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파란여우 >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
세상은 기묘한 법칙으로 돌아가고
알라딘 서재를 누군가에게 들켰다는 게 왜 이리 싫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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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1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딸기나라 딸기우유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5
이필원 지음 / 시공주니어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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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하게 공주병기가 있는 예린이가 좋아할 것 같아 산 책.

역시 읽고 난 이후 예린이의 첫마디. "엄마 이 책 참 재밌다!"

표지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홍색으로 참 예쁘다. 그림체 역시 정겹고...

마법의 딸기나라에 딸기우유를 너무 좋아하는 배리와 말썽꾸러기 소 매애와 마법사 엄마 아빠가 산다. 그리고 고양이 옹이와.... 아침마다 엄마 아빠는 딸기우유를 숨기고는 배리와 매애가 딸기우유를 찾아 허둥거리는 모습을 즐긴다. 그런데 어느날 아침에는 딸기 우유를 도저히 찾지 못한 배리. 드디어 딸기우유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하는 시도마다 완성될때쯤이면 여지없이 먹어버리는 말썽꾸러기 매애 때문에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울다가 잠이 드는 배리. 근데 잠에서 깨어난 배리는 깜짝 놀라고 마는데... 바로 매애의 온몸이 딸기처럼 빨개진거다. 그리고는 딸기우유를 주욱주욱.... 행복한 배리

근데 이 책의 진짜는 글이 아닌 그림에 있다. 온통 딸기색 투성이인 예쁜 색감도 너무 뛰어나거니와 그보다도 그림속의 작가의 유머감각은 너무나 빛난다. 배리와 매애가 딸기우유를 못찾은 이유를 글에서는 설명하지 않는다. 바로 그림속에 정답이 있다. 아빠와 엄마가 딸기우유를 숨기는 모습을 유심히 보고 있던 딸기새(이건 내가 지은 이름이다.)가 그 우유를 몽땅 찾아서 다 먹어버린 것. 너무나도 능청스럽게 앉아 딸기우유를 먹고 있는 새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또 배리와 매애가 냉장고를 뒤지고 있을 때 어느샌가 고양이 옹이는 생선을 한마리 찾아 식탁 밑에 숨어 다 먹어치우고는 흡족한 표정으로 자고 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 책 그림의 최고는 마지막 장면이다. 이제 딸기우유를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된 배리. 커다란 풀에 딸기우유를 가득 채워넣고는 튜브를 타고 수영을 즐기면서 기다란 빨대로 딸기우유를 빨아먹고 있다.

이 장면에서 여지없이 나오는 예린이의 말 "나도 이렇게 하고싶어" 큰일났다. 목욕물에 딸기 우유 한통이라도 풀어줘야 될판이다. ^^

이 책의 단점이라면 그림의 빛나는 유머감각에 비해 글이 좀 평범하단 것. 그리고 그림의 내용과 글의 내용이 내용적으로는 같은 내용이지만 그림의 의미를 정확하게 보여주지는 못한다는 거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림책의 내용을 그대로 읽어줬지만 몇번 읽어주고 난 이후에는 그냥 그림을 보고 말을 만들어서 읽어준다. 그리고 그림속의 내용을 예린이와 짚어가면서 같이 키득거리며 보는데 이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

5살 6살 정도의 여자아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할 것 같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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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9-09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도 푹 빠져버린책인데요,,

바람돌이 2005-09-09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덕분에 산 책이예요. 땡스투도 잊지 않았어요. ^^
정말 예린이가 좋아해요. 류도 그렇다니 아마 이 나이때의 여자애들은 다 비슷하겠죠. 정말 가까이 산다면 류랑 예린이랑 해아랑 친구처럼 재밌게 놀수 있을텐데...
 
옥스퍼드 운하 살인사건 - An Inspector Morse Mystery 1
콜린 덱스터 지음, 이정인 옮김 / 해문출판사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영국인들에게 홈즈보다 인기좋은 사람이 모스경감이라는 광고문구를 보고 으례 그러려니 했다. 광고 문구야 원래 화려한 것이려니 하고....

