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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 개발자를 위한 MEAN 스택 입문 - 체계적으로 배우는 MongoDB, Express, AngularJS, Node.js
애덤 브레츠 & 콜린 J. 이릭 지음, 박재호 옮김 / 한빛미디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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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용의 깊이와 넓이는 부족하지만 MEAN 스택 입문서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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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 빅터 프랭클의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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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죽음의 수용소에서 경험하기 힘든 한 사람의 실존적인 체험이 오랜 시간 내 자신에게 질문해온 의문에 답을 던저 주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삶으로 부터 질물을 받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마다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


살아남아야 하는 것과 가족과 친구의 목숨을 구해주어야 한다는 한가지 생각만이 삶을 지배해 나가고 죽음의 두려움과 모든 일상의 평범한 것들의 철저히 박탈된 상황에서 그것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선택해 나가는 의지에 대한 자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삶과 인격은 철저히 소멸당하고 오직 부여받은 '번호'로만 불려지는 곳, 살아온 과거와 인생도 의미 없고 심지어 이름도 불려지지 않는 곳.

오직 일할 능력이 있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에 따라 조금 더 사느냐 바로 죽는냐가 결정되어 지는 곳. 아우슈비츠 수용소. 


한 사람의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생과 사가 결정되어 지고 매 순간 작은 선택하나로 인해 사느냐 죽느냐가 결정되어지고 이전에 어떠한 삶을 살았던지 어떠한 직업을 가졌던지 사회에서 얼마나 저명한 사람인지 상관없이 지금 일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언제든지 죽음에 내몰리는 상황, 같이 있던 가족과 친구가 시체가 되어 소각장에 태워지는 그곳에서 인간이 경험하기 힘든 내면의 변화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바바리아 수용소로 이송되는 중에 열차의 창살 너머로 보이는 석양빛으로 빛나는 산을 바라보고 막사에서 나와 점호장으로 가서 서쪽의 구름과 짙은 청색에서 핏빛으로 끊임없는 색과 살아숨쉬는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도취되는 장면에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일상의 평범한 것들, 공원이나 숲을 산책하는 것, 휴일에 의자에 앉아 책을 읽는 것, 커피를 마시며 잔잔한 음악을 듣는 것, 해가 지는 저녁 하늘을 바라보는 것들이 언제나 곁에 있었을 때는 그 소중함과 가치를 알지 못했는데 그 모든 것을 박탈당하고 나니 그 일상의 평범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71653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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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과의 결별 - 대량실업시대의 자기 혁명
구본형 지음 / 생각의나무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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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미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이미 그것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서적입니다.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는 이미 기존에 익숙해져 있는 것으로 부터 결별을 해야한다는 이 책의 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종신고용과 평생직장은 이제 사라져가고 변화와 개혁을 받아들여 생존의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세상은 계속해서 변하고 있고 그에 따라 가치도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가치를 만드는 사람은 언제나 필요한 사람입니다.

미래사회는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이 성장해 가며 필요한 역활과 업무를 만들어 냅니다.


자신의 경제권을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이 스스로 개척해가며 변화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회사의 소속된 직장인이 아니라 혼자서 독립적인 1인 기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경영 활동을 자신의 업무와 병행하기도 합니다.



1인 기업의 여덟가지 경영 원칙 

  1. 직무보다 고객에 집중하라.
  2. 자기만이 할 수 있는 틈새를 찾아라.
  3. 고객처럼 느껴라.
  4.  거래보다 관계를 소중히 여겨라.
  5. 이전 가능한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라.
  6. 민감한 부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라.
  7. 기대를 관리하라.
  8. 욕망과 꿈을 담아라.

 


비전의 힘에 대한 캘리포니아 대학 경영학과 교수인 버트 나누스의 견해 

  • 올바른 비전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활기를 불어넣는다.
  • 올바른 비전은 직원의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
  • 올바른 비전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고, 과거를 존중한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71647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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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회개하라 - 회개하지 않은 자에게 보내는 경종 규장 컨버전 북스 2
죠셉 얼라인 지음, 이용복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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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를 통해 마음의 중심을 잡고 삶에 새롭운 변화를 주고자 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태복음 3장 2절)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장 14절)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영원히 불타는 어둠의 장소로 향하는 영혼을 구하기 위한 간절함이 담겨져 있습니다.

