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당
수당도 안주면서 웬놈의 할당이냐.
혈당도 낮으면 멕여야 오르거늘...
허당일로 축내지 말고 즈그덜이나 잘하라지..
언제나 질풍노도이신 우리팀 실장님이 b전무님한테 전화를 받으셨덴다..
본인도 100% 채웠는데, 우리팀은 0%라고..
이번주에 마감이니 알아서들 하랜다.
우리가 영업이냐라며 한마디 저항을 하시고 듣기만 했다던데...
크... 우리팀 컬러는 확실하다.
'짖어라.. 우린 모른다~'
가끔은 이렇게 막가도 되는가 싶지만,
있어야 잡고 싶지;;;
잃을 게 없으면 두려움도 없다~! ㅡ..ㅡ;
그래도 세상이 하수상하니... 그냥 빌붙어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고 ㅋ.
ps. 참고로... 우리팀 상당수는 '영업은' 커녕 경쟁사로 모든 서비스를 옮김 ㅋㅋㅋ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