근데 정말로 홈즈보다 맘에 든다. 홈즈는 홈즈경이라고 존칭을 붙여 주는게 더 어울릴 것 같은 그런 남자다. 홈즈경은 정말로 나와는 동떨어진 저 하늘 어딘가쯤에서 떨어진 인간 같다. 그의 추리를 보면서 감탄, 감탄하지만 그가 정말로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멀리 동경의 대상쯤으로 두고 바라보는 사람?

루팡 역시 가끔은 쓸쓸함이 배어나오긴 하지만 그야말로 슈펀맨이지 않는가?

근데 이 사람, 모스경감. 50대에 배까지 나오기 시작하고 머리도 벗겨지기 시작하는 이 남자. 홈즈경과는 달리 포르노 소설을 보다가 들켜서 창피해 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진짜 뻔뻔스럽기도 하고, 모든 여자에게 추파도 흘려가며 사는 이 남자. 그럼에도 소설속 모든 여자들이 그에게 야릇한 매력을 느끼는게 그리 부자연스럽지 않은, 그래서 나도 같이 그 야릇한 매력에 같이 빠져든다.

이 책은 모스경감이 지나친 음주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하면서 얻게된 한권의 책, <옥스퍼드 운하 살인사건>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100년도 훨씬 넘게 지난 옛적의 사건을 다시 추리해보는 구성을 갖고 있다. 병원에서의 지루한 시간조차도 추리를 하면서 보내는 모스경감.

그의 머릿속에서는 끊임없이 사건들이 재구성되어 나가고 그 과정을 같이 추적해나가는 나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그의 추리세계 속으로 빠져든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탐정 포와로가 좀 더 뻔뻔해진다면 모스경감이 될까? ^^

오랫만에 보는 정통 추리소설이었다. 딱 내 취향...

모스경감 시리즈 중에서 이 책이 최고의 책은 아닐것 같다. 이후 그의 시리즈가 내 읽을 거리 1순위에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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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9-09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자잘한 재미는 이 책이 제일이었던 것 같긴 한데, 다른 책들도 다 재밌더라구요.
해문에서 나온 거 말고, 동서에서 나온 [우드스톡행 마지막 버스]가 첫번째 작품이라고 합니다. 전 저 책은 그리 마음에 안 들었는데, 해문 시리즈로 나온 건 다 좋았어요. ^^

바람돌이 2005-09-09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문에서 나온 시리즈 모두 기대돼요. 근데 전 추리소설은 도서관에서 빌려보는데 나머지 책들 신청은 해놨는데 언제 올지는 모르겠네요. 에구 돈이 많다면 몽땅 사서 보겠구만...^^

마냐 2005-09-10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사과님이 '모스경감에 대한 연시'라 할만한 리뷰를 올려놓으셨더군요. 침만 꿀꺽임다..흐흐.

국경을넘어 2005-09-10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잡식이시군요. 추리소설도 보시는군요.^^* 중학교 때 황금벌레 등 포우의 단편에서 시작하여 루팡, 홈즈, 팡토마에 미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 이후는 쩝...(하긴 대학 셤 봐야한다는 핑계도 있었고...)

비로그인 2005-09-10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광고를 보고 끌렸는데... 여전히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리뷰가 고민을 더 크게 만드니.. 험...;;;