영원한 저주의 장소로 향하는 사람들을 건지기 위해서라면 저자의 심장이라도 꺼낼듯한 애절함이 모든 페이지에 녹아있습니다.


이 책에서 전하고 있는 메세지에 마음을 열고 읽게 된다면 그냥 편하게 있을 수 없게됩니다.

결국 자신의 삶을 돌이켜 회개하게 됩니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7121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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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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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변화로 99%를 바꿔가기 위한 25가지 인생변화 프로젝트에 대한 서적입니다.


이전 여름휴가때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휴가때 보려고 샀었는데 지금에서야 보게되네요. ^^

목표관리, 재능관리, 시간관리, 자기계발에 대한 좋은 사례와 유익한 내용을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승자와 패자


패자는 젊어서도 늙은이처럼 생각하지만 승자는 늙어서도 젊은이처럼 행동한다.

패자는 가능성을 두고도 한계점을 찾지만 승자는 한계상황에서도 가능성을 찾느낟.

패자는 '이대로도 좋다'라고 체념하지만 승자는 '이것 말고는 없을까?' 하도 더 나은 답을 구한다.

패자는 오를 수 있는 나무도 쳐다보지 않지만 승자는 못 오를 나무도 혼신을 다해 올라간다.

패자는 현실을 머리로만 꿈꾸지만 승자는 꿈을 행동으로 실현한다.

패자는 시작이 요란하고 말로 행위를 변명하지만 승자는 시작이 차분하며 말 대신 행윌 증명해 보인다.


패자는 남의 현명함을 비웃지만 승자는 자신의 어리석음에도 미소를 짓는다.

패자는 놀이도 일처럼 하지만 승자는 일도 놀이처럼 한다.

패자는 받는 것만큼만 일해서 조금만 얻지만 승자는 받는 것 이상으로 일해 더 많은 것을 얻는다.

패자는 조언도 비난으로 듣고 화를 내지만 승자는 비난도 조언으로 듣고 뭔가를 배우며 감사한다.

패자는 힘들게 일하면서도 적게 얻지만 승자는 힘들지 않게 일하면서도 더 많이 얻는다.

패자는 열 가지를 알아도 하나도 활용하지 못하지만 승자는 하나를 알아도 열가지에 활용한다.


패자는 시간을 끌려 다니고 승자는 시간을 관리한다.

패자는 생각이 없이 기계적으로 일하지만 승자는 생각하고 난 다음에 체계적으로 일하낟.

패자는 즉각적인 만족을 위해 사소한 것을 먼저 하지만 승자는 장기적인 만족을 위해 중요한 것을 먼저 한다.

패자는 '언젠가 거기'에서 시작하겠다고 계획만 하지만 승자는 '지금 여기'에서 곧바로 실천한다.

패자는 뭔가 할 수 있는 시간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승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에도 뭔가를 한다.

패자는 문제의 변두리에서 맴돌지만 승자는 문제의 핵심으로 뛰어든다.

패자는 게으르지만 항상 분주하고 승자는 부지런하지만 항상 여유가 있다.


패자는 일이 잘못되면 '그건 네 탓이야'라고 말하지만 승자는 일이 잘못되면 '그건 내 탓이다'라고 말한다.

패자는 자신을 먼저 생각해서 더 많이 잃지만 승자는 팀을 먼저 생각해서 더 많이 얻는다.

패자는 부드러운 논쟁거리도 격하게 다투지만 승자는 격한 논쟁거리도 부드럽게 처리한다.

패자는 잘못했을 때도 사과하지 못하지만 승자는 잘못한 일이 없을 때도 사과할 수 있다.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흠부터 찾으려 하지만 승자는 자기보다 열등한 사람을 보고도 배울 것부터 찾는다. 

패자는 시작만 거창하지만 승자는 시작보다 끝이 아름답다.


http://blog.naver.com/agapeuni/22070860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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