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프로젝트 - 비트코인, 이더리움,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 시스템 구축
박정태 지음 / 정보문화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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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ity를 사용하여 간단한 스마트 컨트랙트 생성

pragma solidity >=0.7.0 <0.9.0; contract Storage { uint256 number; function store(uint256 num) public { number = num; } function retrieve() public view returns (uint256){ return number; } }

* 데이터 타입

String은 문자열 타입으로 싱글 따옴표나 더블 따옴표로 문자열을 지정한다.

Boolean은 bool 키워드를 이용하며 true와 false를 가진다.

Unit는 부호 없는 정수 타입으로 데이터 길이에 따라 unit8, unit16, uint24, uint256(uint)가 있다.

Array는 연속적인 데이터를 저장하는 타입이다. push, pop, length와 같은 특수 기능을 제공한다.

mapping은 데이터를 key : value 형태로 저장한다.

mapping (string => uint) userBalance; userBalance["user1"] = 10 userBalance["user2"] = 20 userBalance["user1"] struct personInfo { uint age; string name; string phone; } mapping (string => personInfo) person;

solidity에서 제공하는 Address는 블록체인에서 동작하는 언어의 특성으로 지갑 주소를 취급하는 데이터 타입니다. address 타입의 자료형은 balance와 transter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solidity의 함수는 호출 범위를 정할 수 있다. 가시성이라고도 하는데 public, private, external, internal 이 있다. 그리고 require, assert를 이용하여 예외 처리를 한다. require()와 assert()는 false를 전달하면 내부적으로 revert()를 호출하려 롤백한다.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데이터를 조회할 때 수수료를 지불하는데 pure나 view 키워드를 사용하면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는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컨트랙트 주소를 가지고 있어서 지갑 주소처럼 코인을 받을 수 있다.

solidity에서는 is 키워드를 사용하여 상속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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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개념구축 - 비트코인, 암호화폐 그리고 그 합의 방식 소개 에이콘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시리즈
알조사 주드마이어 외 지음, CRAS 금융경제 연구소 옮김 / 에이콘출판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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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핵심은 탈중앙화 시스템에서의 합의이다. 블록채인의 합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치된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비트코인은 제3자에 의존하지 않는 탈중앙화 암호화폐로 설계됐다. 작업증명 기반 암호화폐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기술은 암호화 해시 함수이고 다음은 비대칭 암호화 기법이다.



나카모토는 2008년에 기술 백서를 발표했고 2009년 1월 3일에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최초 블록인 제네시스 블록을 생성해 탈중앙화 암호화폐로 비트코인 운영을 시작했다. 비트코인에서는 블록, 주소, 트랜잭션이라는 세 가지 기본 데이터 구조가 사용된다.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 구조는 블록이다. 비트코인 주소는 공개 키의 암호화 해시이다. 트랜잭션은 화폐를 특정 주소에서 다른 주소로 보내는 것을 말한다.


비트코인은 여러 가지 기술과 개념을 스마트하게 융합해 놓은 것으로 그 조합으로 놀라운 무언가를 만들어내었다. 그리고 여러 학문이 합쳐진 사고를 통해 새로운 접근과 실용적인 해법이 나올 수 있음을 증명했다. 실물 동전 없이 통제권한을 갖고 있는 제3자 없이 전 세계적인 화폐를 만들어 내었다.


책은 용서 설명과 참고 문헌 페이지를 제외하면 130페이지 정도여서 표면적으로는 가볍게 보인다. 하지만 개념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을 하고 있어 내용은 이해하는데 사전 지식이 많이 필요하여 어렵게 느껴진다. 그리고 비트코인에 관해 기술적인 측면으로 이야기하고 있어 수학적인 내용도 자주 등장한다. 비트코인의 개념을 알고 싶은 사람이 읽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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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와 NFT, 무엇이 문제일까? - 가상자산은 신기술인가 신기루인가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12
김승주 지음 / 동아엠앤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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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08년 10월 31일 한편의 논문으로 시작되었다. 논문의 제목은 "비트코인: 개인과 개인 간의 전자화폐 시스템"이다. 2009년 1월 소스 코드가 인터넷에 공개되었고 2010년 5월 22일에 비트코인으로 피자 2판을 구매(비트코인 피자데이) 하면서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전통적인 은행의 금융 시스템에 대해 불신이 가득했고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이미 알려진 전자화폐, 가상화폐 모델에서 은행의 기능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대신했다. 합의에 바탕을 둔 탈중앙화가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블록체인은 탈중앙성, 투명성, 불변성, 가용성의 특징을 갖고 있어 이전에는 할 수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여 에너지를 많이 사용한다. 작업증명이 아닌 합의증명으로 바뀌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지만 이전과는 획기적으로 다른 새로운 방법을 찾아가야 한다.



