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담배
Cellular
킹 아더
월드 오브 투머로우
포가튼
스타워즈2
아라가미
네버랜드를 찾아서 (Finding neverland)
화씨 911
쿵푸 허슬
뉴 폴리스 스토리
큐브 제로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Team America : World Police
주온 미국판
밀리언달러 베이비
씬시티
레이
킨제이보고서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스타워즈 에피소드3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범죄의 재구성
킹덤 오브 헤븐
파이널판타지7: 어드벤트 칠드런
간 큰 가족
스팀보이
The Machinist
거미숲
팻 걸(Fat girl)
혈의 누
호스티지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아일랜드
우주전쟁
레버레이션(Revelations)
인터프리터 (The Interpreter)
칠검(Seven swords)
랜드 오브 데드 (Land Of The Dead)
달콤한 인생
노보(NOVO)
나이트 워치
듀마
여고괴담4 - 목소리
House of wax
친절한 금자씨
니벨룽겐의 반지
웰컴 투 동막골
크라이 울프
Serenity
POLISSONS ET GALIPETTES

호숫가 살인사건
Stratosphere girl

55편....

예술 영화랑은 거리가 멀기도 하지만, 여가 차원에서 본 영화들이 대부분...
올해는 썩...  작년, 재작년 보다는 무게감이 떨어진다..
흔해 빠진 액션과 공포물이 꽤 된다.

딱 베스트 7편만 뽑는다면

-화씨 911  : 편집 기술의 승리... 액기스같은 영상 자료와 환상적인 배열.
                      부시의 마지막 말이 압권
                     '속았다면 그건 네탓이다!!!'
-쿵푸 허슬  : 말이 필요 없는 주성치 코미디... 화려한 CG와 쿵후
-씬시티        : 최고의 비주얼과 스타일, 매력적인 캐릭터가 드글드글...
- 레이            : 음악이 귀를 즐겁게 하고, 인간이 가슴을 흔드는 좋은 느낌..
-The Machinist  :  죽음만큼 외롭고 고독한 인간의 혼란스러움을 극대화 시킨 아주 독특한 '반전 영화'  
-노보                  : 준비된 과거와 이별, 새로움(NOVO)을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크라이 울프  : 완성도 높고, 세련된 스릴러의 백미를 느낄 수 있는 '진실 게임'

조명이 가장 좋았던 영화 : 크라이 울프
음향효과가 가장 좋았던 영화 : 크라이 울프, 우주 전쟁
음악이 가장 좋았던 영화 : 레이
배경이 가장 좋았던 영화 : 웰컴 투 동막골,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대사가 가장 깨는 영화     : 범죄의 재구성
가장 특이한 영화               : 커피와 담배
가장 잔인한 영화              :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가장 웃겼던 영화              : 쿵푸 허슬

가장 짜증난 영화             : Stratosphere girl
가장 빈티나는 영화         : POLISSONS ET GALIPETTES (100년 전이니 ㅡ..ㅡ;;)
껍데기보다 알찬 영화     : 팻 걸
껍데기만 화려한 영화     : 무지 많으나, 파이널판타지7이 대표적..
최고 똥폼상                      : 킹덤 오브 헤븐의 올랜드 블룸.. 꾸엑...
최고 엽기상                      : Team America : World Police
최고 특수효과상              : 스타워즈 시리즈

울트라 수면제상             : Stratosphere girl, 간 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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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12-25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정말 많이도 보셨군요!
가만있자.. 도대체 내가 본 영화는 몇 개인거야...ㅠ.ㅠ

라주미힌 2005-12-26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없는게 워낙 많아서.. ^^;;

페일레스 2005-12-26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쿵푸 허슬 진짜 감동이었어요!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주성치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가는 듯.

산사춘 2005-12-26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쿵후허슬... 명작이죠. 라주미힌님과 페일레스님께 친근감 이빠이... 주성치 영화는 거의 다 소장하고 있어요. 아무리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마태우스 2005-12-26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대단히 많이 보셨네요. 베스트 중 저랑 겹치는 건 쿵푸허슬 뿐...

로드무비 2005-12-26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와 담배 특이하면서도 좋았죠?
그 까치둥우리 머리 남자들, 보기만 해도 심란한 얼굴......^^

라주미힌 2005-12-26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너무 난해해요.. 황당하면서도 웃기기도 하고 내가 뭐하고 있나, 회의감도 들고 ㅎㅎㅎ

주성치 와방~! 입니다.. ㅎㅎㅎ

마늘빵 2005-12-26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씬시티와 레이 좋았어요. ^^

moonnight 2005-12-26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스트 중에 제가 본 건 두 편이네요. 화씨911이랑 쿵푸허슬요. ^^ 머시니스트, 참 땡겼던 영환데 아직 못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