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
한 잔의 커피에는 물 98.7%, 커피 1.3%가 들어가며, 이처럼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데에는 물의 선택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광물질이 섞인 경수보다는 연수가 적합하며 무색무취의 물이 좋다.

2. 온도
끓인 물로 94℃ 정도의 뜨거운 물을 사용하며 추출된 커피의 온도는 85~87℃이며 여기에 설탕과 프림을 넣고 저으면 65~70℃가 되는 데, 이때 컵도 60~65℃ 정도로 데워서 사용한다. 이 온도가 마시는 사람의 입에 들어갈 때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온도라 할 수 있다.
너무 고온이면 카페인이 변질되어 이상한 쓴맛이 생기고 저온에서는 탄닌의 떫은 맛이 남게 된다.

3. 원두량
10±2g 정도가 적합하며 120cc 한 잔을 기준으로 150cc 정도의 더운 물을 붓는다.

4. 시간
처음 뜸들이기 30초는 미우 중요하다. 3~4분의 시간이면 된다. 추출된 커피는 가급적 빨리 30분 이내에 마시면 더욱 좋은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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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6-04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향편님이 차우리는 법을 알려준다고 하고는
차잎은 알맞게, 우리는 시간은 적당히, 라는 명대사를 남기셨다는 ㅜ_ㅜ

라주미힌 2008-06-04 23:59   좋아요 0 | URL
그렇죠 뭐... 어머니들이 이것저것 양념 적당히 해서 음식 만들듯이 ㅋㅋㅋㅋㅋㅋ
 

홍차의 구분
홍차를 구분할 때에는 스트레이트티(Straight Tea), 혼합티(Blended Tea), 향홍차(Flavoured Tea)의 세가지로 나뉘어서 구분을 한다.

1. 스트레이트티
스트레이트티는 100% 산지의 찻잎으로만 만든 차로 재배지의 기후와 차 나무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개성의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해당하는 홍차로는 다즐링(인도 다즐링 지방), 아쌈(인도 아쌈지방), 기문(중국의 기문지방), 실론(스리랑카 실론섬) 등이 해당한다.

2. 혼합티/블랜드티
혼합티는 각 지역의 찻잎끼리, 혹은 특색있는 향이나 찻잎을 첨가하여 만든 제품으로 제조하는 회사에 따라 다양한 블랜딩을 하기도 하고, 맛과 향에서 색다름이 느껴진다.
여기에 해당하는 홍차로는 브랙퍼스트, 애프터눈, 로얄블랜드(포트넘앤메이슨 제품) 등이 있다.

3. 향홍차
베르가못 향을 첨가한 얼그레이가 대표적이며 주로 과일향이나 위스키, 샴페인 향 등을 첨가한 차들로, 중국의 쟈스민과 같은 꽃 향을 첨가한 홍차도 있다.
얼그레이, 딸기, 복숭아, 살구, 사과, 열대과일 향 등의 향홍차가 있으며, 훈제한 소나무 향을 첨가하여 만든 랍상소우총도 해당한다.

제품별 특징
1. 다즐링(Darjeeling)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차입니다. 인도 다즐링 지방에서 생산되는 찻잎으로 만들며, 보통 잎의 등급과 수확시기 등으로 품질을 평가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판매하고 있는 등급은 주로 BOP등급과 FOP, FBOP등급의 차입니다. 등급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많으며, 다즐링 지방의 다원이 별로 많이 않아 생산되는 양인 적은 관계로 여러 홍차 중 가장 가격이 비싼 차입니다. 섬세하고 은은한 맛이 특징인 홍차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홍차 중 녹차의 맛에 가장 가까운 홍차입니다.

2. 아삼(Assam)
순수하고 강한 맛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홍차입니다. 향과 맛이 강하므로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 이외에도 밀크티, 블렌딩에 다양하게 사용을 하는 홍차입니다. 주로 오전에 마시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음료수를 많이 마시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입맛에는 홍차가 모두 밋밋한 맛으로 느껴 지기 쉬우므로 그다지 개성을 발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주로 밀크 티를 만드는 데에 많이 사용을 합니다.