바람돌이 2005-09-10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글은 물건너온거 맞죠....아마 돌아오실때 쯤이면 시리즈가 다 나와 있지 않을까? 그럼 안기다리고 보실 수 있을거예요. ^^
폐인촌님/ 오랫만에 들어오셔도 꼭 저의 서재를 챙겨주시는 님께 감동 감동.... 근데 저 진짜 잡식 맞아요. 문제는 제대로 하는 것도 아는것도 없다는게.... 저도 어릴 때 루팡과 홈즈에 열광했던 추억이 있죠. 근데 아주 오랫동안 안보다가 루팡과 홈즈 시리즈가 제대로 출간되면서 어릴 적 추억을 되새긴다고 읽고 신나할 때쯤 알라딘 서재질을 시작했고.. 근데 여기 추리소설 매니아들이 꽤 있어요. 대표적으로 물만두님. 결국 알라딘 때문에 이런 저런 추리소설들을 다시 보기 시작한거죠 뭐.... 근데 추리소설은 묘한 뭔가가 있어요. 사람을 자꾸 끌어당기는....
비숍님/ 저의 리뷰가 님이 끌리던 이 책을 볼까 말까 고민하게 만들다니.... 아마도 모스경감에 대한 저의 연정이 그리 만든게 아닐까....^^ 근데 남자분이 봐도 모스경감 매력적일 것 같은데요. ^^
 
라파엘로의 유혹
이언 피어스 지음, 송신화 옮김 / 서해문집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핑거포스트>로 나를 열광케 했던 이언 피어스의 작품이다. 솔직히 핑거포스트를 생각하면 이 책은 실망스럽다. 그가 내공을 갈고 닦기전에 썼던 초기작이 아닐까 싶은데, 게을러서 알아보는 수고까지는 하기 싫고...

표지는 굉장히 매혹적이다. 왜 안그렇겠는가? 라파엘로의 그림이 떡하니 표지로 선택됐는데.... 이야기는 여태까지 몰랐던 라파엘로의 그림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위작논쟁과 그림을 둘러싼 미술계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갈등과 사건들을 둘러싼 내용이다. 테두리만 본다면 흥미진진한 요소들을 다 안고 있기는 한데....

일단 추리소설이라고 보기에는 박진감이 너무 떨어진다. 그리고 사건의 전개과정이나 결말도 '아하!'하고 수긍이 가기보다는 좀 억지스럽지 않나 하는 느낌이 많이 든다. <핑거포스트> 역시 추리소설이라고 보기는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사건이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끝까지 유발하게 만드는 저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뒤가 특별히 궁금해지지 않는것이.....

이언 피어스 그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 인간의 내면을 묘사하는 탁월함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그것이 아직 충분히 익지 않은 느낌이다. 등장인물들은 평면적이고 별다른 매력을 느끼기에는 좀 함량 미달이고....

다만 미술계의 뒷면의 묘사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박물관, 미술품 거래상등 내가 잘 모르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들이라....

결론적으로 내가 <핑거포스트>를 먼저 읽었다는게 불행이다. 만약 이 책을 먼저 읽었다면 그런대로 재밌는 책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잔뜩 기대를 하고 읽었다가 오히려 더 많이 실망을 하게되는 그런 경우가 돼버렸다.

마지막으로 번역의 문제인지 편집과정에서 교정의 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책의 오타는 책을 읽는 중간의 흐름을 방해할 정도로 문제가 되었다. 꽤 여러군데에서 '어 문장이 왜이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뒤적거려 찾아내기는 싫고.... 어쨌든 만약 이 책이 잘 팔려 다시 찍는다면 꼭 다시 교정을 봐야 한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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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09-09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새벽별님 무슨 뜻이신지....보고싶었는데 안보는 쪽으로다가 뭐 이런거?
이러다가 알라딘에서 퇴출당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
 
사흘만 볼 수 있다면 - 헬렌 켈러 자서전
헬렌 켈러 지음, 이창식.박에스더 옮김 / 산해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헬렌켈러라는 이름은 너무도 유명하지만 사실 내가 그녀에 대해 아는건 어릴 적 동화책에서 읽었던게 다인지라 내 앎도 딱 거기에서 머물러 있다. 그 책에서 기억나는건 사실 헬렌켈러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 소녀였다는것과 그런 소녀를 훌륭한 인물로 만든게 설리반 선생님이라는 정도....

