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알베르 세라의 고독의 오후(2024)

프랑스 에마 베네스탕 감독의 아니말(2024)
미국 클로이 자오 감독의 로데오 카우보이(2017)

를 최근에 보았는데 모두 투우가 들어간다. 황소를 길들이는 인간이 소재의 공약수인 영화로, 인간은 정말 동물을 지배하는가 혹은 욕망, 남성성, 전통, 폭력의 의식을 동물에게 투사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알베르 세라는 피가 난무하고 소를 놀리다가 죽이는 투우경기를 최면적으로반복하는 다큐멘터리다
클로이 자오는 낭만적 현대 웨스턴 로드무비인데 말과 교감하며 선택적 배제가 있다
에마 베니스탕은 황소로 변한 여성의 신체변형을 통해 마초문화를 찢는 판타지 호러다.

몸에 대한 관점이 다르다

고독의오후의 로카 레이는 통제된 몸으로 군중의 숭배의 대상이다.
더라이더의 브래디는 망가진 몸으로 카우보이로 살 수 없어 자연과 신화의 세계로 떠난다.
아니말의 네즈마는 여성 늑대인간으로 변형되는 몸, 메타모포시스다.

고전서부극 이후 영화가 흥미로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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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화가의 집 개관전! 


평창에서 자인보다 더 높다

김창열 화가의 집(평창7길 74)


작가의 집/아뜰리에 정리

박서보의 집(연희), 김창열의 집(평창), 이어령의 집(평창), 최만린의 집(성북주택가), 백남준의 집(종로), 이상의 생가(통인동), 고희동 생가(북촌 위 원서동), 이응노의 생가(충남홍성), 방혜자의 아틀리에 프랑스 아주(Ajoux), 김흥수의 아틀리에(제주 저지리)



+제주 이왈종

+청전 이상범 가옥(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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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밖에서 생각하기. 라디오 방송국은 쇠했지만 유투브에 낭랑한 목소리로 따스한 책 읽어주는 북튜브, 경제, 주식과 국제정세를 분석하는 인터뷰, 시시콜콜 다양한 콘텐츠로 떠드는 라방이 있다.


사람들은 여전히 빨래를 개며, 젖을 먹이며, 운전을 하며, 망치를 두들기며, 작업을 하며 무언가를 듣기 때문이다. 들으며 무언가를 한다는 예로부터 이어져오는 습관은 변하지 않고 제공하는 콘텐츠와 거시적 형식이 바뀐다


커피문화 이전에는 차였다. 커피를 대중의 입맛에 길들이는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굳어지면 디폴트값이 된다. 교육서비스도 마찬가지. 과목이 무엇이 되었든 위치가 어떻게 되었든 눈 뜨고 일어나면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를 학원 보내는게 으레 당연하다고 여겨진다. 도시를 건너던 버스안내양이 비행기 승무원이 되고 버튜버가 되고 우주항공크루가 될 것이다.


유럽인은 일하고 살면서 픽업하는 외국어를 한국인은 책상에 앉아 장비를 갖춘 채 칠판을 보면서 학습한다. 강의수강이 익숙한 습관이기 때문이다


칸영화제의 넥스트 동력은 신흥국 인도 브라질 나이지리아의 예술감독일 것이다.


글로벌 영화인의 축제로서 칸의 문화적 자본은 변하지 않는다. 혼종성을 포함하면서 권위가 강화된다. 칸이라는 지리적 위치도 문화적 브랜드도 지속될 것이다. 물론 유럽과 미국에 아시아인의 진출이 있고, 아시아영화를 인정하는 토대가 있었기에 가능하지만 멀리 떨어진 극동아시아에 수상하는 칸에 비하면 백상과 청룡은 로컬적이다. 


한국에서 주는 상의 지역적 범위가 글로벌이 되어보았자 한중일이라는 동아시아 인접국에 한한다. 탕웨이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백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을 하고 쿠니무라 준이 영화 <곡성>으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과 인기스타상을 받은 것이 예시다.


봉준호는 오스카는 로컬적이라고 꼬집어 국제영화상만 받을 것을 감독성과 대상까지 거머쥐었고 아카데미는 캘리포니아 한정이 아님을 증명했다.


칸이 앞으로 그러할 것처럼 이란, 이집트, 파키스탄, 대만 감독에게 백상의 대상을 줄 일이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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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7-90년대 중요한 문화, 경제, 정치사건이 많았는데

문득 그 숫자를 60+10, 4x20, 4x20+10로 복잡하게 부르기 때문에 더 특별하게 느낀 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1970년대

68혁명 후 좌파운동(70), 여성 343인 선언과 낙태권논쟁(71), 들뢰즈가타리 《안티오이디푸스》(72), 오일쇼크와 성장신화 붕괴(73), 낙태 합법화(Veil법)(75), 감시와처벌(1975), 퐁피두개관(77), 리오타르 《포스트모던의조건》(79)


1980년대

미테랑 당선과 좌파정권 출범(81), 사형제폐지(81), Canal+개국(84), 말리크 우세킨 사건과 학생시위(86), 루브르 피라미드 완공(89), 히잡논쟁(89)


1990년대

힙합, 방리외 문화(90), 걸프전논쟁(91), 마스트리흐트조약 국민투표(92), 테크노레이브 문화(94), 증오,이민,빈곤 담론화(95), 파리 연쇄폭탄테러(95), 불법체류 이민자운동(96), 월드컵(98), PACS 동거계약 제도(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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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광석 AI 한로로 커버


가사 + *()는 곡 진행에 대한 내 생각


*(하모니카 도입)+(엇박 시작)

검은 눈동자의 사각지대를 찾으러 가자

여름 코코아, 겨울 수박도

혼나지 않는 파라다이스

앞서가는 너의 머리가 *(특유의 뒤늘리기)

두 볼을 간지럽힐 때

나의 내일이 뛰어오네

난 널 버리지 않아

너도 같은 생각이지?


*(앞 늘리기+저너머 계속 변주)

저 너머의 우리는 결코 우리가 될 수 없단다


*(중간 리프 전환+하모니카)

영생과 영면의 차이를 너는 알고 있니?

멍든 발목을 꺾으려 해도

망설임 없이 태어나는 꿈


난 널 버리지 않아

너도 같은 생각이지?

저 너머의 우리는 결코 우리가 될 수 없단다 *(음변환)

아, 난 널 버리지 않아

*(음변환)

*너도 같은 생각이지?


난 우리를 영영 잃지 않아  (엇박 늘리기)

너도 영영 그럴 거지?


https://www.youtube.com/watch?v=xQciu5vSc8g&list=RDxQciu5vSc8g&start_radi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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