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너머,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핀다 - 라이프 가드너 파파홍의 슬기로운 인생 항해술
파파홍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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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너머,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핀다"는 후회와 회의감을 안고 있는 은퇴자들을 위해 네 가지 대표적인 후회를 정리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제시한다. 직장 생활에 안주하거나 현금흐름을 만들어 놓지 못한 등의 후회를 경험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를 통해 인생 후반전에 대비하는 지혜를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외면에서만 보이는 것이 아닌, 내면에서도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내면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고 있다. 자기 성찰의 중요성과 성찰을 통한 행동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성찰을 통해 생각의 쳇바퀴에서 벗어나고 긍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비교는 자신을 소모하고, 그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기 쉽다.


책에서 언급하는 네 개의 기둥은 원만한 인간관계, 경제적 안정, 건강한 몸과 마음, 꿈과 비전이다. 이 네 가지가 균형 있게 갖추어져야만 인생의 균형이 지속될 수 있다. 각 기둥이 부족하거나 망가진다면 삶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나이는 그저 맥락 안에서 의미를 찾고,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자존감을 높이고, 타인을 존중하며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내 감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어떤 순간에는 강하고 싶어지거나, 성공적으로 보이고 싶어진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누구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며, 그것이 바로 인간다운 삶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긍정적인 삶을 즐기며, 부정적인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겸손한 자세로 삶을 살면 모든 것이 평안해진다.


성공은 일시적이고 즉각적인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의 노력과 투자로 이루어진다. 무엇이든 얻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어떤 나이에 있든,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 인생은 마치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인 것처럼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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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매니저 - 성공하는 비즈니스맨의 필수 이력
제임스 테일러 지음, 손창덕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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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번역서라서 그런지 국내 실정과 다른 내용들이 곳곳에 있다. 부분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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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매니저 - 성공하는 비즈니스맨의 필수 이력
제임스 테일러 지음, 손창덕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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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말에 프로젝트를 종료하였다. 2020년 8월에 시작했으니 수행 기간은 3년 5개월이다. 오랜 시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마치는 것이어서 리프레시 휴가로 집에서 쉬고 있다. 2024년 1월 말이나 2월 초에 팀원 4명으로 12월 말까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프로젝트 매니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리마인드를 하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

요즘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보면 일정의 압박이나 터무니없는 범위로 시작하지 않는다. 합리적인 일정과 적절한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구현하는 기능도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 일절 안에서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의사소통을 잘하면 된다.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을 틈틈이 공유하고 주 단위나 월단위로 수행한 업무를 정리해서 보고한다. 업무와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회사 메신저나 메일을 사용한다. 긴급을 요하는 경우나 의사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담당자에게 전화로 통화를 하거나 별도로 미팅을 잡아 회의를 한다.

이 책에서 프로젝트 매니저에게 필요한 다양한 요건을 말해주는데, 무엇보다 인상적인 내용은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방법이다. 프로젝트도 결국에 사람과 사람이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하다. 프로젝트 현장에서는 탁월한 관리 기술보다는 뛰어난 인간관계 능력을 보유한 제너럴리스트가 필요하다.

프로젝트 매니저는 팀원들에게 비전을 공유해서 같은 곳을 바라보게 만들어야 한다. 작업을 세분화하여 팀원들이 도전의식을 갖고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프로젝트 내무 업무를 분담하여 팀원들과 협력하면서 팀워크를 높인다. 가능한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수집한다. 관리적인 업무에서 솔선수범하여 모범을 보여주고 일관성 있게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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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테이커 - 월 180 직장인이 상위 1% 경제적 자유로 가는 여정
정승요(머니테이커)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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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테이커"는 37살의 나이에 초등교사로부터 무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한 저자의 성공의 뒷이야기와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 평범한 사람들이 돈을 버는 데 필요한 기술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자기 계발과 창의적인 사고를 장려하며, 부와 행복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평범한 초등학교 교사 출신인 저자가 어떻게 퇴사 후 3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경제적 자유를 얻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폐업 후 다시 일어나 돈을 버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돈을 버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깨달음을 통해 돈을 버는 지혜를 전한다. 평범한 사람이라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간, 사람, 환경 중 하나 이상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돈을 버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다른 이들의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 책은 브랜드 마케팅의 교과서와 같아서, 초보자부터 현업 마케터까지 누구에게나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머니테이커란 단어가 가진 이미지처럼 돈을 잡는 사람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돈 버는 시스템'을 정립하고, 부와 행복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돈을 버는 데 중요한 것은 시기가 아니라 방법이며, 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나이는 단순한 숫자에 불과하다.


돈을 버는 데에 다양한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저자의 경험과 교훈을 통해 돈을 버는 여정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제시한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가이드를 통해 자신만의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다.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으로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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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기적의 첫 독서법
오현선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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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기적의 첫 독서법"은 스스로 읽고 제대로 이해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독서를 주제로 아이들의 독서 교육을 다루고 있다. 23년 차 독서 교사의 노하우와 경험이 담겨 있어, 독서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초등 1학년에 초점을 맞춰 초등 입학 전에 아이들이 독서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이의 독서는 그저 언어를 배우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독서 교육의 골든 타임에 어떻게 독서 습관을 길러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책과 공부의 상관관계, 독해 문제집의 필요성, 다독과 정독, 종이책과 전자책, 학습만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는 독서의 기본기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팁을 소개하면서, 독서가 공부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살아가는 힘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독서를 통해 내면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책에는 아이와 함께 66일 동안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책 놀이와 독서 활동이 소개되어 있다. 아이의 독서 습관을 성장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아이의 성격과 성장 속도에 맞춰 적절한 책을 선택하고, 독서를 통해 기본적인 언어 능력을 향상시킨다. 독서는 학문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자기 표현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활동이다. 글자 습득 단계부터 시작하여 문어체에 익숙해지고 묵독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과정은 독서 능력을 증진시키는 핵심이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독서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독서를 즐기며 책 속에 빠져들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엄마표 독서가 과제가 아니라 즐거움으로 이어져야 아이도 책을 좋아하게 된다. 놀이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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