3. 실론(Ceylon)
개성 있는 강한 맛과 그에 비해 연한 찻물의 색이 유명한 홍차입니다. 음료수 회사에서 몇 년 전 만든 실론티라는 음료수로 국내에 많이 알려진 이름입니다. 향이 첨가되지 않은 홍차 중 아이스티를 만들어 마시기에 적합한 맛과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론(스리랑카)섬 에도 많은 다원이 있지만 그 중 우바 지역 에서 생산되는 차가 개성있는 맛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여 인도의 다즐링, 중국의 기문과 함께 세계 3대 홍차로도 불리워 집니다.

4. 기문(Keemun)
차의 최초 생산지인 중국에서 생산이 되는 홍차입니다. 인도 종의 차에 비해 중국 종은 찻잎이 작고 맛과 향이 은은하며 카페인 함량이 적은 것이 특징 입니다. 특유의 난꽃 향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며, 연하고 은은한 맛이 특징인 홍차입니다.

5. 얼그레이(Earl Grey)
향 홍차 중 가장 먼저 만들어진 홍차입니다. 영국의 얼그레이 백작이라는 사람이 중국에서 빼낸 제조법을 영국의 한 홍차회사에 알려주면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상록관목인 베르가못(감귤류)의 열매에서 오일을 추출하여 찻잎에 첨가하여 만듭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은 화장품 냄새가 난다고 하여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차이므로 모든 홍차 제조회사에서 얼그레이 홍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레몬 향과 잘 어울리는 홍차이며, 특히 아이스티로 만들었을 때 진가를 느낄 수 있는 홍차 입니다.

6. 브랙퍼스트(Breakfast)
아쌈, 실론산 차나 방글라데시, 인도 남부 등의 파쇄한 찻잎을 다양한 비율로 블랜딩하여 만든다. 맛이 강하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면 강한 맛과 카페인이 두뇌를 자극시켜 머리를 맑게 해 준다고 해서 아침의 홍차로 불리운다. 대부분의 호텔이나 기내에서 오전에 나오는 홍차는 브랙퍼스트를 많이 사용한다. 맛이 강해서 스트레이트로도 사용될 뿐만 아니라 밀크티 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7. 애프터눈(Afternoon)
부드러운 맛의 찻잎에 베르가못향을 은은하게 첨가하여 만들기도 하고, 제조하는 회사에 따라 색다르게 다양한 블랜딩 제품으로 선보이기도 한다. 오후에 부담스럽지 않게 홍차를 즐길 수 있도록 비교적 순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8. 랍상소우총
중국산 찻잎에 훈제한 소나무 향을 첨가하여 만든 차로 독특한 향으로 유명하다. 맛과 향이 매우 독특하며,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또는 아이스티로 만들어 마시면 적합하다. 국내에서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잘 안맞아서 수요가 적으나 홍차 매니아라면 접해볼 만도 하다.

9. 과일향 홍차
천연과일에서 추출한 천연 향과, 과일조각, 꽃잎, 잎 등을 함께 블렌딩하여 만드는 홍차.
홍차에 인공합성향을 첨가하는 것은 유럽에서 법으로 금지가 되어 있으므로 안심하고 마셔도 좋으며, 뒷맛이 개운하고 향이 오래 맴도는 것이 좋은 차이다. 향차는 일반적으로 스트레이트 티에 비해 개성이 뚜렷하지 않은 찻잎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격이 비싸지 않은 편이지만 각 회사에서 독특한 블렌딩으로 하여 만든 향 차는 가격이 비싸기도 하다. 잭슨스사의 제품 중 크리스마스티와 섬머티 등이 해당한다. 품질이 좋지 않은 찻잎을 사용하여 만든 홍차는 뒷맛이 씁쓸한 맛이 많이 나므로 이럴 경우 찻잎을 조금 적게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과일향차는 아이스티를 만들기에 적당하여 홍차를 서빙하는 대부분의 카페에서는 3-4가지 정도의 과일향 차를 이용한 아이스티를 메뉴로 정하여 놓고 있다.

