의 매력입니다. 그러나 다양한 디자인을 어떻게 매치시키느냐는 한 번 쯤 생각해볼 문제이기도 하지요. 전문가는 이러한 테이프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 사용법을 배워보고 싶네요. 

살랑살랑 봄바람 불어오는 3월의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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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집니다. 3월에도 많은 책이 나왔을 듯 한데, 1,2월에 비해서는 비교적 책이 적게 나온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나른함이 몰려들기 때문일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찬 책들이 눈에 띄어서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저만의 추천 도서 목록을 작성해봅니다.  

  

파우더룸 초이스 

네이버 뷰티 관련 카페로서는 가장 큰 규모인 '파우더룸'에서 나온 책입니다. 사실 저도 이 카페에 가입을 했는데, 매일매일 엄청난 분량의 화장품과 뷰티, 건강에 대한 정보들이 가득하답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뷰티의 왠만한 전문가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높은 지식을 자랑합니다. 화장품에 잘 모르는 사람이나 화장품에 대해서 잘 알고 있더라도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재점검해보는 차원에서 읽어두면 좋을 책 같아요.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 

요즘 소형 주택이 마구 뜨고 있다고 합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나 2인 가구가 늘었기 때문인데요, 이것은 선진국에서도 이미 진행된 사항으로 대도시에서 특히 이런 현상이 심하다고 하네요. 저도 이제 슬슬 독립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 이런 작은 공간 인테리어 관련 책들이 많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작은 공간이라도 넣을 짐들은 많고... 어떻게 하면 좀 더 개성있고 알뜰하게 공간을 쓸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얻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요. 

 

초보자를 위한 친환경 가구 만들기 

 가끔은 제가 필요한 가구를 직접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실 가구점에서 내 집에 딱 맞는 사이즈의 가구를 구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거든요. 특히 소형 가구나 책장 같은 경우에는 직접 만드는 것이 수납면에 있어서 더 효율적일 때가 많아요. 하지만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고.. 워낙 초보자라서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이 책에는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을 것 같아서 무척 궁금하네요. 

 

에코 선물 포장 

가끔이라도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어야 할 때가 생깁니다. 평범하게 생긴 물건이라도 예쁘게 포장을 해서 주면 그 가치가 더 올라가는 것 같아요. 급하게 포장을 해야할 때 집에 있는 재료들로 포장을 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멋진 아이디어는 없겠지요. 아무래도 밤에 번뜩 생각나는 경우가 많은지라, 어떤 선물 포장 아이디어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까사마미식 수납법 

사실 파워블로거가 쓴 책들이 요즘 많이 나오는데, 이 분의 이름은 처음 들어보기는 합니다. 하지만 책의 구성을 보니 굉장히 실용적으로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각 물품마다 어떻게 수납하면 좋을지 쓰여있는데, 나에게 맞는 수납법을 적용하기도 편리할 것 같구요. 얼마나 아이디어가 좋으면 책으로 까지 나왔을까 싶습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 효율적인 수납방법을 배워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