인간승리의 드라마야 언제봐도 감동적이지만, 또 그런것들이 넘치는데서 나타나는 식상함이 있는것도 사실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런 인간 승리 드라마 정도일거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책을 읽어가면서 내 추측이 얼마나 틀렸나를 뼈저리게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그녀가 계속 자신의 장애를 얘기하지 않았더라면 - 아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녀의 장애를 느낄 수 없었다. 또한 당연히 그녀의 장애에 대한 연민도 느낄 수가 없었다. 그녀가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인지, 세상과 사람과 자연에 대해 그녀가 가진 애정과 열정이 얼마나 축복받은 것인지... 더우기 그런 자신을 솔직히 내보일 수 있는 그녀의 글솜씨는 얼마나 유려한지....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그녀는 보고 들을 수 있는 사람들 몇배의 것들을 보고 느낀다. 이 책에 묘사된 그녀의 세상을 보고 누가 그녀의 장애를 상상할 수 있을까? 내가 숲에 가서 보고오는 것의 몇백배를 그녀는 보고 온다. 단순히 촉각으로 느낀다는 것이 아니라 그녀는 그것을 자신의 영감으로 다시 되살려내는 것이다. 그러한 그녀의 능력이 단순히 자연에 대한, 또는 신에 대한 찬미로 그쳤다면 나는 그냥 꽤 잘쓴 에세이를 하나 봤다고 넘겨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그러한 영감을 인간 사회에 대한 통찰로도 이어갈 줄을 안다. 그녀는 말한다.

우리는 말한다. 해와 공기는 만인에게 내리신 신의 선물이라고. 그러나 정말 그러한가? 도시 한구석 거무튀튀한 뒷골목엔 오늘도 해가 들지 않는다. 악취가 진동한다. 오 인간이여!어찌 우리가 한 형제인 그들을 잊으며 그들을 유폐시킬 수 있는가. 그들의 손엔 아무것도 들린게 없는데 어찌 "우리가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할 수 있는가

이후의 그녀의 삶이 자신의 장애에 머물지 않고 세상의 장애를 향해 손을 내밀것임을 말해주고 있지 않는가? 이 글을 한 인간의 인간승리 드라마로 읽어도 좋고, 아니면 유려한 문제에 담긴 자연과 인간에 대한 훌륭한 에세이로 읽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헬렌켈러라는 인물이 세계에 대한 성찰과 그속에서 진정한 인간성을 완성해가는 그녀의 성장이야기로 이 글을 또한 읽고싶다.

덧붙이면서 장애우들이 가장 기본적인 보행권을 위해서도 싸워야 하는 이 나라에서 헬렌켈러 그녀가 받은 엄청난 개인적 사회적 도움들은 나를 씁쓸하게 한다. 이 나라에서는 왜 안되는 것일까? 약자에 대한 배려를 상실한 사회의 결말은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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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꼬 2005-09-05 0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읽고 싶어졌어요..그리고 저도 변화하고 싶어졌어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urblue 2005-09-05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보고 나서 헬렌 켈러의 전기를 샀는데, 아직 책꽂이에 꽂혀만 있네요. 조만간 봐야겠습니다.

바람돌이 2005-09-05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림님/보세요. 변화는 잘모르겠지만요. ^^
urblue님/헬렌켈러의 전기까지.... 저는 아직은 이 책의 여운에 빠져 이 한권으로 만족하고싶네요. 전기 읽고나시면 님의 리뷰 부탁! 근데 님의 리뷰보고 나면 또 읽고싶어지지 않을까? ^^

2005-09-05 14: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5-09-06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요즘 무척 바쁘실텐데 건강까지.... 저도 헬렌켈러가 사회주의자였다는 것 까지는 들었는데 사실 그 이상은 아는 바가 없어요. 아마도 그 사실 때문에 우리나라에 알려진 헬렌켈러는 장애 극복만 촛점을 두어 설리번 선생님과의 어린시절 얘기만 부각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어쨌든 이 책을 읽으면서 그녀가 단순히 장애극복의 대명사로만 얘기되어질 인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시고요. 하시던 일 빨리 빨리 마무리 돼서 좋은 소식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