10. 기타
사람들의 입맛이 다양해지고, 제조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요즘에는 각 홍차제조회사에서 향 홍차를 다양하고 특색 있게 만들어 내고 있다. 과일향 홍차처럼 한가지 과일을 이용하여 만드는 것이 아니라 포트넘앤메이슨사의 스트로베리앤바닐라, 피치앤쟈스민 등으로 두 가지 이상의 다른향을 절묘하게 배합하여 첨가를 하기도 하며, 로네펠트사의 아이리쉬몰트는 코코아 향과 몰트위스키의 향을 첨가하여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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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6-04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의 세계에 빠지셨셰요?

웽스북스 2008-06-05 00:19   좋아요 0 | URL
크크크 그녀의 세계에 빠지신 거였군요

조선인 2008-06-05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얼그레이가 좋아요. 무난하잖아요.

라주미힌 2008-06-05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얼~
 

"실직하고 일자리가 없어 길거리를 헤매는 젊은이들과 서민, 어려운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것 같다."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의 발언...

 

 

피는 못 속이네... ㅎㅎㅎ

어이없어서 좀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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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8-06-04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 때려치고 이명박 때려잡고 싶어지더라... 자슥아...

웽스북스 2008-06-04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아도좀짱인듯

라주미힌 2008-06-04 12:09   좋아요 0 | URL
저 인간의 뇌 속에 '실업자'의 정의가 얼핏 보이죠?
저 이씨 일가가 끼친 민폐는 생각을 못하는군... 아이고...
 


http://news.bbc.co.uk/1/hi/in_pictures/7421176.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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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블리또 , 2008-06-04 03:25:04 (코멘트: 7개, 조회수: 151번)
 

깃발

난 깃발이 없었다.
난 홀로 진보신당 창당 연석회의에 참가했고
외국서 잠시 한국에 들른 지인과 함께 진보신당 창당대회에 참가했다. 
5월 1일에 깃발이 없어서 혹은 깃발이 싫어서 참석하지 않았다. 

이번 촛불집회와 촛불행진에 
두번은 혼자 나갔고 
한번은 막내 여동생과 나갔고 
한번은 내게서 스페인어를 배우는 학생과 나갔고 
한번은 15년만에 시위에 참가하는 누나와 나갔다.

홀로 혹은 지인과 함께 
아무곳에나 앉아서 집회에 참석했고 
아무데서나 끼여들어 행진했다.  
주변에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내게 깃발이 없다는 사실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그 누구도 날 어색해하지도 않았다. 
내게 초를 주던  
교복 소녀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건네고
내게 피켓종이를 건네주는 자원봉사자에게
고생이 많습니다라고 답례했다. 

어느날 문득 깃발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거리에서 이중의 해방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명박 정권을 향해 아니오라고 얘기하는 해방감이 하나이고
또 하나의 낡은 운동권의 습속에서 자유로워졌다는 해방감이 다른 하나였다.
깃발이 만들어내는 강요된 동질감과 배타성은 
2008년 5월의 서울 거리와는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었다.  

동지들은 사방에 앉아 있거나 사방에서 행진하고 있었다.
전선박스위에 올라 이명박OUT 피켓을 들고 뛰어놀던 7살 소녀에서부터
'가마솥'으로 시작되는 판소리 이명박뎐으로 스타가 된 할아버지까지. 
그들 모두가 동지들이었다.  

이따금 칼라TV 동지들이 보여 반가웠고 
얼마전부터 진보신당 깃발이 보여 반가웠고  
진중권, 심상정, 노회찬, 정종권 등등 얼굴이 잘 알려진 당원들을 봐 반가웠지만
그들과 무리를 이뤄야 한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다.   

난 홀로 혹은 지인과 함께  
노동자의 힘 깃발 뒤에도 섰다가
안티이명박 깃발 뒤에도 섰다가
아고라 깃발 뒤에도 섰다가
심지어는 민주노동당 깃발 뒤에도 섰다가 
어처구니없이 다함께 깃발 뒤에 서기도 했다. 
어디 나뿐이랴. 수많은 시민들이 그렇게 
집회에 참석하고 그렇게 거리를 행진했다.
그들은 깃발 따위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사람  

난 이번 촛불행진을 통해
새로운 운동 세대의 탄생을 보고 있다.
그들이 87년 체제 20년이 
주조해낸 시대착오적 이분법적 인간형에서
다양한 개성들을 해방시켜주기를 바라고 있다.

