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 - 당신을 위한 무자본 창업 노트
박소정.박서인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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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는 무자본 창업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와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으로, 부의 기회와 성공을 제공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들을 다루고 있다. 무자본 창업과 커뮤니티를 통한 수익 창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져가고 있으며, 이제는 개인이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시대이다. SNS를 통한 수익 창출이 더 이상 새로운 현상이 아니며, 오픈 카톡 방과 같은 커뮤니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도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이론이나 성공 스토리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실전 전략과 실행 가능한 로드맵을 제시하여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삶의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면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무자본 창업의 가능성과 성공을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전자책을 통해 지식을 판매하는 등의 전략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어떻게 월급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를 상세히 안내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그, 오픈 채팅방, 전자책,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수익 창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팁과 전략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자신만의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뿐 아니라 실용적인 조언과 경험을 통해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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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시뮬레이터 + 키트로 완성하는 아두이노 입문 - 고장 확률 0%, 성공 확률 100%! Do it! 시리즈
박필준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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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두이노를 배우려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그리고 아두이노 입문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뮬레이터와 키트를 사용하여 학습할 수 있다. 책에 실려있는 실습은 쉽고 재미있고 키트 조립 동영상도 함께 볼 수가 있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은 저자가 과감히 생략하고 이해하기 쉽게 편집했다.


​저자가 IT 기술을 활용한 메이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여서 실습을 진행하는 데 있어 단계별로 잘 설명하고 있다. 다른 아두이노 서적은 기본적인 내용은 간단히 언급하고 지나가는데 이 책에서는 입문자를 배려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지나간다. 책의 초반에는 4차 산업혁명과 사물인터넷을 설명하면서 아두이노가 탄생한 배경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아두이노 개발 환경을 설치하고 바로 실습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친다. 


아두이노 키트를 장만하지 못해도 이 책을 실습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바로 온라인에서 아두이노 시뮬레이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아두이노 시뮬레이터에서는 블록 기반의 코드와 문자 기반의 코드를 모두 지원하고 있어 초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아두이노에 대한 기초부터 시작하여 회로 작성 시뮬레이션, 틴커캐드 사용법, 소스코드 작성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하며,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모든 실험이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어 하나씩 따라가면서 학습할 수 있다. 모든 페이지가 컬러로 되어 있어 보기 편하고 내용이나 구성이 잘 되어 있어 입문을 위한 학습 서적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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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힘든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 유연하고 단단하게 마음의 주인이 되는 법
최정우 지음 / 다른상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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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힘든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은  현대 사회에서 빈번히 겪는 감정적인 어려움에 대한 현명한 조언과 해법을 제시한다. 부정적 감정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지혜를 찾기 위한 탐험으로, 자기 감정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감정의 복잡한 세계를 다루며, 인생에서 어떻게 감정을 다루냐에 따라 어떤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우리의 사회생활에서는 다양한 인간관계와 각양각색의 감정들이 얽혀들어, 때로는 긍정적이고 활기찬 감정뿐 아니라 부정적이고 속상한 감정에도 휘말리게 된다. 이러한 감정들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살펴보고, 그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심리학적인 지식을 알려준다.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대처하고 싶은지를 고민하는 것이다. 순간의 감정이든 묵은 감정이든, 모든 감정에는 그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고 책은 설명한다. 감정이 우리의 태도가 되고, 삶 자체로 나타나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지 못하면 나 자신에게도 너그럽지 못하게 되고, 결국 인생을 꼬아버리게 된다. 우리는 환경을 통제할 수 없더라도 자신의 반응을 통제할 수 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감정이나 마음을 잘 다룰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 어른이라는 개념이 개인적인 가치와 사회적인 기준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을 수 있다. 감정과 관련하여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다. 불편한 감정이 들면 재빨리 부정하지 않고, 그 감정에 귀를 기울여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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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기술 -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지혜
웨이슈잉 지음, 김정률 옮김 / 이터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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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기술"은 일상과 현실 속에서 우리가 고민하는 인간관계의 처세술과 자아 강화에 관한 가치와 정서를 다룬다. 사회생활에서 마주하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에 대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더 나은 삶의 행복과 자세를 추구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감성이라는 개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저자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평범한 삶을 뛰어넘는 데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과 주변 사람들 간의 감성지능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말해준다. 지능의 공헌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이 20%로 한정되고 나머지 80%는 감성지능에 의해 결정된다. 학창 시절부터 형성된 IQ에 대한 고정된 시각을 깨고, 감성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현대의 시대적 흐름을 잘 반영하고 있다.


책에서는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감성지능에 주목하고 있다. 감성지능은 자아 감지, 자아 규범, 자아 격려, 공감, 현실 검증 능력 이렇게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능력들이 높다면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며 주변 환경과 타인에게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기 격려와 동기부여를 통해 목표를 완성하고, 외부 압력에 대응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미래 사회에서는 감성지능이 인생의 방향을 크게 좌우할 것이다. 감성지능이 뛰어난 사람은 심리적 평화와 소통 능력이 뛰어나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삶의 힘든 순간에도 자기 자신에게 안정과 힘이 나올 수 있다. 감성의 힘이 경제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하고, 내적 안정감이 외부에서 얻는 안정감보다 더 중요하다.


감정은 생존을 위한 심리적인 것으로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 모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감정을 세분화하여 분석하고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특히 나쁜 감정이라고 여겨지는 감정도 적절히 활용하면 우리에게 안정감을 주고 주변과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인기피증, 대화 시작, 칭찬과 거절, 따돌림, 언어폭력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감성 기술을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과 실제 상황에서 더 나은 대처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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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 우리의 인생이 어둠을 지날 때
권수호 지음 / 드림셀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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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은  라이트 라이팅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따뜻하고 가벼운 글쓰기에 대한 안내서이다. 이 책은 마흔이라는 나이에 글쓰기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마흔에 이르러 글쓰기에 도전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일상의 빛나는 순간을 어떻게 담아내고, 즐겁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글쓰기를 통해 삶을 더 깊이 생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글쓰기의 힘을 말해준다. 우리는 글쓰기를 통해 자기 이해를 깊이 하게 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아낼 수 있다. 처음 시작하는 글쓰기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마흔이 다가올수록 글을 쓰기가 어색하고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글쓰기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려준다. 마치 일상의 한 조각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행복을 찾아가는 듯한 느낌이다.


책은 두 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장에서는 저자가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하고 유지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00일 글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글쓰기 근력을 키웠다는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자기성찰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두 번째 장에서는 글쓰기의 재료인 글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상에서 영감을 찾고 행복한 순간을 글로 담아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흔에 해당하는 나이가 글쓰기에 '딱 좋은' 나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어떤 굉장한 영감과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도 누구나 일상에서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하며, 주변의 모든 것들이 글감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관찰과 다각도로 생각하는 능력이 글쓰기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보면서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았다. 무엇보다 막연하게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음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조금씩 실행에 옮기는 계기를 자극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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