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오늘 8/28 베니스에서 첫 상영!
우리나라에서 보려면 부국제 9월 중순까지는 기다려야한다
<가여운 것들>, <더 페이버릿>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만든 <부고니아> 시체에서 벌이 나온다는 그리스 신화용어라 한다. 여왕벌 모티프가 인가보다
원작의 유제화학 강만식 사장(백윤식 분)을 엠마 스톤
이병구(신하균 분)을 제시 플레먼스가 맡는 것
두 배우의 연기력은 출중
엠마 스톤은 <라라랜드>와 <가여운 것들>로 영국 아카데미와 미국 오스카상 여우주연상을 두 번씩, 제시 플레먼스는 <카인즈오브 카인드니스>로 영국 아카데미와 미국 오스카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둘 다 영국, 미국에서 인정하는 주연배우인셈
개인적으론 엠마 스톤은 <버드맨> 조연, 제시 플레먼스는 <파워오브도그>와 <킬러플라워문>의 조연역이 인상깊었다
미야케 쇼 감독의 <여행과 나날>도 심은경과 카와이 유미, 두 여우주연상 수상배우와 작업을 했던 게 생각난다.
https://youtu.be/h4XcrJDBXeM?si=x7AkmJByaNr4bo1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