학생운동시절 대학가에는
두 종류의 인간들이 지배하고 있었다.
학생운동의 주류인 반미 구국의 열혈 청년 포풀리스트가 그 하나였고
또 하나가 레닌주의의 세례를 물씬 받은 까칠한 전위들이었다. 
둘다 서로의 성격을 비웃고 조롱했지만
모두 '붉은 사제들'에 불과했다.    

그들의 잿빛 사제복의 시대가 마감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해괴망측한 이분법적 인간분류의 시대가 끝나고  
다양한 인간 개성을 긍정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명박과 강부자 내각의 패션 감각을 조롱하는 베스트드레서 아가씨 
대한민국 군장교 사상 처음으로 국민의 안녕을 위해 나선 전역 중령아저씨. 
유모차 아줌마와 팔짱낀 연인은 물론이고 촛불여중생의 이명박타도 응원가. 
집회에 참가한 우리 모두는 한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것을 세삼스럽게 공유하고 있고 
우리 모두가 이 공동체의 기초를 만들고 있다는 자각을 새삼스럽게 깨닫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서로 바라보고 
서로 응원해주고 서로 반가워한다. 
지구상의 사회주의자들이 연대라고 부르는 이 행위 속에서 
우리는 서로가 달라서 좋다는 평범한 사실을 배운다.  


운동권

몇몇 당원들이 당 깃발을 보고 반가워했는데도 
그놈의 당깃발은 도무지 당원을 반기지 않은 것 같다. 
사방에서 느끼는 연대감을 도무지 당깃발 안에서
느낄 수 없는 것은 왜일까?

하긴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
그것은 이 당이 아직도 '운동권'이라는 패거리 문화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다는 증거이다.    

프로이트공산주의자 빌헬름 라이히라면
'성격갑옷'속에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고 있다면서 
이들 모두를 신경증 환자로 분류했을 것이다. 
자신들의 세상에 갇혀 
세상의 변화에 둔감한 것은
이명박과 '강부자'들뿐만 아니다.
어청수와 폭력적인 전경부대만이 아니다. 
바로 운동권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놀랍게도 이번 시위는 소녀들의 저항에서 시작되었다.
그들에겐 깃발이 없었다.
그들에게 깃발을 쥐어주려는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이명박은 그들에게 반미좌파의 깃발을 주려고 시도했다.
다함께는 그들에게 반전반자본주의깃발을 주려고 시도했다.
모두 실패했다. 
그래서 불과 몇일전까지만 해도 깃발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주부터 시작되어
그리고 오늘 거리에서 참으로 많은 깃발을 보았다. 
모두 보이지 않던 깃발들이었다.  

소녀들의 저항을 예감하지도
그들의 직관이 무엇인지 파악도 하지 못하다가 
뒤늦게 깃발을 든 운동권들이 모여든 것이다. 
대중보다 늦는 '전위'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대중이 만들어낸 민주주의 속에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당황해하던 '전위'도 필요 없다. 

그래서 이번 촛불항쟁에서 난 
'운동권'이라는 제국이 붕괴되기를 바란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잿더미로부터 다시 태어나기를 바란다.  
 

추신 

당원들이 왜 당 깃발 아래에 떼를 지어 행진해야 할까? 
그 너른 대중의 바다에서 
당원들이 할 일은   
자신의 존재감을 영리하게 증명하는 것이다. 

이미 적지 않은 당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연행되어 
진보신당이 시민들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바람에 펄럭이는 수십개의 깃발보다도 
더 아름다운 것이 바로 시민과 함께 싸운 그 당원들이다. 
바로 그들이 진보신당의 진정한 깃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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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6-04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깃발을 빼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_- 인원은 얼마 되지도 않는데 깃발만 나부끼는 것도 같고, 정치색 짙은 깃발 때문에 오히려 동참하고픈 사람들 멀리할까 걱정됩니다. -_-

2008-06-04 1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