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이렇게 하라 케네스 해긴 미니북 4
케네스 E. 해긴 지음, 정승혜 옮김 / 베다니출판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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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서적은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미니북 시리즈 네번째 서적입니다. 

 


1.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모든 삶의 우선순위 앞에 놓기 쉬운데, 이것은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나라를 위해, 국가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들 모든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중보와 간구의 기도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 하는 기도를 말합니다.
먼저 자신을 겸손하게 무릎 꿇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역대하 7장 14절 말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낯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 땅에 임할 하나님의 진노를 면할 수 있도록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는 중보할 단 한사람의 의인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 중보하는 그 한사람의 의인으로 인해 그 나라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땅헤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사단이 갖고 있는 권세를 깨뜨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인들이 나라를 위하여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이 땅의 중보자로 서는 것입니다.


 


2. 어둠의 요새 허물기

 

아담이 이 땅의 통치권을 빼앗겼을 때 사단은 여기 이 땅에 영적으로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게 되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했던 첫 날 이미 응답을 보내셨지만 응답이 이루어진 것은 스무하루 날이 지나서였습니다.

다니엘은 끈질긴 기도로써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현시킨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이 영적 싸움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서 있어야 할 자리를 잘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사단은 그리스도인들이 걷는 길에 걸림돌이 될 만한 것은 죄다 앞으로 끌어다 놓고 그리스도인들을 실졸케하려고 온갖 일을 꾸밀 것이라는 점입니다.

 

만일 사단에게 틈을 주면 사단은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그의 내면을 장악하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악한 사단을 제합할 권세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악한 요새를 허물 수 있도록 우리에게 강력한 무기를 제공하십니다.
우리의 무기는 다름 아닌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3.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는 기도

 

우리는 우리의 지각만으로는 우리가 마땅히 구할 것이 무엇인지 다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의 뜻을 따라 기도하기를 원하시지만, 우리가 '마음'으로 하는 기도도 기쁘게 받으십니다.

 

기도하는 동안 우리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탄식들이야말로 우리의 영에서 흘러나오는 기도입니다.
기도 가운데 터져 나오는 영의 탄식과 방언으로 하는 기도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돕고 계시기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기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가 방언기도입니다.

 

사단은 영적으로 어린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이 아직도 혹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주어 믿음의 뿌리를 흔들려고 합니다.
사람들의 영혼을 얽어매고 있는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고 영혼의 결박을 끊기 위해서는 중보기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신음하며 탄식하는 간구의 기도에는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기도를 도우십니다. 헬라어로 "돕는다"는 의미에는 "같이 버티고 서 있다", "함께", "맞서서"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단어를 결합하면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에 맞서서 함께 같이 버티고 서 있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67362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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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리딩 - 빠르고 정확하게 핵심을 간파하는 비즈니스 독서법
백기락.문성준 지음 / 라이온북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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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을 숙련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속독과 관련된 서적을 읽어 보았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독서를 위해 보다 좋은 독서법을 갖고 있다면 제한된 시간안에 효율적인 책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페이지가 많지 않아서 한번 읽고 시간을 두고서 다시 한번 더 읽었는데 다시 보게 되니 안보이던 것을이 새롭게 나타나네요.


왜 독서가들이 한 번 책을 읽고 나서 거기서 멈추지 않고 여러번 심지어 수십번 다독을 하는지 조금은 알거 같습니다. 

한번 정독으로 읽어서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읽을 때는 첫번째 읽었을 때 이해된 내용에서 좀더 확장이 되었습니다.


빠르게 읽는 것이 매번 좋을 수는 없지만 빠르다는 것은 강력한 스킬이 될 수 있습니다.

눈의 간상세포와 추상세포를 개발하고 두뇌의 신경 세포를 자극 하여 새로운 회로를 형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어진 내용을 빨리 읽거나 필요한 내용만 추려서 보거나 할 때 속독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현대인의 바쁜 생활속에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나 주어진 시간안에서 많은 학습을 요할 때도 빠르게 읽기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독서는 성공을 위한 수단이지 그 자체로 목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패스트 리딩도 완벽한 독서법이 아닌 또 하나의 효과적인 스킬로 보면 됩니다.


패스트 리딩에서 중요한 두가지 기술은 '과속읽기'와 '선택읽기'입니다.

과속읽기는 전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읽기를 말하며 선택읽기는 방해 없이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여 읽는 것을 말합니다.

패스트 리딩에는 패턴인식이라는 과정을 통해 책을 읽기 전에 패턴을 파악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도입부, 본문, 종결부)



패스트 리딩 프로세스

1. 독서준비 : 사전준비 단계로 독서동기, 도서선택, 독서계획, 독서방법, 독서환경, 준비물, 장애물제거가 있습니다. 

2. 패턴인식 : 읽기의 전단계로 서적의 패턴을 분석하여 인식하는 단계 입니다. 주로 표지와 머리말 그리고 목차로 분석합니다.

3. 과속읽기 1 : 파악한 패턴을 바탕으로 전체적으로 빠르게 읽습니다. 선택이해를 위한 중간과정입니다. 

4. 과속읽기 2 : 책의 내용을 빠르게 읽고 우뇌를 사용하여 무의식에 내용을 담아둡니다. 선택이해에서 활성화시킵니다.

5. 과속선택 : 독자 본인이 목적에 부합한 내용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의미있는 단어와 문단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6. 선택이해 : 과속선택을 통해 선택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7. 메모활용 : 핵심만을 적거나 기자들이 사용하는 것처럼 기호를 이용한다. 별표, 아이디어, 스킵,......



