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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6-08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참 봤네요 촛불 파도네요
 

18원씩...

 

하하하... 나도 해야지... 



 

 

누군지 모르지만...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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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2008-06-05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웬, 이랬는데. ^^ 라주미힌님 재치는.

라주미힌 2008-06-05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뉴라이트에 1만명 후원운동 합시다~!!!

18원씩... 18만원 만들어줘서... 엿이나 사먹으라고 ㅋㅋㅋㅋ

멜기세덱 2008-06-05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18원도 아까워요.....

무스탕 2008-06-05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잇-! 국민은행 계좌가 있었으면 그야말로 엿사먹으라고 1원정도 보내주려고 했는데 타행밖에 없으니 수수료가 아까워서 못보내겠네요. 흥!

순오기 2008-06-05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놈들은 국민의 엄청난 후원이 밀려든다고 왜곡할게 뻔해요 뻔해!

마늘빵 2008-06-06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잊지말아야 할 것은, 18원씩 내고 등기로 영수증 받아야 한다는거. :) 그래야 본전 뽑죠.
 


진보적인 기독교 모임




좃선에 올린 뉴라이트~!!!

 

 

이 광고는 웬디님 방에서 훔쳐온 것입니다. ㅎㅎㅎ
웬디님과 상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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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개의 광고
    from 지극히 개인적인 2008-06-06 13:32 
    오늘자 경향신문 어제자 경향신문 첫번째 광고도, 두번째 광고도 같은 마음을 가진 이들과 함께했다 모금 명단을 보며 아는 이름들을 만나고 놀라기도 하고 신기해하기도 하면서 비록 작은 손길이었지만 적은 손길이 많았기에 가능했던 일 그리고 작은 손길로도 가능하기에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을 것 같은 일
 
 
웽스북스 2008-06-05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위에 광고는 아직 안실린 내일자 경향 1면 광고에요~ 혹시 함께하고픈 마음이 동하시는 분은 저에게 살짝 덧글 남겨주시면 감사! 뉴라이트 광고는,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음 -_-

라주미힌 2008-06-05 11:19   좋아요 0 | URL
수준 차이가 너무 나서.. 뭐... ㅎㅎㅎ

마늘빵 2008-06-05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광고 너무 맘에 드는데요. ㅋㅋ

순오기 2008-06-05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명박 장로 나오시오!'보다 멋진데요~~~ㅎㅎㅎ부라보!!
 

촛불시위 부상자 속속 제보…"동영상에 그는?"




머니투데이 | 기사입력 2008.06.04 19:49



[머니투데이 박종진기자]
경찰의 촛불시위 과잉진압으로 부상을 입었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시위대와 경찰의 대규모 충돌은 지난 2일 새벽 이후 없었지만 뒤늦게 파악되는 부상자들이 적지 않다. 촛불시위를 주최하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한 관계자는 "부상당한 시민들이 경찰서로 연행됐다 석방된 후에야 피해 사실을 제대로 알릴 수 있어 그렇다"고 밝혔다.

1일 저녁부터 2일 오전 사이에 연행됐던 시민 78명이 3일 저녁 8시가 돼서야 석방됐다. 대책회의 측은 4일 하루만 10명이 넘는 부상자들이 추가로 파악됐다고 했다




4일 오후 현재 대책회의가 피해상황과 연락처 등을 확보한 폭행 피해자들은 40여명이다. 그러나 지난달 31일~2일 촛불시위 때만 60여명이 응급실을 찾았고 연락이 닿지 않는 부상자들도 많아 실제 인원은 최소 1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부상자들이 속속 파악됨에 따라 폭행 장면을 담은 여러 동영상과 사진 속 시민들의 소식도 알려지고 있다.

1일 새벽 촛불시위 진압 당시 넘어진 상태에서 경찰의 군홧발에 밟히는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준 이모(22, 서울대 국악과 3학년)씨는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계속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이후 증상을 살펴야 한다.

같은 날 경찰 호송버스 지붕 위에 올랐다 경찰에 제압당하면서 바지가 벗겨져 아래로 굴러 떨어진 한 남성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책회의 한 관계자는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앳된 외모로 피 흘리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했던 '애국소녀' 혹은 '눈빛소녀' 김모(25, 경원대 사진학과 4년)씨는 귀 밑이 경찰의 방패에 찍혀 5센티미터 이상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연락이 닿는 한 시민에 따르면 "현재 회복 중"이다.

