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의 기록
존 버거.장 모르 지음, 민지현 옮김 / 더퀘스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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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거, 그는 인터넷이 없던 시대의 최초이자 마지막 여행 사진 에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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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요거트 매니아
시럽 토핑 없이 무가당 요거트도 냠냠 퍼먹지

꺾어 먹는 플립형 요거트 계열도 꽤나 먹어봤는데
비요뜨 기본형 초콜릿을 따라갈 수 없다고 믿음
풀무원 요거톡이 그나마 2인자

미쯔, 첵스, 쿠앤크 등등 재고처리하려고 비슷한 토핑을 넣어보려하지만 산미있는 요거트에 끝까지 아등바등 저항하며 초콜릿 맛을 지속하는건 비요뜨가 유일
그 초코링은 참 남다르게 제작된거야

바이오그래놀라, 요플레토핑 등등 엇비슷한 제푼이 있지만 요거트와 토핑의 앙상블이 적절한건 비요뜨밖에 없고 비요뜨 제품군 중 최근 나온 베리콩포트도 기본형 초코링에 비빌 수 없다

맥도날드 감튀와 자체 철제통에 배달오는 콜라처럼 이미 완성형. 더이상 프로모션이 필요없다

베리콩포트는 묽은 요거트가 아니라 요즘yozm 그릭요거트같이 된장급 점도를 지닌 그릭요거트와 잘 어울림

요거트 유산균 최고봉은 윌이고(화장실이 남다름)
그외엔 재료표기 꼼꼼히 살펴보고 네임드 유산균 있으면 아무거나PB제품이라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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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아래층에 반달곰이 산다
마리메 지음, 임지인 옮김 / 라곰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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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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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찾아보는 유투브 The B1M

영화 연출 출신으로 도시건축 이야기하는 채널이다 구독자는 390만

약간 유홍준+김시덕의 느낌


책홍보영상 나오자마자 눌렀다(45초 컷??)


영상도 깔끔하고 디벨로퍼 입장에서

피라미드형 인구성장국은 글로벌사우스에 많지만

그냥 인구가 많은 게 중요한게 아니라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성장하고 소득이 있는 소비인구를 감안하면 동남아가 가장 중요해보인다

그리고 이곳에 유통과 이동인프라을 강화해 줄

초거대 건설 프로젝트는 주목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사람과 물자가 이동하는 곳에 자본도 몰리기 때문

LH가 최근에 베트남에 6조원 규모인가 판교같은 신도시 건설한다는 점도 인상적

과거에 베트남이 성장한다고 몰려간 사람이 많은데

당장에 돈 넣고 몇 주만에 이익을 보는 주식시장이 아닌 이상

비전이 실현되는 데 시차가 있었다

현실적 조건이 맞물리면 생각은 힘을 얻는다


아시아에서 진행 중인 초거대 건설 프로젝트 10개 이야기

5월에 정식 출간. 선예약 중

알라딘 교보 예스에 아직 올라오지 않은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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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재정이 없어

박애주의 정신을 포기

유학생을 위한 주거지원금(60만원 상당)과 한 학기 천만원에 달하는 미국대학 학비에 비해 거의 무료나 다름 없던 학비도 받겠다고 공표

유학생은 날벼락


첨예한 사안이다

부자나라의 가난한 국민의 문제가 숨어있다


남북한 헷갈리던 옛날과는 다르게 한류로 인해 이제 한국인으로 대접받는다고 국뽕에 취하는 것도 잠시

너네 잘 살잖아 왜 혜택을 받으려고 해? 라는 질문 앞에 무력해진다


전체적으로 가난한 글로벌 사우스 혹은 GDP가 낮은 동유럽 유학생이 혜택을 받는 것은 문제삼기 힘들다

그래서 돈이 있으면 나이지리아 학생을 줘야지 왜 한국학생이 받아?

왜 줬다가 뺏는데요? 지원금이 왜 권리라고 생각해?

라는 역질문에 답변할 수 없어


프랑스 유학이 싸다고 생각해서 왔다가 지원금 취소 통보에 별다른 재정을 마련할 수 없어 유학을 포기하고 돌아간다면 고통은 개인의 몫으로 남는다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자랑하면 뺏긴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

나라 전체의 부가

국민 전체의 생활수준을 증가시키고 중산층이 탄탄해지기 전까지 약간 덜 나댔어야(?)했는데 세계인의 눈에 너무 띄여버렸다.


유학을 가서 계층 사다리를 올라가고자 하는 자들은

집에 자산이 없지는 않으나(비행기 티켓값은 마련할 수 있으니. 티켓 마저 지원해주는 펀딩은 많지 않다)

그렇다고 아주 넉넉하지는 않을 것이다

아마 신도시에 아파트 자가를 보유하고 있는 부모님 정도랄까

DSR만땅으로 대출받아 월급으로 이자를 막고 있으면 맞벌이는 해야할 것이고 어떻게든 대출없는 자가라면 월급이 고스란히 가처분소득이 된다.


이정도로 미국유학을 보내기는 힘이 부치고 아이가 너무 외국을 가고 싶어하니 학비가 저렴한 유럽유학을 보내는 것이 현실적

그래도 유학을 생각할 수 있으면 아예 못 사는 것은 아니지만 부자나라의 부자국민은 아니다


양극화 시대에 가처분소득이 적은 개인이 아직 많고 유학 가서 성공한다는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정신이 바뀌지 않았는데 중간에서 (사서?) 고통을 받는 개인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0N_VvW0G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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