인터넷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프라이버시는 필수적인 정보이자 가치이다. 암호는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전송하는데 주요한 기술이며 열린 사회에서 프라이버시 보호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비트코인은 실명확인을 하지 않아 익명성이 보장된다.



안전하다고 믿고 사용하고 있는 암호학 기술도 완벽하거나 영구적이지 않다. 전혀 상상하지 못한 방법이 위협이 될 수 있고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새로운 파도를 일으킬 수 있다. 창과 방패의 싸움은 시간의 연속선상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분명 우리의 삶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기술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고 사용해나갈지는 모두가 지켜보아야 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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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100배 오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라
박종한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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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후가 아니라 5년 후에 암호화폐 시장이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궁금하다. 100배가 아니라 50배만 올라도 좋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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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100배 오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라
박종한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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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에 비트코인이 30만 원 정도이고 이더리움이 1만 원일 때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매매를 한 적이 있다. 미래가치를 생각해서 투자한다는 마음이 아니라 미디어에서 자주 언급하여 그냥 호기심으로 구매했었다. 눈에 보이거나 손으로 만질 수 없고 인터넷상에서 존재하고 있는 암호화폐가 OK Cashbag과 유사하게 여겨졌다. 어느 정도 가격 상승을 예측했지만 지금처럼 오를 거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들 얼마간 보유하고 있다가 모두 정리를 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였는데 저자는 이제 시작이라고 말한다.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의 미래가치를 생각해 보면 장기적으로 상승을 한다고 말한다. 5년 뒤에 지금과 똑같은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투자를 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암호화폐는 안정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불확실성과 변동폭이 너무 커서 많은 이들에게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책이 5년 전에 출간되어 한번 읽어보았다면 암호화폐 투자에 관한 생각과 자세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앞으로 5년 뒤에 어떠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어떠한 과정으로 변화가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없어지지 않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를 사서 오랜 시간 장기투자를 하면 크게 이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장기투자 시 성장이 멈추었다고 판단되거나 보다 투자 가치가 높은 코인을 찾았을 때는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암호화폐의 수는 만개 정도이다. 그중에서 좋은 코인을 개인이 선택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고민이 된다. 주식처럼 지표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 체계적인 투자기법이 없고 가치를 입증할 만한 객관적인 지표마저 없다. 프로젝트의 완성도와 커뮤니티의 활성화 그리고 깃허브의 활동을 참고하여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백서 그리고 기관투자자의 포트폴리오를 참고하는 것도 성장 가능한 좋은 코인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금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수십 배 오를 가능성은 적지만 시장의 큰 흐름을 주도하는 코인으로 앞으로 성장할 것을 가정하고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시가총액도 높고 기관투자자들도 보유하고 있어 다른 암호화폐보다 안정성은 있다.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해지에 좋다는 평가도 있고 전통적인 자산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기능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기술적으로는 비트코인보다 앞서있다.



미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본다면 알트 코인도 대안이 될 수 있다. 결제 및 거래를 위한 코인으로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이캐시, 비트코인 골드, 리플, 스텔라루멘, 나노코인, 도지코인, 크립토닷컴체인, 펀디엑스, 오미세고 등이 있다. 이더리움과 같이 플랫폼을 위한 코인으로 카르다노(ADA), 솔라나(SOL), 폴카닷(DOT), 트론(TRON), 이오스(EOS), 코스모스(ATOM), 테조스(XTZ), 니어프로토콜(NEAR) 등이 있다. 특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틸리티 코인으로 수백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은 기능으로 구분할 수 있다. 탕중앙화 금융, 분산형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신원인증, 자산관리, 물류, 게임, NFT 등이 있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참고로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으로 반드시 자기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여야 하며 여유자금으로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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