그러나 여전히 신원파악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전의경들에게 둘러 쌓여 뒤통수를 집중적으로 가격당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킨 한 중년 남성은 아직 누군지 얼마만큼 부상을 입었는지 알 수 없는 상태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전의경들이 '너클'(손가락에 끼우는 철로 된 무기)을 착용하고 때렸다는 의혹이 일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대책회의에서 부상자 상황을 담당하는 임태훈씨는 "이 분 부상이 심하신 것 같아 저희도 찾고 있다"며 "제보가 잘 안 들어와 우리도 모른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뇌출혈'로 이분이 위독하다는 '설'을 내놓고 있으나 정확한 신원파악은 안되고 있다.

앞서 바지가 벗겨진 채 버스 아래로 떨어졌던 남성 이후에 버스 위에서 스스로 전의경들을 향해 뛰어내린 주홍색 티셔츠 입은 남성도 소재파악이 안 된다. 동영상 상에서는 전의경들 사이로 떨어진 이 남성이 집중적 발길질을 당하는 것으로 나온다.

각종 '설'도 나돈다. '여고생 사망설', '여대생 사망설' 등 '누군가 사라졌다'는 의혹이 꼬리를 문다.

시민사회단체 한 활동가는 "이번 촛불시위는 개인 단위로 나온 자발적 시민이 많아 부상을 입어도 집계와 상황 파악이 어려운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진압경찰들이 '너클'을 사용하지 않는다", "'사망설'은 터무니 없는 소문"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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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6-05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클을 사용하지 않으면 저건 뭐랍니까. 카메라 없었으면 아주 저놈들 난 모른다, 하고 있겠죠. 지금도 난 모른다 그러고 있는데.
 

우롱차도 역시 발효차 계열의 차로 금방 끓여서 식지 않는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보온성이 좋은 다구를 사용하여 우린다. 찻잎이 두껍고 큰 편이라 여러번 우러난다.
중국의 다구인 차호(=다호)를 이용하여 짧게 조금씩 여러번 우리는 방법이 있고,
홍차와 같은 방법으로 티포트에 찻잎을 조금 넣고 다소 길게 우려서 마시기도 한다. 홍차와 같은 방법으로 우릴 때는 티하우스 강좌 내용 중 '홍차우리기'에 준해서 우리면 되고 우리는 시간을 1분정도 홍차보다 짧게 우리도록 한다. 또 여러번 우려서 마실 수 있다.

중국식 다구를 이용하여 우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필요한 다구
차호 : 중국의 의흥지방에서 나는 '자사'라는 흙을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자사호', '차호', '다호'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도자기나 유리제품에 비해 열전도성이 약하여 보온성이 뛰어나므로 보이차나 우롱차, 홍차 등의 발효차 종류를 우리는 데에 적합하다. 오래도록 사용을 하면 길이 잘 들여져서 표면에 광택이 나고 차의 맛이 베어서 차맛이 더 좋아지기도 한다. 사용을 할 때는 마시고자 하는 차의 종류별로 따로 준비를 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예 : 우롱차용, 보이차용, 홍차용 등)
찻잔 : 보통의 녹찻잔 크기나 좀 더 작은 크기의 찻잔을 사용하며 도자기로 된 찻잔을 사용한다.
숙우 : 차호에서 우려낸 차를 따라 놓았다가 차를 다 마시면 편하게 찻잔에 따라서 마시는 용도로 사용을 한다. 보통 호리병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다구가 있으나 위의 3가지 정도면 기본적으로 차를 마실 수 있다.

우롱차 우리기

1. 물을 끓인다.
2. 끓인 물로 숙우와 차호, 찻잔을 헹구어서 미리 예열을 하고 잡냄새를 제거한다.
3. 우롱차를 차호에 1/4 - 1/3가량 채운다.
4. 끓인 물을 차호에 붓고 5-10초정도 우린다.
5. 우려낸 차를 숙우에 따라서 놓아두고 찻잔에 따라서 마신다. 여러번 반복하여 마신다.

대략적인 과정은 이러하고, 그림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우려낸 차를 찻잔에 따를 때에는 매우 뜨겁기 때문에 찻잔의 1/2정도 따르면 마시기가 편하다.
보통 5-6회 이상 우러나며 차를 마시며 우러나는 상태를 보아 우리는 시간을 좀 길게 하기도 한다.
차의 품질이 좋을 수록 많이 넣어서 우려도 맛에 부담이 없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찻잎을 조금만 넣어서 연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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