패스트 리등을 향상시키는 특별한 조건

1. 태도와 목표 : 독서를 하게 하는 행동의 상태, 독서는 목표를 위한 '수단'

2. 선택과 구매 : "책을 선택하는 순간, 무엇을 읽을지는 결정되었다"

3. 환경과 습관 : 공간, 향기, 밝기, 장소

4. 시간과 계획 :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계획을 수집하여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한다.

5. 기술과 방법 : 글자가 아니라 책을 저자의 마음을 읽어라.

1) 다산 정약용의 초서 : 새해마다 한해 독서 계획을 세우 실천. 어린 시절부터 계획을 세워 초서를 했다.

2) 샤를르 빼기의 독서 : 순수한 시선을 강조. 비판가가 아닌 관람객의 관점으로 독서

3) 이익의 질서 : 질서란 생각을 거듭한 후에 깨달은 내용을 빠르게 기록하는 것

4) 버지니아 울프의 독서 : 작가의 입장에서 이해. "가장 빨리 이해하는 방법은 읽는 것이 아니라 쓰는것"

6. 지식과 분량 : 객관적인 시각, 발상이 풍부, 다양한 시각.

7. 적용과 활용 : 독서 커뮤니티, 독서 토론에 참여. 독서멘토, 독서코치, 학습이란 학과 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1) 학 :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서 꾸준히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 즉 배우는 것을 말함

2) 습 : 배운 지식을 익히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을 말함 


독서법을 숙련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속독과 관련된 서적을 읽어 보았습니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670849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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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권진욱 옮김 / 한문화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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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처음에는 가볍게 금방 읽혀질거라 생각했는데 조금 긴시간 동안 독서를 하게 되었네요. ^^


커다란 논리적인 흐름이나 구조가 있지는 않고 글쓰기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한책에 담겨져 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새로운 시작을 갖고 일상의 것을 특별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가 공감이 됩니다.


글쓰기에 대한 방법론이나 기술을 직접적으로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여러 페이지 읽어나가면 노트를 꺼내어 무언가 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저자의 이야기 처럼 삶에서 경험하고 느끼는 그것을 그냥 글로 옮기는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마음이 가는데로 쓰고 싶게 합니다.


글쓰기 안으로 깊이 몰입할 수 있다면 글쓰기가 나에게 필요한 모든 곳으로 데려다 줄 것입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시작할 때 이미 그것은 그 일을 따라갈 깊은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가의 사명은 평범한 사람들을 살아 있게 만들고 우리가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작가는 두려움 없이 조건없이 모든 것을 써 낼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작가는 의미 없이 보이는 삶의 작은 부분들 마저도 역사적인 것으로 옮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작가는 일상생활에서 나누는 대화를 통해서도 새로운 글감을 찾아내고 이야기 거리를 발굴합니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66546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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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6-04-11 23: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잘읽었어요^^
 
그리스도인의 고난 케네스 해긴 미니북 3
케네스 E. 해긴 지음, 장혜영 옮김 / 베다니출판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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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서적은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미니북 시리즈 세번째 서적입니다.


1. 그리스도인들에게 질병의 고난은 꼭 필요한가?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사야 55장 9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속에 자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시려고 순종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셨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을 하셨습니다.


마귀에게 시험 받으시기 위해 예수님을 광야로 이끄신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바울이 고난을 당한 것 같이 우리도 고난을 당하려면 박해와 그것에 동반한 모든 것들로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2. 불필요한 고난을 자초하는 그리스도인


사람들이 당하는 많은 고난과 슬픔은 사실 스스로의 잘못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 않고 말씀과 상관없이 자신의 주관대로 살때 고난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스로의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인한 고난인 경우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과 상관이 없습니다.


3. 사역에 있어서의 고난


목회자가 마주하는 가장 큰 시럼들 중 일부는 자신의 삶을 향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완수하는 과정 속에서 옵니다.
만일 당신에게 박해와 시험을 견디게 해줄 힘과 인격이 없다면 당신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근심걱정이 없는 삶이나, 모든 것이 순탄한 곳으로만 인도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 자리에서 고난과 박해를 견디어낼 때 당신은 분명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시험은 우리가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일 뿐입니다.


위대한 믿음은 위대한 시험에서 나옵니다.
위대한 승리는 위대한 전투에서 나옵니다.


자신 안의 더 깊은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방식이 종종 우리에게는 가장 견디기 어려운 시험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예수님 안에 '승리'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4.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인한 고난


우리에게는 부족함이 없는데 그것은 우리의 신뢰와 믿음이 주님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무언가를 말씀하실 때는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시험과 환난을 뚫고 전진해야 합니다. 그리고 온전해져야 합니다.
당신이 어려운 곳에 있을 때 그것이 어렵더라도 그 자리를 떠나지 마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66094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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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색볼펜 읽기 공부법 - 책읽기에서 시험준비까지 인생을 바꾸는
사이토 다카시 지음, 류두진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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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독서로 메이지대 교수가된 사이토 다카시의 3색볼펜 공부법을 소개합니다.


파란색줄 : 객관적으로 중요한 곳. 대체로 중요한 곳에 긋는다.

빨간색줄 : 객관적으로 가장 중요한 곳. 매우 중요한 곳에 긋는다.

초록색줄 : 주관적으로 중요한 곳. 자기 나름대로 재미 있는 곳에 긋는다.


기술은 완전히 숙달하여 자기 것으로 흡수했을 때에 비로소 엄청난 위력을 발휘합니다.

기술을 반드시 나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복표의식을 가져야 그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 볼펜을 들고 줄을 그을 '준비자세'를 갖춰야만 문장 하나하나와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게 됩니다.

3색 볼펜 줄긋기는 읽는 독서에서 생각하는 독서로 바꾸며 책의 내용을 내것으로 만드는 좋은 방법입니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65770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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